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드니235 Daum 검색창에 "식빵이 블로그"를 쳐보세요~ ^^ 우연히 검색으로 식빵이 블로그를 찾아오셨던 분들... 다시 찾을려고했는데 기억은 안나고 검색해도 안나오고 힘드셨죠? 하지만 이제 쉽게 "식빵이 블로그"를 찾으실수 있습니다. 다음 검색창에 "식빵이 블로그"라고 치고 검색을 누르시면 바로 맨 위에 식빵이 블로그가 뜰거예요 ^_________^ 혹시 믿음이 부족하신분들이나 심심하신분들은 한번 시험삼아 해보셔도 좋을꺼 같네요. 이제 식빵이 블로그를 다음에서 쉽게 찾으세요~ 2009. 6. 26. Australian Citizenship Ceremony (호주 시민권 세레모니) 후기 한국을 떠나온지 4년 11개월 그동안 한국에 한번도 다녀오지 않았지만 크게 향수병도 겪지도 않았고 어떻게 보면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다. 군대를 전역한 사람들한테 '너 군대 다시한번다녀오면 1억줄께! 갈래?' 라고 물어보면 '그냥 군대 안가고 1억 안 받을래'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혹시 식빵이한테 '너 호주와서 영주권 받을때까지 생활한거 그대로 한번 더할래 아니면 군대 한번 더 갈래?' 라고 물어본다면 난 단 1초의 주저없이 '군대 한번 더 갈래!'라고 말할정도로 호주에서 영주권 받기 전까지의 생활은 쉽지 않았다. 나름대로 사건 사고도 많고 ^^;;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받은 영주권이라서 나한테는 더 값지고 시민권까지 받은건 나름대로 뿌듯하기도하다. 이런말 적으면 그래 자기 나라 국적포기하고 호.. 2009. 6. 26. 식빵이 프로젝트 (Bread2 Project)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식빵이 프로젝트 (Bread2 Project)를 시작하기 위해서 새로운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기회는 항상 갑자기 찾아오는법 ^^ 기회가 갑자기 찾아왔을때 당황하다가 기회를 놓쳐버리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대처할것인가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미래에 대한 계획과 그걸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적어나가면서 앞으로의 미래에 준비할 생각입니다. Term & Condition 1. 이 폴더의 일부는 Open(공개), 일부는 Private(비공개) 로 쓰여질껍니다. - 공개된 글을 경우 누구든지 읽을수 있지만 - 비공개로 쓰여진 글의 경우 Password로 보호되고 비밀 번호를 아는 사람만 읽을수 있습니다. - 비공개로 쓰여진 글의 비밀번호는 아무한테도 공개되지 않는 점.. 2009. 6. 20. 호주에 있는 여자분이 공감하는 불편한 진실 전격공개!! 호주를 다녀가신 많은 분들 그리고 호주에 계시는 많은분들이 말하는 진실... 불편한 진실(?) 식빵이가 처음 공개하는 진실은 아니고요 하하. 바로... 이거 보시고 "된장찌개된다. 김치찌개된다"고 생각하신분 있으면 센스가 좀 과하신분인듯 ^^;; 바로 호주는 여자가 살찌는 나라라는 사실이죠!! 아니라고요? 아니라는 분들은 이글 읽으실 필요가 없으니깐 저 왼쪽위에 X를 눌러주세요. -_-; (삐짐) 자, 그러면 식빵이한테 동의 안하시는분들은 다 나가셨을테니까 동의하는 분들끼리 오붓하게 왜 그런지 알아볼까요? ^^ 진실을 밝히는게 언제나 부담이 되는일이란건 다들알고 계시죠. 이번껀 식빵이의 빵반죽을 담보로해서 밝히는거니깐 잘 봐주세요 T_T (빵 판매율 저하 뭐 이런거죠 OTL) 왜 여자들이 살찌는지 밝혀낸.. 2009. 6. 7. 식빵이가 알려주는 바로 필요한 실전영어!! 오랜만에 포스팅을하네요. ^^ 오늘은 호주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영어들 몇개를 정리해 봤습니다. 다 아는 기본적인것들인데 막상 닥치면 어떻게 말해야할지 생각이 안날수 있는것들 그리고 언제가 한번 써먹을수 있는 영어를 담아 봤어요~ 그냥 한편의 스토리를 읽는다는 기분으로 읽어주세요~ 오늘은 식빵이가 호빵맨하고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호빵맨이 있는곳까지 꽤 멀어서 부지런하게 가야합니다. 식빵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세계적에서 단하나뿐이며 100억을 주고도 살수 없는 튼튼한 두다리 ^^;; 를 이용해서는 호빵맨을 만나는 장소까지 힘들다고 생각한 현명한 식빵이는 호주의 대중교통수단중 하나인 Bus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상황1. 