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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235

호주에서 이것 저것!!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거 같아요.어제 오늘 거의 30도를 육박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또 기온이 떨어진다고하니 마지막 겨울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자고요!!! 자!! 호주에 대한 이것저것!! 이렇게 말은 적어봤는데.. 이렇게하면 땅덩어리가 큰 호주에서 시드니는 이렇다 멜번은 이렇다.분명 말이 나올꺼 같은데 우리들 보통 외국애들한테 얘기할때부산은 이렇다. 서울은 이렇다. 대구는 이렇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기보다는 한국은 이래? 저래?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잖아요.그러니깐 그냥 두리뭉실하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퀴즈 하나 나갑니다. 아래 사진은 어디일까요??맞추시는분은 내일 로또라도 하나 각자 구입하세요 ㅎㅎㅎ 정답은 기차역입니다.(한국으로 치면 지하철 ^^;;)너무 쉽죠...진짜 문제는 .. 2014. 9. 30.
Westfield(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있었던 Bomb Threat(폭발물 위협) 안녕하세요~ 식빵이가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쓰네요.오늘은 그렇게 유쾌하지 않은 주제로 글을 쓰게 될꺼 같습니다. 몇일전에 호주의 테러 위협 수준이 상향 조정되었다는 뉴스를 봤는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어제(일요일)아침에 Westfield(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Bomb Threat(폭발물 위협)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건이 발생한건 오전 9:30경입니다. 쇼핑센터안에서 Fire Alarm(화재경보기)가 울리더라고요. 보통 소리가 나면 대피해야한다는건 다 알고 있지만 정말 그 누구하나 대피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지 않더라고요. 대부분 경보기가 잘못 울리거나 별거아닌일에 울렸다가 꺼진적이 많아서 그런지 신경 안쓰고 쇼핑하거나 계속 할일을 하는 모습들... 그렇게 1-2분정도 알람이 울렸을까요? 매장.. 2014. 9. 15.
가을에 떠나는 여행 Watsons Bay(왓슨스 베이)와 Gap Park(갭팍) 이제 시드니도 가을을 지나서 슬슬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가을이 다 가기전에 식빵이와함께 Watsons Bay(왓슨스 베이)로 떠나볼까요?? Watsons Bay(왓슨스 베이)하면 따라오는 말이 Gap Park(갭팍)이 아닐까 싶습니다.본다이비치, 맨리비치, 브론테비치, 쿠지비치와함께...많이 접하게 되는 이름...Watsons Bay(왓슨스 베이) Gap Park(갭팍)! 식빵이는 Ferry(페리/배)을 타고 갔습니다. 서큘러키역에 내리면 그앞에서 Wharf(부두/선착장)있는거 아시죠?여러개가 있는데...Watsons Bay(왓슨스 베이)가는건 Wharf 4번으로 가시면 되요. 앞에 가시면 왼쪽에 티켓 파는곳이 있습니다.여기서 Myferry 1(마이페리 원) return(왕복) 티켓 사시면 됩니다.왕.. 2014. 6. 7.
시드니 겨울페스티벌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 벌써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 Light(빛) Music(음악) Ideas(아이디어)의 축제...비비드 시드니의 Vivid(비비드)는 영어로 생기에 찬, 활발한이란 뜻이 있는거 아시죠?고로 이 페스티벌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살아있네~~" 그렇습니다. 살아 있는 시드니입니다!어둑어둑해지면 다 집으로 들어가는 호주사람들을 밖으로 불러내는젊은사람들부터 나이지긋한 어르신들까지 즐길수 있는눈과 귀가 즐거워지는호주사람들은 물론 전세계으로 유명해진 겨울축제개인적인 생각으로 겨울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관광객을 보충하기 위해 아주 머리를 잘 쓴거 같아요~ 3년만에 식빵이가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를 다시 찾았습니다.처음 갔을때보다 규모도 커지고 사람이 휠씬 많아진건 .. 2014. 6. 2.
