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262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2탄! Blackwattle Bay Park (일명 개공원 ^^;;) 얼마전에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편 에서 예고했던 공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공원이 2개입니다. Blackwattle Bay Park 부터 Bicentennial Park 까지... 하지만 그냥 연결되어있어서 하나같이 느껴져요 ^^ 총 소요시간은 걸어서 약 40분~50분 정도예요. 산책하기에 딱 좋죠? 처음갔을때는 너무 너무 좋게 느껴졌서 와 진짜 이런 곳을 왜 몰랐을까 했는데 2번째 방문했을때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왜냐고요? 개들이 무지 많더라고요. 뭐 개가 많은거 까지는 좋은데 개똥들도 많더라고요. 양심적으로 치우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2번 다녀와서 그런지 사진은 좀 많네요 ^^ 말은 최대한 적게 할테니간 사.. 2009. 9. 1. 호주에서 맛 볼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 초콜릿은 정말 악마의 유혹입니다. ^_________^ 식빵이는 호주와서 2년동안 과자를 사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첫번째 설탕이 노화를 빠르게 촉진 시킨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자제했고 두번째 과자나 이런거에 돈 쓰는거보다 차라리 과일이나 고기를 한번 더 사먹자는 생각에서죠~ ^^ 덕분에 그 유명하다는 팀탐도 호주와서 2개월 지났을 무렵 랭귀지 스쿨 Tea time 때 처음 맛보았습니다 T_T 아~ 이런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 그냥 바로 본론 들어가는보다 약간의 잡담이 있는게 좋으니깐 라고 혼자 위로하면서... 오늘은 초콜릿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한국에서 초콜릿하면 가나 초콜릿 또는 허쉬 초콜릿이 생각나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식빵이가 한국 살때는 슈퍼에서 그렇게 다양한 초콜릿들이 없었던거 같아요... 2009. 8. 23. [Expired] 멜번 사시는 분만!! 안입는 청바지 가져주고 $20바우처 받으세요~ 멜번에 안 살아서 모르겠지만 Shot Tower Square의 Customer Service(고객 센터 / Ground Level에 있다는군요. ^^)에 안입는 청바지를 가져다 주면 $20 Melbourne Central Gift Card ($20짜리 멜번 센트럴 기프트 카드) 를 준다고 합니다. 10일 월요일까지고 1명당 1개만 받을수 있다니깐 참고하세요~ 자세한건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셔도 됩니다. http://www.melbournecentral.com.au/content.aspx?urlkey=whats_on#jeansday 2009. 8. 7.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기 인생을 살아갈때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면 잘 안보이던것까지 많이 볼수 있는거 같다. 영어를 할때도 제 3자의 입장에서 있으며 더 잘 듣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할까? 우선 얘기를 시작하기전에... ^^ 요즘들어서 많이 느끼는건데 호주도 보여지는걸 참 중요시하는거 같다. 한국에서는 보통 '장사하는데요?'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장사라는말 쓰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다. 대부분 개인 Business(비지니스) 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장사의 영어식 표현이 Business(비지니스) 니깐 틀린말은 아니다. 또 MBA과정 공부하는 사람들은 절대 마스터하고 있다고 안그런다. ' 나 MBA공부해요'라고 강조해서 말해준다. 이렇게 호주도 학력과 능력을 엄청 따지는 나라다 ^^ 박사까지 공부한 사람들은 명함에는.. 2009. 8. 2. Powerhouse Museum (PHm/ 파워하우스 박물관) 오늘은 식빵이가 살고 지역 근처에 있는 박물관을 소개해드릴께요~ 그 이름하여 PowerHouse Museum(파워 하우스 박물관) ^^ 파워가 들어가니깐 왠지 에너지가 막 느껴지나요? 좀 아시는 분들은 파워하우스하니깐 발전소가 생각나면서 에~이 그러면 발전소랑 관련된거 보여주는건가? 재미없겠는데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시겠죠? 발전소관련된 전시품도 있지마 그게 주제가 된 박물관은 아닙니다. 예전에 이 박물관이 들어선 자리에 울티모 발전소가 있었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거 같아요 ^^ 작아보인다고요? 그래도 안쪽은 꽤 넓고 역사, 예술 그리고 과학등등 여러가지 주제로 볼꺼리가 꽤 풍성합니다. - PowerHouse Museum(파워 하우스 뮤지엄) - 사진속에 보이는게 바로 PowerHouse Museum(파워 하.. 2009. 7. 19. 호주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기숙사 소개 오늘의 문제 - 세계여러나라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공부하러 오는곳은? 정답 : 호주~ 하하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나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으로 호주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기숙사에 대해서 말해볼까해요 ^^ 제가 공부한곳이 아니라서 대학교의 역사는 그런건 잘 모르지만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Group of Eight(호주의 8개명문대학)에 들어가있고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갈 정도로 명성이 있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유학생(한국유학생 포함)이 많이 다니는 대학교이기도 하죠 자, 그러면 UNSW(Kensington Campus)에 여러 기숙사 중에 하나인 Kensingto.. 2009. 7. 11.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 Open Day!! 1년에 한번인지 2번인지 잘 모르겠지만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 Open Day에 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식빵이도 호주와서 처음으로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무료입장때문인지 사람들이 (가족단위 특히 애들) 엄청나더군요 +_+ 비록 무료지만 계단위쪽에 서서 몇명 들어왔는데 체크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 우선 박물관투어하기전에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호주 신호등은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뀔때 "뚜뚜뚜뚜뚜~~" 이런 소리가 나는데 이런 소리만 듣고 확인도 없이 건너시는 분들이 꽤 많은거 같은데 정말 조심하네요 이날도 식빵이는 한국분들 많이 지나다시는 사진속의 4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신호등 앞에서 열심히 얘기를 하며 신호.. 2009. 7. 8. Australian Passport (호주 여권 만들기) 호주에서 여권을 만드는건 한국처럼 쉽지 않은거 같다. 한국은 대행사에서 대신해주기도 하던데(지금은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본인이 직접가서 해야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짜증나는건 여권을 신청할려면 호주 시민권자(선거인 등록한 사람이나 여권을 소지자)한테 Guarantor(보증인) 사인을 받아야한단다 -_-; 아마 Guarantor(보증인)찾는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 자, 그럼 호주 여권 신청하는 방법을 좀 더 알아보자. 우선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해서 배치되어 있는 "ADULT Passport Application(아래 사진 참조)"서류를 가지가 온다. - Passport Application Form - 그리고 ADULT Passport Application(여권 신청서)를 다 작성.. 2009. 7. 3.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편 하버 브릿지하면 시드니, 시드니하면 하버브릿지가 생각나듯이... 식빵이하면 호주, 호주하면 식빵이가 생각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면서 ^^ 오늘은 시드니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누구나 한번쯤 건너봤을 다리인 하버 브릿지가 아니라~ -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 - 의외로 많이 분들이 모르는(물론 자동차를 타고는 건너봤겠지만) 안작 브릿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역사는 잘 모르지만 살짝 찾아보니 1995년에 다리가 오픈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더 자세히 물어보면 식빵이도 모르니깐 Pass~~ 하고요 ^^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는 일일관광코스로 식빵이가 추천하는 코스중 하나입니다.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 옆에 있어서 가족들하고 피쉬마켓에서 .. 2009. 6. 2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