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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같은 일을 겪더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다.영화 "시크릿"에도 나왔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것!!바로 긍정적인 생각하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사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보통 주위환경과 주위사람을 탓하게된다. "내가 너때문에" 혹은 "내환경이 이러니" 긍정적으로 생각할수가 없어?? 라고 짜증을내면서 자신을 합리화 시켜버린다. 이런 사람들이 내주위에 많으면 나 역시 부정적으로 되어 버릴수도 있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을 할때 짜증을 내는 경우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자기가 짜쯩나게 말하고 있다는거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왜 짜증을 내면서 말하냐?"고하면 "내가 언제.. 2012. 5. 24.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햄종류 총정리!! 호주 슈퍼마켓에 가면 우리에게 익숙한 정육점도 있지만 ^_^ 조금은 생소한 Delicatessen(약자로 Deli/델리, 조제식품점)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로 취급하는건 샌드위치에 만들때 들어가는 다양한 햄들과 치즈입니다. 하지만 밥 문화가 익숙한 동양권사람들에게 생소한 햄과 치즈들이라서 접근하기 부담스럽죠. 얼마전에 중국사람들이 치즈의 맛을 알고 치즈를 사먹기 시작하면서 피자에 올라가는 치즈값이 폭등(?)했던거 기억나시나요?? 처음접하는 맛엔 적응하기 힘들지만 그맛을 알면 빠져들어버려서 나오기 힘들게 되는 경우도 많죠 ^^ 식빵이의 경우 어렸을때 순대를 처음 접하고 바로 토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맛을 알고 순대에 푹 빠져 버렸죠. +_+ 아~ 옛날이요~ 얼마전에는 Salami(살라미.. 2012. 2. 5.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 혹시 시드니와 멜번에 존재하고 있는 비밀의 화원 +_+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흔히 말하는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은 소설, 노래, 영화까지 만들어졌죠. 그런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이 시드니에도 있답니다. 위에 사진은 ENFIELD에 위치한 비밀의 화원의 입구입니다. 사실 원래 이름은 Flower Power 인데 비밀의 화원답게 주택들 사이에 있어서 초행길이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식빵이가 마음대로 비밀의 화원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Stefmar Pet Care라는 애완동물가게와 과일파는도 있습니다. 그리고 꽤 넓은 주차장이 갖춰있는데 방학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좀 많더라고요. 근데 초등학교랑 중학교 학기중에는오전부터 정오까지는 자리가 꽉찬.. 2012. 1. 20.
시드니 곳곳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식빵이가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_+ 인터넷신청한게 8주동안 안되서...OTL.. 한국하고 비교하면 정말 답답할정도로 느리고 일처리가 굼뜬게 호주인거같아요. 그동안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답변 바로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호주는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거 아시죠?? 그런데 기후가 좀 이상해서 날씨가 쌀쌀하고 비는 왜이렇게 오는지.... 4주째 비가 내리는거 같아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라고 오늘은 왠일로 해가 떴네요. 호주는 크리스마스가 거의 제일 큰 연휴인거 같아요~ 사람들입에서도 "크리스마스니깐 괜찮아!!"라는 말도 많이나오고 크리스마스 전전날(23일)과 크리스마스 이브(24일)은 정말 대목중에서도 대목이죠.이날 쇼핑하면 사람들이 많을껄 알면서도 쇼핑하러 꾸역꾸역 나오는 사람들 ~~ 꼬리에 꼬리를 물고.. 2011. 12. 24.
시드니 COSTCO(코스트코) 멜번에 이어서 호주에 두번째로 문을 열은 COSTCO(코스트코) ^^ 회원제이기때문에 매달 회비를 내야 들어갈수 있는곳!!! 그런데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겨~~~ +_+ 한국에서 COSTCO(코스트코)에 가보고 몇년만에 다시 가보는건지 모르겠네요. 왠지 호주에서 가니깐 좀 새로운 느낌이랄까요? 규모는 콜스나 우월스보다 휠씬 크고 대량구매시 가격도 대체적으로 저렴하네요. 하지만 년회비가 $60 이나 되기때문에 가입을 주저하는 사람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식빵이의 정보통(?)에 의하면 COSTCO 카드는 세계어느나라를 가던지 공통으로 사용가능하기때문에 한국에서 카드를 만들어오면 저렴한 가격(반값?)에 호주에서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틀린정보라면 알려주세요. 이놈의 정보통을 기냥!! (ㅡ..ㅡメ) ) .. 2011. 9. 27.