Sydeny Life(시드니 라이프) 오늘은 반말체로 써볼까해.기분 나쁘나거나 거부감이 들면 살짝 나가도 좋아.그리고 태클 걸고 싶은 사람은 그냥 참아죠. 요즘 반항적인 댓글 읽고 싶은 기분이 아냐. 사람들 각각 입맛도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르니깐 식빵이랑 모든 사람의 생각과 눈이 같을수는 없으니깐. 혹시 글 읽으면서 너무 똑같은 사람 있으면 내 반쪽일수 있으니깐 연락줘 차라도 한잔하자. 요즘 Easter Hoilday(부활절) 기간이야. 누가 그리스 부활절 은 한달뒤라고 하던데...여러민족이 살다보니 각자 자기들만의 휴일이 있어서 좀 복잡하긴해. 근데 솔직히 누가 신경쓰겠어 ㅎㅎ 식빵이한테 부활절은 오랜만에 찾아온 Day off(쉬는날)라거~ 그래서 생각나는 얘기도 있고 글 좀 써볼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 오랜만에 글 쓸려니깐 감회가 새롭.. 2013. 3. 29.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햄종류 총정리!! 호주 슈퍼마켓에 가면 우리에게 익숙한 정육점도 있지만 ^_^ 조금은 생소한 Delicatessen(약자로 Deli/델리, 조제식품점)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로 취급하는건 샌드위치에 만들때 들어가는 다양한 햄들과 치즈입니다. 하지만 밥 문화가 익숙한 동양권사람들에게 생소한 햄과 치즈들이라서 접근하기 부담스럽죠. 얼마전에 중국사람들이 치즈의 맛을 알고 치즈를 사먹기 시작하면서 피자에 올라가는 치즈값이 폭등(?)했던거 기억나시나요?? 처음접하는 맛엔 적응하기 힘들지만 그맛을 알면 빠져들어버려서 나오기 힘들게 되는 경우도 많죠 ^^ 식빵이의 경우 어렸을때 순대를 처음 접하고 바로 토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맛을 알고 순대에 푹 빠져 버렸죠. +_+ 아~ 옛날이요~ 얼마전에는 Salami(살라미.. 2012. 2. 5.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 혹시 시드니와 멜번에 존재하고 있는 비밀의 화원 +_+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흔히 말하는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은 소설, 노래, 영화까지 만들어졌죠. 그런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이 시드니에도 있답니다. 위에 사진은 ENFIELD에 위치한 비밀의 화원의 입구입니다. 사실 원래 이름은 Flower Power 인데 비밀의 화원답게 주택들 사이에 있어서 초행길이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식빵이가 마음대로 비밀의 화원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Stefmar Pet Care라는 애완동물가게와 과일파는도 있습니다. 그리고 꽤 넓은 주차장이 갖춰있는데 방학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좀 많더라고요. 근데 초등학교랑 중학교 학기중에는오전부터 정오까지는 자리가 꽉찬.. 2012. 1. 20.
호주에서 보청기 구입하기 호주에서 보청기 구입하기 한국에서처럼 쉽지 않은거 같아요. 청력검사 할수있는곳이 적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 한국분이 하는곳이 딱 한곳뿐이라서 그렇습니다. -_-; 뭐 영어로 세세한것까지 설명이 가능하다면 호주나 한국이나 별반 다를게 없겠지만요.^^;;; 우선 보청기를 할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떤 브랜드가 인지도가 있는지 알아봐야하고 가격도 판매하는곳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때문에 여기저기서 정보를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오래사신분들도 집에 어르신들이 없다면 신경안쓰는게 바로 이 보청기라는 놈이기때문에 인터넷 찾아봐도 호주에서 보청기 구입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수가 없더라고요 T_T 그래서 식빵이가 나름대로 수집한정보를 나눠드릴까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보청기 구입하기전에 제일 먼저신경써야하는.. 2011. 9. 14.
호주 운전면허 2편 - Driving Test (실기시험/NSW주) 시작과 좌절 필기 시험에 합격했으니깐 이제 실기시험준비를 해야겠죠? 식빵이의 경우 한국면허가 있지만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 말그대로 지갑면허 Y_Y 그래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야했어요. 경험이 없기때문에 주행 연습 예상시간을 13 ~ 15시간으로 잡고 S 운전학원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시험 준비할때 몇곳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는데 이곳이 제일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알려주더라고요. ^___^ Driving Test (실기시험)예약 역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거 전편에서 말씀드렸죠. 예약방법은 필기 시험때랑 동일 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은 아래 "실기시험 예약 방법 보기" 를 눌러주세요~ 우선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신후 http://www.rta.nsw.gov.au/myrta/licenc..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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