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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마음의 고객 서비스가 고객을 마음을 사로 잡는다. 시드니 시티에서 오랜 세월동안 장사를 해온 Jun 식품점이 몇일전에 문을 닫았다. 내가 처음 왔을때부터 제일 많이 이용해 왔던 식품점이 문을 닫다니..OTL 처음에 일본사람이 주인이었다가 다시 한국분이 그가게를 이어받고해서 5년이라는 기간동안 주인이 몇번 바뀌지만 그래도 그 식품점은 항상 시티의 구석에 불을 밝히고 있었는데... Jun식품점에 정이 갔던건 아마도 나랑 똑같은 이름 때문이었을까? 한때 알바생의 거짓말로 기분이 상한적도 있었지만 -_-; 나름대로 아쉬운 마음이 든다. 최근에는 이용을 잘 안해서 몰랐는데 어제 마침 주인분이 있길래 얘기를해보니 한국사람들이 많이 빠지고 주위에 식품점이 많아져서 장사가 잘 안됐다고한다. 나도 요즘에 시티에서 한국사람이 많이 줄어든걸 느낀다. 아~ 이상한 소리를 했.. 2009. 11. 4.
Customer Service(고객서비스) 란? 비지니스에서 가장 중요한건 뭘까? 1. Money(돈) 2. Customer(고객) 3. Idea(아이디어) 4. 식빵이 같은 Coooooool 한 주인장님? (쑥스럽네) 아니면 잘생기거나 이쁜 점장누님?? +_+ 대부분 Money(돈)를 정답으로 선택했을듯.. 오죽하면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다!!" 라는 유명한 망언이 있을까 ㅋㅋㅋ 하지만 비지니스에서 제일 중요한 건 바로 고객이다. "No Customer = No Business + No Money" 고객이 없으면 비지니스가 있을 필요가 없고 그러면 돈도 없다. 그만큼 Customer Service (고객서비스)는 어떤 직종에서든지 중요한 역활을 한다. "고객은 왕이다" 라는 말은 호주에서 들어보지 못했지만 Important (중요한)라는 말은 자.. 2009. 6. 29.
호주에서 물건사고 영수증 꼭 확인하기 2편 요즘 Coles(콜스)가 이상하다. 얼마전에 쥬스를 살때도 계산을 잘못해줘서 돈을 돌려 받은 적이있는데... (호주에서 물건사고 영수증 꼭 확인하기! 1편) 오늘도 먹거리를 몇개산후 계산하고 영수증 받고 나와서 영수증이 내역이 맞나 확인해보니깐 계란가격이 잘못된게 아닌가 -_-; - 문제의 계란 - 또 혼자 흥분해서 "내가 잘못본거 아닌가?" 2-3초 생각해주고 다시 마트안에 들어가서 가격을 확인해 봤는데... 원래가격 $5.15 앞에 할인가격 $4.50가 분명히 붙어 있었다. 바로 영수증하고 계란들고 Coles(콜스)앞쪽에 위치한 Customer Service(고객센터)로 가셔가서 말했다. 저번하고 마찬가지로 다시 확인해본다고 기다리란다. - 영수증 - 한 5분정도 기다리고 있으니깐 점원이 확인후에 오.. 2008. 10. 24.
호주랑 한국 대형마트의 차이점! Coles(콜스)는 한국으로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큰 마트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Coles(콜스)가서 물건을 사는데 "Just Juice"있는곳에 Renewed Price라고 붙어서 $2.49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싸게 팔기래 "Just Juice" 2개를 사고 평소때와 다름없이 영수증을 확인해보니깐 하나에 $3.19라고 적혀서 계산되어있더군요. -_-; 처음에는 "내가 잘못봤나?" 라고 생각했는데...몇번 확인해보고 샀기때문에 옆에 있는 Customer Service 라는곳에 가서 가격 좀 다시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확인하고 다시 계산해주더군요. Tip. 할인품목이라고 붙여놓은곳에 다른 제품이 있는경우도 가끔 있기때문에 물건을 사기전에 꼭 품목하고 이름이 맞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 .. 200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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