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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mment/Etc.58

슈퍼마켓 가격전쟁이 드디어 시작되다. 호주의 슈퍼마켓의 양대산맥이라고 할수 있는 Woolies(Woolworths/울월스 or 울리)와 Coles(콜스) 요즘 서로 가격전쟁이 치열하다. 먼저 선전 포고를 한곳은 콜스다. 콜스는 Grocery(식료품)가격을 다른곳보다 싸게 내리겠다고 선언했고 울리는 이에 충격을 받아 반격에 나섰다. 그 반격을 오늘 Daily Telegraph 신문광고에서 찾아 볼수 있었다. 울리 반격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1년전 가격으로 낮춰서 판매함." 이 광고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이 광고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 1년전보다 물가가 이렇게 많이 올랐단 말인가? +_+ 적게는 10센트에서 $3가까이 오른것도 있다. 1년동안...그러니 점점 호주에서 살기가 어려워질수 밖에 -_-; 1년전 가격이라..... 2010. 1. 29.
식빵이가 추천하는 호주에서 입이 궁금할때는~ ^^ 사람들은 궁금한게 정말 많다. 궁금증...그 궁금증이 오늘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게 아닐까? 하하. 이런 궁금증.. 하지만 오늘은 이 궁금증에 대해서 얘기를 할려는게 아니다. 바로~ 입이 궁금할때 찾아줄만한 군것질거리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경고※ 노약자, 임산부, 비만, 고혈압인 분들은 되도록 피하세요!! 입이 궁금해? 뭐 먹지? 그냥 아무거나 먹어? 에이~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깐 호주에서만 먹을수 있는걸 먹는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식빵이 추천~ 호주에서 맛 볼수 있는 군것질거리들!! (정리는 맛있는 순서가 아닌 알파벳 순서대로) 1. Cashews (캐슈넛) 캐슈넛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고소한 맛을 내주기 위해 볶음밥에 들어갈 정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임. Salt(소금)이 들어간것도 있는데 .. 2010. 1. 5.
티스토리 2009년 우수블로그 식빵이 블로그가 2009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 에 뽑혔습니다 ^^ 2009년 가기전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예요~ 2010년에도 좋은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9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 바로가기 2009. 12. 24.
2010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 - 여름 - - 가을 - 작년에 보내준 탁상달력에 계획을 적어놓고 쓰다보니 너무 유용해서 ^^;; 이번에도 탁상달력을 받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올립니다. 2009. 11. 15.
꿈 이러니깐...꼭 식빵이의 꿈? 이런거 같은데 ㅋㅋㅋ 그런건 아니고 꿈 진짜 꿈에 대한 얘기다. 식빵이는 군대를 다녀온이후로 꿈을 356일꾼다. 하루라도 꿈을 안 꾼적이 없다. 그래서 항상 피곤하다. 꿈 안꾸는 방법은 없는걸까? 하여튼 꿈에 대통령이 나오면 좋은 꿈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얼마전 나의 꿈속에도 한국 현직 대통령이 나왔다. MB님이어서 그렇지 꿈의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일어나서 처음 든 생각은 복권 사야하나? 말하야하나? 였다. 1등 당첨자중에 유명인사나 대통령을보고 복권샀다가 당첨됐다는 사람이 몇명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고민 고민 긴~ 고민 끝에 그래 한번 사자! 라고 생각했다. 일 끝나고 시티쪽에 내려 복권을 사면서 마침 버스 티켓없길래 하나 같이 샀다. 피곤한 하루여서 그냥 아무생각없.. 2009. 9. 30.
시드니 하늘을 붉게 물 들인 황사! 새벽 5시30분에 일어났다데 창문에서 붉은 빛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어제 저녁늦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오늘은 깨끗하고 맑은 하늘을 내심 기대했는데 붉은빛(?)이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커튼을 열었는데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늘이 붉은 색인게 아닌가 -_-;. 처음에는 "와~ 신기하다" 이러면서 구경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래된 집에 들어갔을때 풍기는 냄새가 났다. 그래..바로 먼지 냄새였다. 호주에 황사가 왔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나갔는데... 오~ 진짜 냄새가 심했다. T_T 꼭 영화속에 나온 지구 종말의 날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 6시를 조금 넘긴 이른 시간에 빌딩에서 비상벨소리 울려되고 여기저기서 싸이렌소리도 울려되고... 괜히 사진을.. 2009. 9. 23.
EBS 다큐프라임 설득의비밀에서 나왔던 설득하는 방법! EBS 다큐 프라임은 정말 좋은 프로같다. 저번에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도 재미있게 봤는데 얼마전에 방송된 총 5편으로 구성된 EBS 다큐 프라임 설득의 비밀도 상당히 알차고 재미있었다. 설득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보여주는 다큐인데... 설득? 그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 ^^ 혹시 못 보신분들은 한번 보면 좋을꺼 같고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친절한 식빵이가 요점만 뽑아서 간략하게 정리한 이 포스팅을 봐도 큰 도움이 될꺼 같다고 생각된다. 자, 그럼 설득의 비밀을 알아볼까? - 설득의 기술에 관련된 책들 - 제1부.당신의설득습관은 안전한가 큰부탁을 먼저했다가 작은 부탁을 하면 그 부탁을 들어줄 확률이 놓아진다. 설득을 하기 위해서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하.. 2009. 9. 12.
네이버 U 카페의 게시물 불펌 -_-; 또...게시물 불펌이다 -_-; 출처없이 퍼가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말하는것도 지겹다. 솔직히 일반 블로그는 그려러니하고 말지만.... 카페(상업적인 목적)에서 출처없이 자기들이 한것처럼 퍼가는거 정말 짜증난다. 이번에는 네이버 카페다. 네이버에 신고할려니깐 핸드폰인증받거나 신분증 사본을 보내야한단다. 그리고 증거게시물 하나씩 스캔하고 -_-; 귀찮다. 한국에 있으면 진짜 바로 경찰서가서 고소할텐데 솔직히 아쉽다. 진짜 웃긴건 호주 유학,워킹,인턴쉽을 미끼로 낚시하는 유학원이나 카페들 2009. 9. 3.
식빵이 블로그에서 글 퍼가신 C사이트 클럽 운영자님 보세요!! C사이트 클럽 만드셔서 호주관련업하시는 분중에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그냥 퍼가서 자기가 작성한거 처럼 올려놓으신분들이 계시더군요. 어떤분이 알려줘서 알았어요. 지금 법적인 조치를 생각중입니다. 개인이 퍼가고 어디서 가져온 거라고 출처를 넣었다면 크게 상관 안했을껍니다. 하지만 클럽에서 비지니스하시는 분이 그렇게 개인이 쓴 글을 그런식으로 퍼가서 올리나요? 클럽가서 보니깐 70%는 제가 쓴글 복사해서 그대로 올렸놨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바로 저작권 침해 신고할려다가 지금 많이 참고 글 쓰고 있습니다. (진짜 어이없는건 사진속에 워터마크도 지우고 올렸더군요!! 진짜 진짜 대단한 분입니다!!) 최근에 올린글도 퍼간걸 보면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이니깐 이 글 보실꺼라고 생각됩니다. 제 블로그에서 가져간 .. 200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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