호주에서 보청기 구입하기 호주에서 보청기 구입하기 한국에서처럼 쉽지 않은거 같아요. 청력검사 할수있는곳이 적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 한국분이 하는곳이 딱 한곳뿐이라서 그렇습니다. -_-; 뭐 영어로 세세한것까지 설명이 가능하다면 호주나 한국이나 별반 다를게 없겠지만요.^^;;; 우선 보청기를 할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떤 브랜드가 인지도가 있는지 알아봐야하고 가격도 판매하는곳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때문에 여기저기서 정보를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오래사신분들도 집에 어르신들이 없다면 신경안쓰는게 바로 이 보청기라는 놈이기때문에 인터넷 찾아봐도 호주에서 보청기 구입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수가 없더라고요 T_T 그래서 식빵이가 나름대로 수집한정보를 나눠드릴까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보청기 구입하기전에 제일 먼저신경써야하는.. 2011. 9. 14.
호주 운전면허 마지막편 - Driving Test (실기시험/NSW주) 좌절하고 느끼는 달콤함 첫번째 시험에 떨어지고 강사님한테 제일 가까운 날로 다시 예약하겠다고하고 집에 왔는데 정신적 공황으로 인해집에와서도 몇시간동안 벙쪄있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시험을 예약사이트에 접속을했죠. 근데 제일 가까운 날짜도 2주는 넘게 기다려야하더군요. 흑 Y_Y 이제 일도 다시 시작해야하고 운전 연습할 시간도 없는데 "후아...운전 연습한거 다 잊어먹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그중에 제일 가까운날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사이트를 접속해서 혹시 빈자리있나 확인해 봤는데 오 마이 갓~~~ 어떻게 다음주 화요일날 오전 10시에 한자리 났더라고요. 이렇게 딱 맞춰서 나오기도 힘든데... 나를 위해서 자리가 나오다니+_+ 뭔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선 예약부터 바꾸고 강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 2011. 8. 12.
호주 운전면허 2편 - Driving Test (실기시험/NSW주) 시작과 좌절 필기 시험에 합격했으니깐 이제 실기시험준비를 해야겠죠? 식빵이의 경우 한국면허가 있지만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 말그대로 지갑면허 Y_Y 그래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야했어요. 경험이 없기때문에 주행 연습 예상시간을 13 ~ 15시간으로 잡고 S 운전학원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시험 준비할때 몇곳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는데 이곳이 제일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알려주더라고요. ^___^ Driving Test (실기시험)예약 역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거 전편에서 말씀드렸죠. 예약방법은 필기 시험때랑 동일 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은 아래 "실기시험 예약 방법 보기" 를 눌러주세요~ 우선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신후 http://www.rta.nsw.gov.au/myrta/licenc.. 2011. 8. 10.
호주 운전면허 1편 - Driver Knowledge Test (필기 시험 / NSW주) 호주는 땅덩어리가 커서 운전면허가 필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식빵이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살았죠. @_@ 그러던 어느날 식빵이도 운전면허가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에 드디어 면허를 따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안 할까했는데(인터넷찾아보면 많기때문에) 막상 운전면허 시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알쏭달쏭한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식빵이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려고 포스팅합니다. ^^v 참고로 식빵이는 NSW주에 살고 있기때문에 NSW주 기준입니다. 다른주는 운전면허에 대한정보가 다르다고하니 같은주에 계신분들이 쓴 글을 참고하세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식빵이는 운전 지식이 거의 없기때문에 운전과 관련된 상식등이 틀릴수가 있습니다 혹시 틀린 정보가 보이시면 욕부터 걸죽하게 하시지 마시고.. 201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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