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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231

Australian Passport (호주 여권 만들기) 호주에서 여권을 만드는건 한국처럼 쉽지 않은거 같다. 한국은 대행사에서 대신해주기도 하던데(지금은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본인이 직접가서 해야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짜증나는건 여권을 신청할려면 호주 시민권자(선거인 등록한 사람이나 여권을 소지자)한테 Guarantor(보증인) 사인을 받아야한단다 -_-; 아마 Guarantor(보증인)찾는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 자, 그럼 호주 여권 신청하는 방법을 좀 더 알아보자. 우선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해서 배치되어 있는 "ADULT Passport Application(아래 사진 참조)"서류를 가지가 온다. - Passport Application Form - 그리고 ADULT Passport Application(여권 신청서)를 다 작성.. 2009. 7. 3.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편 하버 브릿지하면 시드니, 시드니하면 하버브릿지가 생각나듯이... 식빵이하면 호주, 호주하면 식빵이가 생각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면서 ^^ 오늘은 시드니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누구나 한번쯤 건너봤을 다리인 하버 브릿지가 아니라~ -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 - 의외로 많이 분들이 모르는(물론 자동차를 타고는 건너봤겠지만) 안작 브릿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역사는 잘 모르지만 살짝 찾아보니 1995년에 다리가 오픈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더 자세히 물어보면 식빵이도 모르니깐 Pass~~ 하고요 ^^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는 일일관광코스로 식빵이가 추천하는 코스중 하나입니다.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 옆에 있어서 가족들하고 피쉬마켓에서 .. 2009. 6. 29.
식빵이가 만들어 더 맛있는 Souffle Cheese Cake (수플레 치즈 케익) 오랜만에 올리는 베이킹 자료입니다. 오늘은 남자분들보다는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음식!! 바로 치즈 케익인데 이게 그냥 치즈케익이냐? 그건 아니고요~ 바로 Soufflé Cheesecake (수플레 치즈케익)입니다. 아쉽게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네요. T_T 그대신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적어 드릴께요~ 우선 재료는 치즈 크림 250g 버터 30g (25g) 설탕 75g (62.5g) 우유 75g (62.5g) 박력분 25g 노른자 3개 흰자 3개 레몬즙 레몬 반쪽 *( ) 안에 들어있는건 버터랑 설탕의 양의 줄이고 싶을때 사용하세요! 1. 크림치즈와 버터를 볼에 넣고 부드럽게(마요네즈처럼) 풀어주세요. 2. 설탕 2/3를 넣고 크림치즈랑 버터 섞어준곳에 넣고 크림화 시켜줍니다. 3. 잘 섞어.. 2009. 6. 28.
방심한 틈을 파고 드는 Phishing Mail (피싱메일) 얼마전에 호주에서 세금을 낸 사람들한테 $900 의 보너스를 지급했습니다. 그후로 종종 등장하는 세금 보너스에 대한 Phishing Phishing Mail(피싱메일)입니다. 제목부터 Australian Taxation Office(호주 세금 사무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호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메일에 속아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건 물론이고 돈까지 피해를 보고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접한적이 있는데 저한테도 이런 메일이 오는군요. 모르고 봤다면 혹은 혹시나하는 마음에 첨부 파일을 열어볼수도 있었게죠. 아니면 호기심에 눌러봤을텐데...워낙 주의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근데 메일의 내용만 봐서는 정말 Australian Taxation Office(호주 세금 사무실)에서 보낸게 아닐까라는.. 2009. 6. 26.
Australian Citizenship Ceremony (호주 시민권 세레모니) 후기 한국을 떠나온지 4년 11개월 그동안 한국에 한번도 다녀오지 않았지만 크게 향수병도 겪지도 않았고 어떻게 보면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다. 군대를 전역한 사람들한테 '너 군대 다시한번다녀오면 1억줄께! 갈래?' 라고 물어보면 '그냥 군대 안가고 1억 안 받을래'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혹시 식빵이한테 '너 호주와서 영주권 받을때까지 생활한거 그대로 한번 더할래 아니면 군대 한번 더 갈래?' 라고 물어본다면 난 단 1초의 주저없이 '군대 한번 더 갈래!'라고 말할정도로 호주에서 영주권 받기 전까지의 생활은 쉽지 않았다. 나름대로 사건 사고도 많고 ^^;;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받은 영주권이라서 나한테는 더 값지고 시민권까지 받은건 나름대로 뿌듯하기도하다. 이런말 적으면 그래 자기 나라 국적포기하고 호.. 2009. 6. 26.
