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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196

식빵이 프로젝트 (Bread2 Project)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식빵이 프로젝트 (Bread2 Project)를 시작하기 위해서 새로운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기회는 항상 갑자기 찾아오는법 ^^ 기회가 갑자기 찾아왔을때 당황하다가 기회를 놓쳐버리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대처할것인가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미래에 대한 계획과 그걸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적어나가면서 앞으로의 미래에 준비할 생각입니다. Term & Condition 1. 이 폴더의 일부는 Open(공개), 일부는 Private(비공개) 로 쓰여질껍니다. - 공개된 글을 경우 누구든지 읽을수 있지만 - 비공개로 쓰여진 글의 경우 Password로 보호되고 비밀 번호를 아는 사람만 읽을수 있습니다. - 비공개로 쓰여진 글의 비밀번호는 아무한테도 공개되지 않는 점.. 2009. 6. 20.
식빵이가 알려주는 바로 필요한 실전영어!! 오랜만에 포스팅을하네요. ^^ 오늘은 호주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영어들 몇개를 정리해 봤습니다. 다 아는 기본적인것들인데 막상 닥치면 어떻게 말해야할지 생각이 안날수 있는것들 그리고 언제가 한번 써먹을수 있는 영어를 담아 봤어요~ 그냥 한편의 스토리를 읽는다는 기분으로 읽어주세요~ 오늘은 식빵이가 호빵맨하고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호빵맨이 있는곳까지 꽤 멀어서 부지런하게 가야합니다. 식빵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세계적에서 단하나뿐이며 100억을 주고도 살수 없는 튼튼한 두다리 ^^;; 를 이용해서는 호빵맨을 만나는 장소까지 힘들다고 생각한 현명한 식빵이는 호주의 대중교통수단중 하나인 Bus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상황1. 식빵이 전용 자가용 Bus 에서... 룰루랄라는 외치면 시원하.. 2009. 5. 27.
시드니에서 보내는 식빵이의 소소한 일생활 *~ 식빵이가 시드니에서 가을 분위기 타고 배경으로 샹송한곡 넣었어요~ ^^ (스피커 볼륨 조절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식빵이의 시드니 생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오래 살다보니깐 사진찍는게 왠지 쉽지 않네요. 사진은 정말 초반에 왔을때 많이 찍는게 좋을꺼 같아요!! 한국에 살면 한국의 주변 환경들에 관심이 좀 덜하고 사진도 잘 안 찍듯이 저도 계속 호주에만 있다보니 그냥 그러려니하거나 다음에 찍지하고 넘어가버리게 되더라고요. 거기다가 카메라 베터리도 조금쓰면 없다고 다시 밥달라고하고 OTL 그래서 요즘은 폰카로 찍고 있습니다. ^^ 화질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사진들 좀 올릴께요~ 제가 시티에 살고 있지만 호주의 새벽공기는 나름 깨끗한 느낌이 .. 2009. 5. 16.
영어권나라에서 생활할때 알아두며 좋은 상식! 1. 못 알아 들으면 무조건 "Yes"를 하지말자. 진짜 못 알아듣는경우는 말을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서 "YES"라고 말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못알아 들었으면 이해를 못했으니깐 다시한번 말해달라고하거나 더 천천히 쉽게 얘기해달라고하세요. 그렇게 말하면 보통 다시 천천히 얘기해 주거든요. 못알아 들었다는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전에 영어학교에 있을때 선생님이 일본사람들하고 한국친구사람들은 못 알아들으면 보통"YES"를 외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식빵이도 가끔 그러지만요 ^^;; 하하 2. 영어권에 좀 살면 '영어 잘 하게 되겠지' 혹은 '잘하겠다'라는 생각! 이건 정말 아니라고봐요! 영어도 언어죠. 그렇게 때문에 언어 습득 능력이 좋은 사람이 영어를 빨리 배우게 됩니.. 2009. 5. 9.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에서 보여준 현실적인 지적들!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 시즌 시즌 1 에서 상황에 대한 얘기를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시즌2가 나왔다고 했을때도 기대를 하고 봤다. 역시 많이 공감가는 얘기들이었다. 이번 시즌 2의 주제는 착각에 대한 내용이었다. 착각의 첫번째는 조건은 '자기 중심성' 이라고한다. 다른것에 주위를 기울이지 않으면 볼수 없으면 눈앞에서 뭔가 바뀌는 상황이 일어나도 인지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다큐 프라임에서 보여준 몇가지 착각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우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좋은 예제로 군인들이 있는거 같다. 군인들은 휴가 나갈때 전투복(군복)에 줄이라는걸 잡는다. 전투복에 2이냐 3이냐 이런걸로 저 사람이 얼마나 군대에서 짬밥이 알아나 됐나를 알.. 2009. 5. 3.
