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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오늘은 렌트(Rent)와 쉐어(Share)를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는 동안 학비랑 생활비를 조금줄여보고자 렌트를 했고.. 3년가까이 쉐어를 주면서 살았었죠. 처음에는 렌트할때만해도 렌트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사람 구하기도 수월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쉽게 구할수있어죠. 하지만 1년정도 지나면서 점점 한국사람들은 물론 많은 외국인들까지 렌트를 시작했고... 어떤 한국분은 15채가 넘는 집을 랜트해서 조직적인 사업형태로 까지 발전시켰죠. 밑에 매니져를 두고 렌트 사업을 하는 분 꽤 많이 봤습니다. 이게 시초가 되서 영주권자,학생비자,워킹 상관없이 다들 랜트 사업으로 뛰어 들고 요즘은 렌트비는 올라가고 쉐어비는 내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바뀌고 말았죠. 처음에 2인.. 2008. 9. 2.
호주는 전 세계사람들을 친구로 만들수있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 호주는 다민족, 다문화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나라 사람들과 먹거리, 문화를 경험할수 있죠. 저역시 그동안 정말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 봤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어떻다는걸 많이 느끼죠.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ebanese (레바논 사람) - 오래사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게으른것도 있고 일하는데 있어서 요령을 부린다고 알려져있죠. 일 열심히 안하는걸로 많이 찍혀 있습니다. Japanese(일본사람) - Double faced(이중적인 얼굴)로 만이 알려져 있습니다.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솔직히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는거죠. 한번은 이런적이 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저희집에 쉐어를 한다고 집을 보러왔습니다. 영어로 말할때는 웃으면서 집 좋다고 하더라고요... 2008. 4. 10.
호주 시드니 - 금요일은 광란의 밤 호주 시드니 금요일 저녁 11시...어떻게 보면 늦은시간.... 예전같으면 시원한 밤공기를 맞으며 걸어서 집에 왔겠지만... 안좋은 사건(유학생피살사건)이후에는 10시가 넘으면 거의 버스를 탄다. 그리고 그 사건후에 시티에 한국사람들보다는 중국애들이 눈에 띈다. 어제도 일 끝나고 버스를 타고 오면서 밖을 보니깐 유난히 중국애들이 많이 보인다. 금요일밤이라서 그런지...젊은 애들이 넘친다. 술먹고 여기저기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린다. 나도 한국에서 저렇게 보낸 시절이 있던거 같다. 친구들과 밤을 지새우며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인생의 재미를 느끼던... 하지만 호주에서 Hospitality Management를 공부하면서 Function하는곳에 많이 가보니깐 양복입고 간단하게 와인한잔하면서 즐기는 파.. 2008.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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