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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 호주 스토리 번외편 - 절약하기 유학을 하게되면 제일 많이 신경쓰이는게 돈 일꺼다. 그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학비와 집값인데 이 두개는 정해진 가격이 있어서 줄이기 힘들다. 그나마 집값은 랜트를해서 쉐어생을 받으므로해서 약간은 줄여 나갈수 있다.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1. 호주에 살면서 본 쉐어(Share)생들 2.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자, 그러면 어디서 돈을 줄일수 있을까?? 바로 생활비다. 우선은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서 아래 사항을 지킨다면 많은 도움이 될꺼다. 1. 가계부를 써라 =>자기가 지출한걸 기록하다보면 절약정신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그리고 어느가게에서 어떤물건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지 비교해볼수있다. 똑같은 한국가게나 외.. 2008. 9. 28.
Pepsi Light TV commercial (펩시 라이트 TV 광고) - Pepsi Light (펩시라이트 TV CF) - Going down (내려갑니다) Man : How are you? (오늘 어때요?) Woman : Hmm.... I am...am good. Thnaks ( 아~ 좋아요...고마워요) Man : Would you like to go out sometime? (언제 한번 만날래요?) Woman : Yes... OK (네. 좋아요) Woman : I was meant to meet some friends for coffee I can cancel if you want (친구랑 커피 마시기로 했는데 당신이 원하면 취소할수 있어요...) . . . . Ground Floor (1층입니다) Woman : Can you believe me he ask me o.. 2008. 9. 27.
식빵이 만들어지는 과정! - 식빵이 만들어지는 과정 - 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니 -_-;; 하하.. 갓구운 식빵에 버터를 발라서 설탕을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정말 먹고싶다 !! 2008. 9. 27.
오주상사 영업2팀 4화 '시드니 편' - CF 풀버전 호주의 수도는 어디일까?? 멜번?? 시드니??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질문이다. ^^; 정답은 아래 댓글을 봐주세요~! 2008. 9. 27.
멜라민(Melamine)노출된 한국제품들 오히려 외국에서 더 위험! 한국은 지금 멜라민(Melamine)때문에 난리더군요. 한국은 왜 그렇게 먹는걸로 문제가 많이 되는지... GMO 콩(유전자변형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광우병 걸린 소, 조류독감, 거기다가 이제는 멜라민(Melamine)까지... 한국 있으면 먹을꺼 제대로 먹고 살지 걱정입니다. 우선, 멜라민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살짝 검색한 내용입니다. 멜라민(Melamine)이란? 주로 플라스틱, 접착제, 주방용조리대, 접시류, 화이트보드, 화학비료에 사용되며 특히 멜라민이 첨가된 화학물에 보통 존재하는 시아누르산(cyanuric acid)와 결합하여 신장에 결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아 5만명 이상이 신장결석등 병에 걸려서 파문이 확산되었다고 하네요. .. 2008. 9. 27.
국악소년 식빵이 ^^v - 향피리, 단소, 해금 - 고등학교 2학년때 우연히 국악에 관심이 생겨서 "향피리"라는걸 시작했다. 나한테 피리를 가르쳐 주신분은 국악 원로이신 해금 연주자 일초(一超) 김종희(87) 선생님 이시다. 국악계에서는 정말 유명하신 분인데...나한테는 그냥 할아버지 같은 분이다. ^^ 처음에 피리만 배우다가 선생님이 단소를 연주하는걸 보고 단소도 같이 배웠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려주신 해금소리(진짜...엄청난 소리다)를 듣고 바로 해금도 구입했다. 하지만 군대를 가야했기에 해금은 정말 거의 배우지 못했다. 군대입대후 지금까지 8년동안 악기를 만지지 못해서 지금 거의 다 잊어버렸지만 언젠가는 다시 한국악기를 배우고 싶다. 한국에 가면 선생님을 꼭 찾아 뵈야겠다. 해금- 반염불 (PLAY 를 눌러주세요!) P... 2008. 9. 27.
Jun's 호주 스토리 5편 - 호주에서 정한 2가지 규칙 호주와서 제일 재미있던 시절이 언제였냐고 물어보면 보통 Language School (영어학교)를 다닐때라고 말한다.영어도 잘 안되지만...그때만큼 마음편하고 재미있던 시절은 정말 없던거 같다.나는 영어학교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서  정한 규칙이 2개 있다. 물론 이 규칙들은 지금까지도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다.  첫번째는 "최대한 한국말을 적게하라!"   Access에 지금처럼 한국분들이 많았던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영어에 빨리 익숙해지기위해서 한국사람들과 접촉을 거의 안했다.  운이 좋은건지...어떻게 우리반에는 8주가까이 한국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두달정도(8주정도) 지나서 처음으로 한국분들과 얘기할 기회가있었는데 내가 한국어 사용하는걸 못봐서 외국앤줄 알았단다.  -_-;그후 내가 한국 사람인걸 알.. 2008. 9. 25.
Jun's 호주 스토리 4편 - Access Language School (Access 영어학교) 집에서 뒹굴뒹글하다가 드디어 주말에 형하고 오페라하우스쪽에 구경을 갔다. 코스는 "집 => 달링하버 => 오페라하우스 => 록스 => 하버브릿지" 였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거의 5시간동안 시드니 시티를 한바퀴돌아봤다. 달링하버에서 한컷! 오페라하우스 가는길에 있는 QVB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본 전시품 (비싼 스포츠카 같던데...그나저나 저 돌덩이 화장했나 ㅋㅋ)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하우스가 화장실타일로 만들었다는사실에 -_-;; 좀 놀랐지만... 나한테는 모두 신기하고아름답게 보였다. 세계에서 두번째로긴 아치교인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건널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반대편에 보는 오페라하우스...또다른 멋이있고 근처에 산책코스도 있어서 한번 건너봐보면 좋을꺼 같다. 오랜역사와전통이 그대로 살.. 2008. 9. 24.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점 -_-; 우리나라처럼 영어를 중요시하는 나라도 없을꺼다. 하지만 외국에 나와서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극히 드물다. 중학교 3년+고등학교 3년 총 6년동안 매주 거의 5시간씩 영어시간이 있다.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다닐때는 영어 회화시간 1시간씩 있었다. -_-; 그렇게 영어를 배웠다면 왠만한 말은 만들고 이해해야할꺼 같은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처음여기와서 영어 학원다닐때 외국친구들이 한국애들은 문법은 참 강한데..회화는 왜 그렇게 약하냐고 물어본 기억이난다. -_-; 그나마 읽기랑 쓰기는 강하다. 하지만 듣기랑 말하기는 정말 약한게 한국인이 아닐까 싶다. 우스갯소리로 미국에서 이런 일화도 있단다. 한국인이 미국에 갔다가 사고가 났단다. 얼마뒤에 앰뷸런스가 도착했고 응급요원이 "How are you?" 라.. 200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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