Where are you from? 에 얽힌 재미난 사연~ ^^ 영어는 똑같은 문장이 상황에따라서 뜻이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뭐 한국어는 단어 하나가 높낮이에 따라서 뜻이 다르게 전달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 얼마전에 아는 사람한테들은 실제로 있었던 웃긴 얘기(?)가 문득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물론 당사자라면 좀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었겠지만요. 우선 내용을 편의상 식빵이한테 얘기를 해준 사람을 카레빵맨이라하고 그의 친구를 호빵맨이라고 할께요 ^^ 호주온지 한달된 카레빵맨하고 호주로 온지 정말 얼마 안된 호빵맨이 지하철을 타고 바람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라 둘이 신나가 룰루랄라~ 수다를 떨다 내릴역에 도착을해서 개찰구를 나올려고 하는데 호빵맨이 허둥되면서 몸을 뒤지더니 표가 없어졌다고.. 2009. 4. 26.
호주는 이발비가 비싼나라! 머리스타일은 사람의 첫인상과 그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군대가면 한 인물하던 사람이 별 볼일없어 보이는 이유 또한 거기에 있는게 아닐까 싶다. ^^ 식빵이도 한국에 있을때 머리에 나름대로 신경을 썼는데 호주와서는 신경을 써본적이 없다. 살아가기도 힘든데 머리까지 신경쓸수가 없어서라기 보단 ^^;; 호주에 와서 생활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호주는 이발비는 한국보다 많이 비싸고 실력있는 미용사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신경쓸래야 쓸수가 없는거다. 사실 시드니 시티중심가에만 한국미용실이 약 10개정도 있다. 내가 알고 있는거만 그정도니깐 내가 알지 못하는곳까지 합하면 더 많은 한국미용실이 있을꺼다. 이렇게 미용실이 많은데 이발비는 거의 비슷비슷하다. -_-; 그리고 10개중에 특별히 머리를 .. 2009. 4. 21.
호주 시드니 시내버스에 대한 정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 ^^ 오늘은 시드니 버스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2009년 4월6일부터 평일에 버스를 탈려면 Prepay 티켓이 필수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현금으로는(돈내고) 버스를 탈수 없다는거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요 ^^ 시티쪽이랑 몇몇 정류장에서 그런거 같더라고요. 버스티켓으로 버스를 탈수 있는곳은 아래 사진처럼 표시를 해뒀더군요. - Railway Square (센트럴 스테이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버스 정류장) Stand A - 그리고 안내하는 팸플릿(Pamphlet)도 준비해 뒀으니깐 하나 챙겨셔서 읽어보면 유용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저도 하나 챙겼어요. ^^ -팸플릿(Pamphlet)- 제가 가져온 팸플릿(Pamphlet)에는 아래사진에서처럼 센트럴 스테이션 .. 2009. 4. 11.
왼손잡이로 살아가기~ 왼손잡이로 살아간다는건....과연 어떨까?? ^^; 지금 일하는곳에서 학생들이 글쓰는걸 많이 지켜보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외국애들중 의외로 왼손으로 글씨쓰는 애들이 많아서 깜짝놀랐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10명의 학생중에서 3-4명은 왼손을 사용한다. 즉 30-40%가 왼손을 사용한다는거다. 그럼 한국에는 얼마나 많은 왼손잡이들이 있을까??? 정답은 식빵이도 모른다. 그거 알고 있으면 한국 통계청에서 바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을듯 싶다 하하.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또 궁금한건 잘 못참으니깐 ^^ 식빵이의 경험에 비쳐서 얘기해 볼까 한다.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왼손잡이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반에 있는 50-55명정도의 학생중에 2-3명정도만 왼손잡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러니깐 약 5%정도가 왼손.. 200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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