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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mment/JJun's thought

2009년 기축년 신년 계획

by 식빵이 200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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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었는데...계획을 머리속으로 정하는것보다 글로 적었을때 이루어질 확률이 몇배 높아진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2009년 계획은 꼭 적어둬야지!! 이렇게 다짐을 했는데...아직도 적지 않았다.

그러다가
지하님 블로그에서 지하넷 120만 돌파 기념!를 한다고 하길래 가봤는데...
참여방법이 신년계획이라고해서 겸사겸사 적어볼까 한다 ^^;

1. 공부하기

사진 - 집에있는 사진공부 자료 아직까지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꼭 읽어보고 사진기도 한대 구매할수 있을까? T_T
영어 - 부족한 단어 외우고, 영작이랑 스피킹 연습하기.
컴퓨터 - 자바를 열심히해서 우선 계산기를 내손으로 제작해보기!!
제빵 - 기초적인것부터 정리 다시해보기 (잊기전에 정리해야겠다)


2. 홈페이지 구축하기

열심히 공부해서 호주와 한국을 연결해주는 "쇼핑몰"이나 "호주 커뮤니티"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한국에서 파는 아기자기한것들을 쇼핑몰을 통해서 호주애들한테 팔수만 있다면 대박날텐데 @_@
그리고 "호주X라"라는 커뮤니티가 유명하긴하지만 왠지 모르게 부족한걸 느낀다. 내가 좀 더 괜찮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데...기필코...


3. 2009년에는 주위에 이런 사람과 관계좀 정리하고 주위에도 안 나타나면 좋겠다. T_T

*일식집하고 있으면서 북한하고 전쟁나면 안가고 일본하고 전쟁나면 꼭 한국들어가서 싸우고 싶다는 일식집주인.
(그러면서 일식집은 왜하는걸까?)

*호주에있는 레스토랑이지만 주인이 한국사람이면 한국식으로 하는게 당연한거라고 말하면서 15분 20분 일 더한걸로 사장한테  돈 더달라고 컴플레인하지말라고 말하는 주방장.
(호주와서 한국식으로 할려면  그냥 한국으로 가라! 괜히 불쌍한 애들 고생시키지말고...)

*글로벌 워밍 유발시키는 나라 욕하면서 손씻고 타월안쓰고 꼭 티슈한장뽑아서 손닦는 사람
(휴지한장 만드는데 나무가 사용되는데... -_-; 하여튼 작은 자기 잘못은 괜찮고 다른 사람 욕은 어찌나 하던지...)

*여드름이랑 피부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면서 초코렛많이 먹고 밤에 늦게 자서 그렇다고 얘기하는사람

(알면서 왜 안고치는지 만날때마다 나한테 얘기하는지, 내가 의사야 -_-; 난 그냥 아는 사람일뿐이라고 @_@  )

*밥 먹을시간도 없이 바쁘다면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게임한얘기랑 영화본얘기만 하는사람

(게임하고 영화보는 얘기만하다가 불리하면 난 밥 먹을시간도 없어라고 매번 강조하면서 혼자 바쁜척하는 사람.)

*햇빛이 잘드는 집에 살면서 항상 커튼 치고 햇빛이 강렬해서 눈이 아프다 불평하는 사람

(그럼 어두게 해놓고 혼자 있던지 왜 자꾸 부르는거야. 난 햇빛이 좋다구!! 진짜 흡혈귀가 아닐까 생각해볼정도다.)

저런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해서 그런거겠지?  뭐 불쌍한 생각도 들지만....
한번만나고 나면 내가 피곤해지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정말 슬슬 정리하고 싶다. ^^;;



4. 복권 1등 당첨되기

4million 까지 올라가면 한번씩 복권을 구매해준다.
복권 구입해서 1등되면 바로 시드니 한복판에다가 Bread World 라는 4층 빵나라를 세울수 있을텐데.... @_@

우선은 이것뿐이네 -_-;;
생각나며 또 보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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