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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마음의 고객 서비스가 고객을 마음을 사로 잡는다. 시드니 시티에서 오랜 세월동안 장사를 해온 Jun 식품점이 몇일전에 문을 닫았다. 내가 처음 왔을때부터 제일 많이 이용해 왔던 식품점이 문을 닫다니..OTL 처음에 일본사람이 주인이었다가 다시 한국분이 그가게를 이어받고해서 5년이라는 기간동안 주인이 몇번 바뀌지만 그래도 그 식품점은 항상 시티의 구석에 불을 밝히고 있었는데... Jun식품점에 정이 갔던건 아마도 나랑 똑같은 이름 때문이었을까? 한때 알바생의 거짓말로 기분이 상한적도 있었지만 -_-; 나름대로 아쉬운 마음이 든다. 최근에는 이용을 잘 안해서 몰랐는데 어제 마침 주인분이 있길래 얘기를해보니 한국사람들이 많이 빠지고 주위에 식품점이 많아져서 장사가 잘 안됐다고한다. 나도 요즘에 시티에서 한국사람이 많이 줄어든걸 느낀다. 아~ 이상한 소리를 했.. 2009. 11. 4.
오랜만에 생각난 Pepsi Light TV 광고 몇해전 호주 TV에서 한창 잘 나갔던(?) TV광고로 내가 좋아하는 광고중 하나다. ^^; 아이디어가 어찌이리들 다양한지~ 정말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상황인거 같다. 2009. 11. 1.
아이디어 페인트~ ^^ HELP - IdeaPaint Installation Video 페인트 칠하고 24시간 지나면 벽을 화이트 보트처럼 쓸수있다고 합니다. 회사 미팅룸을 이렇게 꾸미면 정말 유용할꺼 같아요. 아니면 애들 벽에 낚서하는거 좋아하는데 집에 칠해도 좋을듯하고요. 2009. 10. 26.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3탄 시드니의 작은 이탈리아 Leichhardt(라이카트) 시드니의 명소하면 떠오르는것들이 참 많죠 ^^ 그중에도 식빵이가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연인분들에게 많이 알려진 시드니의 작은 이탈리아로 불리는 바로 그곳!! 그렇습니다. Leichhardt(라이카트)라는 곳입니다. 모르셨다고요?? 에이~ 그러니깐 시드니의 숨은 명소찾기죠! 사실 저도 몇주 처음가서 실제로 봤습니다. 하하 예전에 이탈리아친구가 이곳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귀찮아서 위치를 잘 안 물어보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친구가 했던 말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이탈리아 음식먹을려면 그나마 이곳에가는게 제일 낫다고 한말! 물론 진짜 이탈리아에서 먹은것보다 맛은 좀 떨어지지만 그정도로 괜찮다고 했던 곳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연인들의 고백의 장소, 급속도로 관계가 발전하는.. 2009. 10. 25.
[CLOSED] Coles 홈브랜드 시리얼사고 $5 짜리 Gift 카드 받으세요~ Coles 홈 브랜드 시리얼을사고 홈페이지가서 Claim하면 $5짜리 Gift Card를 집으로 보내준다고합니다. 시리얼 가격이 $3.39 ~ $4.99 사이니깐 $5짜리 Gift Card를 받으면 공짜로 시리얼 먹는게 되겠죠 ^^ 선착순 65,000 가정에 보내준다고하니 지금 빨리 구입하시고 홈페이지가서 Claim하세요~ (가정당 하나만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깐 하나만 구입하세요 ^^) 참고로 73%의 가족들이 맛이 좋다고 했다니 Quality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Claim하는 방법은 1. 우선 아래 사이트 방문하세요 http://www.coles.com.au/Products/Cereals.aspx?utm_source=coles&utm_medium=banner&utm_content=home_he.. 2009. 10. 22.
Jun's Job 이야기 2편 - 청소의 달인이 싸움의 달인이 되다?! 슈퍼바이져의 거짓말 사건도 그냥 넘기고 12월부터 1월초 연휴동안 (호주는 12월말하고 1월초에 휴가 기간) 쉬는거 다 포기하고 쉬는날도 $10 받으면서 길거리 청소부터 뒷편에 Staff 용 화장실 그리고 상가 쓰레기들이 모이는 쓰레기하역장정리까지 정말 최선의 다해서 열심히 일해줬다. - 쓰레기 하역장 안쪽의 박스 압착 기계 - 이때 난생 처음으로 박스 압착기라는걸 사용해 봤는데 정말 신기했다. 재활용 가능한 박스들을 압착기에 넣고 눌러주면 1/3정도로 용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런걸 언제 사용해보겠는가 ^^;; 그리고 보통 쓰레기하역장하면 심한 쓰레기냄새와 벌레들이 생각을 할텐데 이곳 쓰레기 하역장은 냉장시설이 되어있어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썩는 냄새나 벌레같은게 없었다. 한마디로 큰 Cool Roo.. 2009. 10. 17.
[Expired] Laminex에서 보내주는 앞치마 받기 오늘의 무료 정보는 주부님들이 좋아하실꺼 같은데요 ^^ Laminex 사이트가서 주소 넣으시고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면 긴 길이 그리고 앞쪽에 주머니까지있는 앞치마를 집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신청하실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서 빨간색의 Enter now 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winalaminexkitchen.com.au/#/Prizes 앞치마가 도착해서 인증샷 올립니다. 제가 Apron에대해서 좀 아는데 ㅋㅋ 위에 사이트속에 사진에 나온 앞치마는 방수 재질로 된거처럼 보였는데 배달된 앞치마는 그냥 일반 천인데 그렇다고 질감이 그렇게 싸구려는 아닌거 같아요. 2009. 10. 10.
[Expired] Darling Harbour(달링하버) Chinese Garden(중국정원) 무료 입장할수 있는 날! Darling Harbour(달링하버)에 있는 Chinese Garden(중국정원)이 10월 25일 일요일에 무료 입장가능하다고 합니다. 홍보를 많이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께 뻔합니다. 하지만 원래 입장가격이 어른이 $6 어린애들이 $3 이니깐 한번가서 빨리 둘러보고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무료잖아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http://www.darlingharbour.com/index.cfm?menu_id=2323&content_id=1781 2009. 10. 6.
Jun's Job 이야기 1편 - 청소부의 길 한국에서는 일자리 엄청 따지는것들이 호주가더니 청소부하고 농장에서 막노동한걸 자랑스럽게 적어 놓는다는 말을 누군가 컴플레인하듯이 나한테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보면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씁쓸한 생각도 든다.난 사람들이 왈가불가하는게 싫어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거의 얘기해본적이 없다. 누군가는 "식빵이 너 신비주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특별히 자랑할만한것이 없고 오히려 좀 답답한 마음에 일에 대한 얘기는 잘 안하는 편이다. 라고 했는데 요건 뭐니? 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 -_- 사실 요새 여유시간이 좀 생겨서 잡 생각을 하다보니 나중에 내가 성공하면 내가 겪었던 힘들 상황들, 재미났던 상황들을 책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억의 흔적을 남기다보니까 누군가 .. 200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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