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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262

Jun's 호주 스토리 2편 - 호주로... 5개월이란 시간.... 어떻게보면 긴 시간일수도 있지만...나한테는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호주행이 확정되고난후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서울에 있는 집을 빼고 대전으로 내려갔다. 근데 하루하루 호주로 갈날이 다가 올수록 영어에 대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고등학교때 내 관심은 오직 연극이있었기때문에 솔직히 학교 공부에는 관심다. 그때 내가 아는건 "I AM A BOY, YOU ARE A GIRL" 정도 뿐이었다. 왜 가운데 ‘A’가 들어가야 하는지도 몰랐을 정도 였다. -_-;; *호주에 공부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우리나라에서 배운 영어 교육은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다. 호주에서 3개월동안 배운게 한국에서, 중학교 3년동안 배운거 보다 더 유익했고 나의 영어실력을 발전시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선은 .. 2008. 9. 15.
Jun's 호주 스토리 1편 -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나는 소위 말하는 딴따라가되고 싶었다. 연극 영화과 정말 가고 싶었는데... 인연이 없었던지 3번이나 시험에 떨어졌다. 내 연기기 나뻤다고 생각하지 않는데..ㅠ_ㅠ 연극얘기가 나와서 잠깐 옆길로 빠져서... 호주 TAFE Language School(랭귀지 학교)다닐때 졸업파티를 위해서 각자 장기자랑을 준배해야할일이 있었는데 내가 한국에서부터 연극에 관심이 있다는걸 우연히 알게된 Lala(라라)라는 선생님이 "유리동물원"의 톰이라는 대사를 영어로 주면서 지도해 줬던적이있다. 그 선생님도 젊었을때 연극을 했었다고 했다. 그리고 선생님 친구들하고 저녁먹는데 초대도 해줬는데... 그때 영어가 안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고 멋진 추억을 만들었던거 같다. 같이 있던 친구들도 다 잘한다고 연기공부해보라고 .. 2008. 9. 13.
TAFE (ULTIMO) Retail Baking Combined Course! (제빵제과 코스) 호주에서 요리,미용,제빵제과 같은 과목은 영주권에 연관되어 있어서 인기 있는 과목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요리2년과정인 Diploma 과정을 하는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요리1년(certificate 3) + 제빵제과 1년 (certificate 3) 과정을 공부합니다. 하지만 그것말고도 다른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만... ^_^; 제가 그런쪽으로 잘 알거나 관련있는 사람도 아니고 하니깐 그 얘기는 여기서 이만줄이고요. 혹시, 영주권에 대한 기본정보를 더 원하시면 "[Aussie Life/영주권] - 영주권이란??" 을 참고하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요즘들어서 검색어를 보니깐 제빵,제과에 대한게 많길래... NSW 주에 있는 TAFE(ULTIMO/울티모)캠퍼스 제빵제과 코스에 대해.. 2008. 9. 8.
호주에 살면서 본 쉐어(Share)생들 아래 렌트랑 쉐어에 대한글을 쓰고나니깐 예전에 쉐어를 할때 있던 일이 생각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여러분들께서 방2개 있는 집에 사신다면,몇명이 같이 사는것을 생각하십니까?? 뭐, 진짜 많이 잡으면 5명 6명?? 하지만 보통8명씩 들어가서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많이 사는곳은 10명이 넘게 사는 집까지 있습니다. 그럼 방 3개 있는 집은....정말 상상이 안가는 수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죠. 최근에 그게 호주 공영방송에서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분은 아래 클릭해보세요) 2008/08/12 - [Aussie Life/Information] - 호주 갈수록 심각해지는 렌트와 쉐어문제 제가 예전에 일할때 주인(호주사람)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중국애들은 방2개짜리 집에 바퀴벌레 처럼 7명씩 모여서.. 2008. 9. 2.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오늘은 렌트(Rent)와 쉐어(Share)를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는 동안 학비랑 생활비를 조금줄여보고자 렌트를 했고.. 3년가까이 쉐어를 주면서 살았었죠. 처음에는 렌트할때만해도 렌트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사람 구하기도 수월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쉽게 구할수있어죠. 하지만 1년정도 지나면서 점점 한국사람들은 물론 많은 외국인들까지 렌트를 시작했고... 어떤 한국분은 15채가 넘는 집을 랜트해서 조직적인 사업형태로 까지 발전시켰죠. 밑에 매니져를 두고 렌트 사업을 하는 분 꽤 많이 봤습니다. 이게 시초가 되서 영주권자,학생비자,워킹 상관없이 다들 랜트 사업으로 뛰어 들고 요즘은 렌트비는 올라가고 쉐어비는 내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바뀌고 말았죠. 처음에 2인.. 2008. 9. 2.
