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쫄깃한 질감으로 유대인의 대표적인 링(ring)모양의 빵.
그들은 대게 가운데를 잘라 오픈한 상태로
토스트하거나 크림치즈를 발라 아침식사로 먹는다.
건포도, 블루베리, 양파, 씨앗, 허브 등과 함께 반죽하기도 한다.
볼리요-바삭한 멕시칸 샌드위치 롤.
브리오쉬-풍부하고 달콤한 이스트 빵.
버터와 계란은 기본이고 견과류나 과일 등을 넣기도 한다.
할라-계란과 버터로 만들어진 유대인의 이스트 빵.
놀랍도록 부드럽고 감칠맛이 난다.
대게 꼬아진 모양의 덩어리 빵으로 만들어 낸다.
치아바타-이태리어는 전혀 모르지만 의미는 슬리퍼(slipper)란다.^^
아주 두껍고 딱딱한 껍질을 가진 시골스런 빵이다.
이 맛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콘라이 브레드-유대인 식품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빵.
옥수수 가루로 코팅되어 있고 콘비프와 잘 매치된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 부드럽고 질감이 최고다.
커피에 찍어 먹으면 죽음이고, 샌드위치용으로도 맛나다.
크럼피트-영국의 이스트로 만든 머핀의 일종.
티타임(에프터눈 티)에 버터나 크림을 듬뿍 발라 먹는다.
먹기 전에 토스트 한다.
드라이콘브로트-호밀로 만든 독일 빵.
잉글리시 머핀-영국의 대표 머핀.
미국의 머핀과는 다르니 혼동 마시길(미국의 머핀은 케이크에 가깝다)...
옥수수 가루로 코팅한 이스트 브레드.
반을 잘라 살짝 토스트해서 버터나 치즈를 바르고
오렌지 마멀레이드, 꿀을 덧입혀 아침식사나 티타임(애프터눈 티)에 서브된다.
프렌치브레드-일명 바게트(baguette)라 불린다.
튜브 모양이 기본이고 약 2피트 정도의 길이로
만든 것이 표준이라 볼 수 있다.
그릭브레드-그리스 빵
그리시니-이태리 메인음식이 서브되기 전에 나오는 스틱 모양의 바삭한 빵.
플레인, 참깨, 마늘, 양파, 허브 등 여러 종류.
이태리 레스토랑에 가면 컵에 꽂아 세팅해 두기도 한다.
너무 많이 집어 먹으면 주 요리를 못 먹는 사태가 발생하니 조심하세요!
프렌치브레드 보다 더 넓고 짧은 모양.
쿠겔호프-독일의 대표 이스트 빵.
구운 아몬드나 건포도류를 넣고 달콤하게 굽는다.
링(ring)모양으로 아침식사에 주로 먹는다.
쿨리히-부활절에 먹는 달콤하고 풍부한 질감의 러시안 브레드.
빵의 표면에 당분을 입히고 건포도를 주로 넣는다.
림파포르투칼 스윗 - 달콤하고 부드러워 그냥 먹어도 맛있고
프렌치토스트로 만들어도 너무 훌륭하다.
샌드위치를 하거나 올리브오일에 찍어 먹음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
펌퍼니켈 브레드-당밀, 호밀, 밀을 혼합해 만든 시큼한 맛의 빵.
얄팍하게 썰어 애피타이저용으로 쓰일 때가 많다.
아침식사용으로 토스트해서 서브한다.
라이 브레드-북 유럽인들이 선호 하는 빵.
대부분 호밀과 밀로 만들었다.
옅은 색 부터 검은색에 가까운 것까지 다양한 호밀 빵이 있다.
박테리아와 이스트를 가지고 만들어진 시큼한 맛의 프렌치 브레드이다.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더욱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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