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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티..... 스타시티는 호주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카지노가 아닐까 싶다. 근데 가보면 정말로 동양사람들이 많다. 특히 중국사람들... 그런 이유때문이지 매니져나 슈퍼바이져는 물론이고 일하는 애들중에도 중국애들이 참 많다. 얼마전에 아는분 덕분에 3층에 따로 VIP 맴버만들어갈수 층에 간적이 있는데 서양애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90%이상이 동양인이고....역시 대부분은 중국사람있었다. 그곳은 하버브릿지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와 함께간단한 스낵은 물론이고 음료에 술까지 공짜로 제공된다. 도대체 게임하는데 얼마나 돈을 쓰길래 이런걸 다 제공할까 싶다. -_-;; VIP 게임장에서 게임하는 사람들을 보면 "호주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걸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더 웃긴건 그 위층에는 VIP중에 VIP만 들.. 2008. 12. 3.
Jun's 호주 스토리 10편 - 일자리 찾기 베이킹 코스를 졸업할려면 아직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남았는데 내 마음은 편치 않았다. 왜냐하면 졸업을 하기위해서 난 "MUST WORK" 꼭 일한 경력 240시간을 만들어야 했기때문이다. 학생비자 소지자가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건 주 20시간인데 240시간을 만들려면 최소 12주(3개월)일해야 하는데 T_T 거기다가 생활비도 필요했고... *궁금해요! (학생비자랑 일자리) "학생비자는 다른비자 보다 일구하기 힘든가요?" 라고 물어보고 싶은 분들이 있을꺼다. 어떻게 보면 쉽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데 내가보기에는 학생비자로 일 구하는게 쉽지는 않은거 같다. 한인사회나 아시아권 문화에 익숙한 주인들하고 일하기는 쉽겠지만 최저임금을 잘 지키는 가게의 경우는 법을 어기고 Cash(현금)로 돈을 지급하면서 위험하게.. 2008. 12. 2.
식빵이가 공개하는 블로그의 비밀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정말 엄청난 비밀입니다. 하지만 한번씩은 들어본 적이 있는 얘기일꺼라고 생각됩니다. 걱정있는분들, 고민있는분들...그리고 식빵이가 다음 메인에 자주 소개되는걸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남깁니다. 주의 나혼자선만 잘살겠다는분, 이기적인분들, 싸가지 없는분들은 이 글을 읽다고 심장마비 걸릴지도 모르니깐. 오른쪽에 있는 X자를 살짝 누르고 나가주세요. 자, 그럼 엄청난 비밀을 소개합니다.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 몇일전에 친구가 책 한권을 빌려줬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이죠. (책소개 아니예요 T_T)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다가보니..시크릿이라는 다큐멘터리랑 아주 비슷하더라고요. 약 7개월전에 우연한 계기로 "세계 오직 1%만 공유한 비법.. 2008. 11. 30.
호주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이트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호주속에 한인 사이트들 http://www.bluepage.com.au 블루 페이지 =>온라인 교민잡지를 볼수있는건 물론이고 한인상가 정보를 얻기에 유용하다. (지도로 위치까지 확인 가능하다.) http://koroz.com 코로즈 =>무료가입하고 댓글쓰면 적립금을 주는데 그걸로 호주나 한국 핸드폰에 문자를 보낼수있다. 하루에 5개제한! http://www.hojunara.com 호주나라 =>말이 필요없는 제일 오래된 호주속에 한인 사이트다. http://www.koreatown.com.au 코리아 타운 =>교민잡지 나오는곳중 한곳! 유용한 정보들이 있다. http://www.hojuro.com.au 호주로 =>역시 호주교민 생활정보지 나오는곳중 한곳...온라인으로 볼수도있다. 날씨 http://weat.. 2008. 11. 29.
추억의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압구정 사건 @_@ 압구정 사건 1탄 내가 20살초반때 일이니깐 벌써 6-7년전인가 ??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은 오후 3시쯤...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내 옆쪽에 엄청 짧은 치마입은 여자애랑 그녀의 남자친구인지...아니면 그냥 친구인 남자인지...하여튼 둘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남자얘는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로 보였고 사진기 박스를 매고있는걸로 보아사진을 공부하는 녀석임에 틀림없었다. 사건의 발단은...이렇게 시작된다. 둘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30대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와 40대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그 젊은친구들과 불과 5m 떨어진 앞쪽에서 담배를 피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옆에있던 남자친구가 여자애한테 "야 넌 이런옷.. 2008. 11. 28.