식빵이 전용 자가용 Bus 에서... 룰루랄라는 외치면 시원하.. 2009. 5. 27. 시드니에서 보내는 식빵이의 소소한 일생활 *~ 식빵이가 시드니에서 가을 분위기 타고 배경으로 샹송한곡 넣었어요~ ^^ (스피커 볼륨 조절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식빵이의 시드니 생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오래 살다보니깐 사진찍는게 왠지 쉽지 않네요. 사진은 정말 초반에 왔을때 많이 찍는게 좋을꺼 같아요!! 한국에 살면 한국의 주변 환경들에 관심이 좀 덜하고 사진도 잘 안 찍듯이 저도 계속 호주에만 있다보니 그냥 그러려니하거나 다음에 찍지하고 넘어가버리게 되더라고요. 거기다가 카메라 베터리도 조금쓰면 없다고 다시 밥달라고하고 OTL 그래서 요즘은 폰카로 찍고 있습니다. ^^ 화질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사진들 좀 올릴께요~ 제가 시티에 살고 있지만 호주의 새벽공기는 나름 깨끗한 느낌이 .. 2009. 5. 16. 영어권나라에서 생활할때 알아두며 좋은 상식! 1. 못 알아 들으면 무조건 "Yes"를 하지말자. 진짜 못 알아듣는경우는 말을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서 "YES"라고 말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못알아 들었으면 이해를 못했으니깐 다시한번 말해달라고하거나 더 천천히 쉽게 얘기해달라고하세요. 그렇게 말하면 보통 다시 천천히 얘기해 주거든요. 못알아 들었다는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전에 영어학교에 있을때 선생님이 일본사람들하고 한국친구사람들은 못 알아들으면 보통"YES"를 외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식빵이도 가끔 그러지만요 ^^;; 하하 2. 영어권에 좀 살면 '영어 잘 하게 되겠지' 혹은 '잘하겠다'라는 생각! 이건 정말 아니라고봐요! 영어도 언어죠. 그렇게 때문에 언어 습득 능력이 좋은 사람이 영어를 빨리 배우게 됩니.. 2009. 5. 9.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에서 보여준 현실적인 지적들!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 시즌 시즌 1 에서 상황에 대한 얘기를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시즌2가 나왔다고 했을때도 기대를 하고 봤다. 역시 많이 공감가는 얘기들이었다. 이번 시즌 2의 주제는 착각에 대한 내용이었다. 착각의 첫번째는 조건은 '자기 중심성' 이라고한다. 다른것에 주위를 기울이지 않으면 볼수 없으면 눈앞에서 뭔가 바뀌는 상황이 일어나도 인지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다큐 프라임에서 보여준 몇가지 착각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우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좋은 예제로 군인들이 있는거 같다. 군인들은 휴가 나갈때 전투복(군복)에 줄이라는걸 잡는다. 전투복에 2이냐 3이냐 이런걸로 저 사람이 얼마나 군대에서 짬밥이 알아나 됐나를 알.. 2009. 5. 3. Where are you from? 에 얽힌 재미난 사연~ ^^ 영어는 똑같은 문장이 상황에따라서 뜻이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뭐 한국어는 단어 하나가 높낮이에 따라서 뜻이 다르게 전달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 얼마전에 아는 사람한테들은 실제로 있었던 웃긴 얘기(?)가 문득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물론 당사자라면 좀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었겠지만요. 우선 내용을 편의상 식빵이한테 얘기를 해준 사람을 카레빵맨이라하고 그의 친구를 호빵맨이라고 할께요 ^^ 호주온지 한달된 카레빵맨하고 호주로 온지 정말 얼마 안된 호빵맨이 지하철을 타고 바람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라 둘이 신나가 룰루랄라~ 수다를 떨다 내릴역에 도착을해서 개찰구를 나올려고 하는데 호빵맨이 허둥되면서 몸을 뒤지더니 표가 없어졌다고.. 2009. 4.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