호주에서 물건 살때 꼭 확인해야할것 2가지 호주에 대표적인 대형마트하면, Woolworths(울월스) Colse(콜스) BILO(바일로) 이렇게 3개가 제일 유명할껍니다. 물건의 질적인면에서 Woolworths(울월스) >Colse(콜스) > BILO(바일로) 이렇게 될껍니다. 사실 Colse(콜스)랑 BILO(바일로) 는 같은 회사라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아~ 제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건 상품질 이런게 아니라 바로 "Preservative(방부제)"에 대한 겁니다. Preservative는 바로 방부제로 알려져있죠. 이 녀석이 하는 일을 간단히 설명하면 음식속에서 박테리아나 균류(곰팡이)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거죠 음식을 살때 방부제가 있는지 없는지 재료(Ingredient) 를 읽어보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보통은 Preservative.. 2008. 9. 1.
The best places to live in Australia (호주에서 살기 좋은 동네) Quality of life rankings – top 25 local government areas in Australia Area Region State Quality of life ranking Ku-ring-gai Sydney NSW 1 Hunter's Hill Sydney NSW 2 Nillumbik Melbourne VIC 3 Peppermint Grove Perth WA 4 Mosman Sydney NSW 5 Nedlands Perth WA 6 Manningham Melbourne VIC 7 Bayside Melbourne VIC 8 Boroondara Melbourne VIC 9 Adelaide Hills Adelaide SA 10 Cottesloe Perth WA 11 Baulkham H.. 2008. 8. 27.
호주 갈수록 심각해지는 렌트와 쉐어문제 호주도 추척 60분처럼 채널 9 에서 해주는 "A Current Affair"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채널 7 에도 "Todaytonight" 라는 프로그램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됩니다.) 어제는 이 프로그램을 보는데 렌트와 쉐어에 대한 내용이 나오던군요. 시드니 시티 Central Station(센트럴 스테이션)앞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신문지로 창문을 가려 놓은 곳이 꽤 있더군요 원래 방하나 짜리 아파트의 거실입니다. 이런 거실에 불법 파티션으로 방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는군요 불법으로 파티션을 설치해서 방을 만든 모습입니다. -_-;; 정말 대단합니다. 예전에는 거실에 천이나 커튼으로 막아서 1-2명살았는데... 이제는 이렇게 실제로 나무 파티션으로 방을 만들고 있네요. 그렇게 만든 .. 2008. 8. 12.
호주속의 한인사회는 이렇다!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기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첫일터로 한인 사회를 선택하게 된다. 우선 한국에서 경력은 거의 안쳐준다. 특히 영어가 좀 부족하다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면 호주에서 일구하는건 한결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예를 들어서 경력이 많은 바리스타라던가,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한경력이 있다던가, 미용으로 경력도 실력도 있다던가...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영어가 잘 된다고해도 공부하면서 Part-time 일자리를 구한다는게 그리고 일터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런 이유로 영어가 조금 되는분들도 시급이 적은 한국 식당에서 3개월정도경력을 쌓기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하지만 최근에 한인사이트에 올라오.. 200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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