여자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군대이야기! 군인은 괴로워~ 예전에 휴가 나왔을때 친구들이 그러는겁니다. 모 신문사에서 얼마전에 여자들한테 설문 조사를 했는데... 호감가는 사람조사에서 2등이 군발이(군인)래! 아니...여자들이 싫어할줄알았던 군발이가 2등이라니... 감격하고 놀라서 "그럼 1등은 누구야?"라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친구가 "1등은 민간인"하면서 까르르 웃는거 있죠 -_-; 1등 민간인(사회인)이면 2등 군발이..3등은 없는거죠 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여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군대 얘기로 정했봤습니다. 한국신문기사에 군대에서 일어난 안좋은 소식을 보니깐 저도 문득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군 생활 3개월정도 남은 말년병장이자 분대장으로 새로들어온 신병(3주된 병사)하고 근무를 서고 있을때 일어난 일입니다. 근무를 서고 있는데.. 2008. 11. 27.
티스토리 달력 ^^;; 난 한국에 있을때 경품운이 좋았던거 같다. 나름대로...^^ 호주와서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이번에 티스토리에서 달력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사진 몇장 올려본다. 왠지 또 될거 같다 ~ 하하 1월 - 왠지 겨울의 쓸쓸함이 느껴진다. 3월 - 추운겨울이 가고 봄 냄새가 느껴지는 사진? 아닌가요? T_T 4월 - 봄비가 내린후에 생기는 무지개? 호주에서 무지개 보기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저렇게 시드니타워에 사이에 걸린 쌍무지개는 운좋은 사람도 보기 힘든건데...이 사진 보면 복이 굴러 들어온다는 소문이 -_-; 5월 - 신발..일명 쫄이로 불리는 신발들...5월부터 쫄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누가 버린건지 모와서 병을 만들어 놨다. 6월- 한 여름 대왕꽃게의 습격... 6월 - 그림자들의 반.. 2008. 11. 26.
왕립식물원에 박쥐가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 -_-? 호주에가면 캥거루랑 코알라는 당연히 보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동물들은 동물원에 가지않으면 사실 실제로 보기 힘들죠. -_-; 내가 "아프리카에가면 사자,코끼리,얼룩말 같은 동물들을 쉽게볼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_-; 근데 아프리카에가며 정말로 사자같은 동물들을 보기 힘든가요? 왜냐하면 케냐에서 온 친구 Alex는 가끔 저한테 사자사냥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거든요. 얼마나 위험한지...그리고 진정한 남자로 인정받기위해서 목숨을 걸고 사자사냥에 나서야한다는걸 -_-; 음... 잡담은 여기서 그만하고...^^ 호주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아마 한국도 그렇겠죠? 여름에 크리스마스라 약간은 좀 안 어울리는듯하지만, 살다보니 여름에 크리스마스도.. 2008. 11. 25.
Jun's 호주 스토리 9편 - 새로운 시작!! 새로운 공부!! 오랜만에 9편을 적어볼까 한다. 처음에는 내 머리속에 있는 내용 적는거니깐 쉽게 적어 내려갈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에피소드하나 쓰는데 하루를 다 잡아 먹는다. T_T 옛날 기억들을 머리속에서 끄집어내고 사진찾고...정보 찾고.... 그래도 내가 처음에 호주와서 정보를 얻고 싶었던 마음을 생각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써 내려갈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하는것에 대해 걱정(두려움)과 기대감을 느낄꺼 같다. 처음 시작하는 일도 그렇고...처음가는 장소에 대해서도 그렇고 처음 시작하는 공부에 대해서도 그럴꺼다. 설마 나만그런거라면 -_-;; 정말 속상하다 하하. 내 기억을 더듬어보면 난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반이 바뀔때마다 "친했던 친구랑 같은 반이 될까 안될까?",.. 200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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