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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Job

이력서 - 호주와 한국 이런게 다르다.

by 식빵이 200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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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어권 국가 미국,캐나다, 영국, 호주와 유럽등은 이력서를 쓸때 사진이나 나이를 쓰지 않는다. 사진이나 나이를 이력서에 꼭 첨부해야 하는 나라는 몇몇 아시와 국가와 우리나라뿐일꺼다.

참웃긴게 아닐수 없다. 그런게 외모 지상주의를 만들고 나이에 따라서 등급을 매기게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다.

호주에서 공부하는동안 How to write CV/Resume(이력서쓰기) Tutorial를 들은적이 있다.
여기서 하는말이 아주 뛰어난 기술이나 특출난 경험이 아닌이상 유학생의 경우 자국에서의 경험이 일자리 구할때 많이 생각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간결하게 적는게 도움이 된다고하면서 한국의 경력은 필요한것만 적고 호주에서 일한적이 있다면 그걸 더 부각 시키는게 좋다고 알려줬다.

그럼 호주에서는 정말 이력서에 사진이나 나이를 요구하지 않을까?? 물론 아니다. 호주에 있는 한국회사에 이력서를 넣는경우에는 역시 사진이나 생년월일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국에서의 학력이랑 경험도 많이 영향을 미친다. 이 사실에 깜짝 놀랐다.

거기다가 일자리 찾는 사이트를 보면 시급을 안 적어놓고 면접시 협의라고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그게 permanent job 도 아니다. 한국으로 치면 part-time 즉 아르바이트 형식을 경우인데 보통 호주의 최저 임금인 $15불에 한참 못 미치는 시급 $8-10주면서 면접시 협의라니 그거 적는게 창피한줄 아는게 아닐까 싶다.

일구하는 사이트에 이런 광고가 올라왔다 "숙제공지방청소" 나는 한참을 봐도 이해할수 없는 광고..."숙제공지 방청소"라고 알아들었는데...광고 제목을 눌러서 내용을 보니깐...
정답은 아래를 드레그 해볼것!

정답 : 댓글을 봐주세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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