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드니235

발암 물질이 나오지 않은 프라이팬 - 그린팬 (EarthPan Plus) 그린팬? 그냥 이름만 들으면 초록색 팬으로 생각하겠지만 초록색은 아니고요 ^^;; 유독물질인 PTFE, PFOA가 들어가지 않은 프라이팬을 그린팬이라고 합니다. 식빵이 건강 엄청따지네 하시겠지만 사실 식빵이도 케익이랑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거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도 건강에 관한거 알고 있어서 나쁠꺼 없잖아요. 특히 호주에서는 계란후라이에 밥 비벼먹는 학생도 많을테고 소고기 스테이크가 싸기 때문에... 김삼순양처럼 스테이크 다이어트(?) 하시는 분도 계실꺼 같아서 제일 중요한 프라이팬에 대해서 적어 볼까 합니다. 자, 그럼 그린팬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프라이팬에는 음식이 눌러붙지 않도록 코팅(Non Stick기능)을 하는거 알고 계시죠? 그런 기능을 위해서 불소수지(.. 2009. 4. 25.
호주는 이발비가 비싼나라! 머리스타일은 사람의 첫인상과 그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군대가면 한 인물하던 사람이 별 볼일없어 보이는 이유 또한 거기에 있는게 아닐까 싶다. ^^ 식빵이도 한국에 있을때 머리에 나름대로 신경을 썼는데 호주와서는 신경을 써본적이 없다. 살아가기도 힘든데 머리까지 신경쓸수가 없어서라기 보단 ^^;; 호주에 와서 생활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호주는 이발비는 한국보다 많이 비싸고 실력있는 미용사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신경쓸래야 쓸수가 없는거다. 사실 시드니 시티중심가에만 한국미용실이 약 10개정도 있다. 내가 알고 있는거만 그정도니깐 내가 알지 못하는곳까지 합하면 더 많은 한국미용실이 있을꺼다. 이렇게 미용실이 많은데 이발비는 거의 비슷비슷하다. -_-; 그리고 10개중에 특별히 머리를 .. 2009. 4. 21.
호주 시드니 시내버스에 대한 정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 ^^ 오늘은 시드니 버스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2009년 4월6일부터 평일에 버스를 탈려면 Prepay 티켓이 필수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현금으로는(돈내고) 버스를 탈수 없다는거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요 ^^ 시티쪽이랑 몇몇 정류장에서 그런거 같더라고요. 버스티켓으로 버스를 탈수 있는곳은 아래 사진처럼 표시를 해뒀더군요. - Railway Square (센트럴 스테이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버스 정류장) Stand A - 그리고 안내하는 팸플릿(Pamphlet)도 준비해 뒀으니깐 하나 챙겨셔서 읽어보면 유용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저도 하나 챙겼어요. ^^ -팸플릿(Pamphlet)- 제가 가져온 팸플릿(Pamphlet)에는 아래사진에서처럼 센트럴 스테이션 .. 2009. 4. 11.