호주에 있는 여자분이 공감하는 불편한 진실 전격공개!! 호주를 다녀가신 많은 분들 그리고 호주에 계시는 많은분들이 말하는 진실... 불편한 진실(?) 식빵이가 처음 공개하는 진실은 아니고요 하하. 바로... 이거 보시고 "된장찌개된다. 김치찌개된다"고 생각하신분 있으면 센스가 좀 과하신분인듯 ^^;; 바로 호주는 여자가 살찌는 나라라는 사실이죠!! 아니라고요? 아니라는 분들은 이글 읽으실 필요가 없으니깐 저 왼쪽위에 X를 눌러주세요. -_-; (삐짐) 자, 그러면 식빵이한테 동의 안하시는분들은 다 나가셨을테니까 동의하는 분들끼리 오붓하게 왜 그런지 알아볼까요? ^^ 진실을 밝히는게 언제나 부담이 되는일이란건 다들알고 계시죠. 이번껀 식빵이의 빵반죽을 담보로해서 밝히는거니깐 잘 봐주세요 T_T (빵 판매율 저하 뭐 이런거죠 OTL) 왜 여자들이 살찌는지 밝혀낸.. 2009. 6. 7.
Twitter(트위터)로 식빵이랑 친구해요~ ^^ 요즘에 Twitter(트위터)가 인기를 많이 끌고 있더군요. 얼마전에 Big-bang Theory (빅뱅이론)라는 드라마에서 트위터에 대한 내용이 나온걸 보고 신기해서 찾아봤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더라고요. 미국에서는 모바일로 바로바로 실기간으로 알려준다는데 호주에서는 모바일 서비스가 안되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물론 한국 역시 잘 모르지만 인터넷으로 그사람이 뭐하고 있는지 아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트위터가 뭔지 잘 모르시는분은 http://channy.tistory.com/352 2009. 6. 1.
식빵이가 알려주는 바로 필요한 실전영어!! 오랜만에 포스팅을하네요. ^^ 오늘은 호주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영어들 몇개를 정리해 봤습니다. 다 아는 기본적인것들인데 막상 닥치면 어떻게 말해야할지 생각이 안날수 있는것들 그리고 언제가 한번 써먹을수 있는 영어를 담아 봤어요~ 그냥 한편의 스토리를 읽는다는 기분으로 읽어주세요~ 오늘은 식빵이가 호빵맨하고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호빵맨이 있는곳까지 꽤 멀어서 부지런하게 가야합니다. 식빵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세계적에서 단하나뿐이며 100억을 주고도 살수 없는 튼튼한 두다리 ^^;; 를 이용해서는 호빵맨을 만나는 장소까지 힘들다고 생각한 현명한 식빵이는 호주의 대중교통수단중 하나인 Bus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상황1. 식빵이 전용 자가용 Bus 에서... 룰루랄라는 외치면 시원하.. 2009. 5. 27.
Food(음식) 관련 웹 사이트 + 디지털 매거진 볼수 있는 사이트 1. 호주 Ch-10 월 - 금 3:30pm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에 Huey라는 사람이 나와서 요리를 합니다. 완전 옆집 아저씨 스타일에 홈메이드 스타일을 음식을 만든데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면 레시피랑 동영상까지 볼수 있습니다 ^^ http://www.hueyscookingadventures.com.au/ 2. Epicurious 라는 사이트로 레시피는 물론 음식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epicurious.com/ 3. 호주 사이트로 꽤 많이 알려진 유명한 Taste 라는 레시피 전문 웹사이트 입니다. 인지도가 있는 만큼 괜찮은 레시피가 정말 많은 사이트예요 http://www.taste.com.au/ * 아래는 디지털 매거진을 볼수 있는 사이트.. 200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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