왼손잡이로 살아가기~ 왼손잡이로 살아간다는건....과연 어떨까?? ^^; 지금 일하는곳에서 학생들이 글쓰는걸 많이 지켜보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외국애들중 의외로 왼손으로 글씨쓰는 애들이 많아서 깜짝놀랐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10명의 학생중에서 3-4명은 왼손을 사용한다. 즉 30-40%가 왼손을 사용한다는거다. 그럼 한국에는 얼마나 많은 왼손잡이들이 있을까??? 정답은 식빵이도 모른다. 그거 알고 있으면 한국 통계청에서 바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을듯 싶다 하하.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또 궁금한건 잘 못참으니깐 ^^ 식빵이의 경험에 비쳐서 얘기해 볼까 한다.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왼손잡이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반에 있는 50-55명정도의 학생중에 2-3명정도만 왼손잡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러니깐 약 5%정도가 왼손.. 2009. 4. 1.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어스 아우어/지구 시간)를 아시나요? 여러분들 혹시 Earth Hour(지구를 위한 시간) 라고 알고 계신가요?? 지금으로부터 약 3년전인 2007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된 Earth Hour(지구를 위한 시간)는 한시간동안 소등을하고 가전제품등을 하지 않는시간을 말합니다. 이 이벤트는 벌써 3년째로 접어들고 있는데 매년 점점 더 많은 나라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년도에는 전세계 1000개의 중요도시가 참여하고 약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할꺼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가 의미있는건 자발적참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거죠. 최근에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들으셨을꺼예요. 저도 종종 BBC 라디오를 들을때면 Global Warming(지구온난화)에 대해서 토론하는 걸 많이 들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위.. 2009. 3. 23.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시드니 올림픽공원 (Sydney Olympic Park) 의외로 시드니에 하루코스로 다녀올수 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북적되는 시티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호주의 자연 만끽하고싶을때.. 오늘은 여자친구랑 조용히 분위기 좀 잡아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들때... 김밥이나 도시락 준비해서 친구나 가족들하고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시드니 올림픽 공원(Sydney Olympic Park)입니다. 한국 잠실에도 올림픽공원이 있죠? 저도 중,고등학교때 학교배구부 응원하러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 한국에 있는 올림픽 공원도 규모가 꽤 크지만 호주에 있는 올림픽 공원도 규모가 정말 엄청납니다. 시드니 올림픽 공원(Sydney Olympic Park) 갈려면 우선 트레인을 타야합니다. Central Station (센트럴 역)에서 Stra.. 2009. 3. 19.
일상생활하면서 사소한것에 짜증날때? 오늘 하루는 뭐가 좀 안되는데라고 느껴지는 날 있으시죠? 이상하게 그날따라 어김없이 하나둘 계속해서 일이 꼬여가는 느낌...OTL.. 흔히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머피의 법칙.... 저도 꾸준히(?) 경험하는게 몇개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버스를 많이 타다보니 버스랑 관련되서 계속 그러네요 T_T 1. 앉을자리가 넉넉한 버스를 탔는데..하필 내가 앉은 자리에 햇빛들어서 따뜻하다 못해서 땀날때... T_T (무더운 여름날은 정말 자리선정 잘못한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옵니다) 2. 기다리는 버스가 안 와서 조금 걷더라고 다른 버스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버스타고나서 뒤쪽을 쳐다 보니깐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했을때 3.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마침 가방을 바꿔서 그날 딱 하루 우산을 깜박하고 왔는.. 2009. 3. 10.
호주시민권시험과 시민권 신청하기 한국에서 호주로 건너와서 영주권 받으시고 시민권을 신청하려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 시민권 예상문제를 물어오시는 분들을 보고 깜짝놀랐어요. 저도 신청하기전에 인터넷을 그렇게 뒤지고 다녔는데...T_T 하여튼 영주권 받으시고 시민권 신청하실려는분들이 계실꺼 같아서 신청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우선은 첫번째 할일은 시험권 신청이 가능한지 확인하는겁니다. 우선 아래사이트를 눌러주세요 http://www.citizenship.gov.au/applying/application-process/general/eligibility.htm 그다음에 " See : Residence Requirements Calculator" http://www.koreanwelfare.org.au/citizenship.. 2009. 3. 5.
Jun's 호주 스토리 14편 - Couldn't Be Better!! Hospitality Management 공부하는 동안 선택과목(Elective)은 항상있는거같다. 보통 선택과목(Elective)은 실습이 많고 졸업장받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않기때문에 그나마 마음편하게 공부할수 있는 과목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학기가 지날수록 선택과목(Elective)시간 비율이 점점 줄어들기는 하지만...^^ 2번째 학기에는 선택과목(Elective)으로는 HouseKeeping(하우스 키핑), Wine(와인), Front office(프런트 오피스)가 있었는데...House Keeping은 지원한 학생수가 적어서 반이 취소되어 버렸고 Wine(와인), Front office(프런트 오피스) 두 반만 선택이가능했다. 난 와인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저번학기에 배운 기초적인것도 어렵.. 2009. 2.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