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학생35 Jun's 호주 스토리 1편 -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나는 소위 말하는 딴따라가되고 싶었다. 연극 영화과 정말 가고 싶었는데... 인연이 없었던지 3번이나 시험에 떨어졌다. 내 연기기 나뻤다고 생각하지 않는데..ㅠ_ㅠ 연극얘기가 나와서 잠깐 옆길로 빠져서... 호주 TAFE Language School(랭귀지 학교)다닐때 졸업파티를 위해서 각자 장기자랑을 준배해야할일이 있었는데 내가 한국에서부터 연극에 관심이 있다는걸 우연히 알게된 Lala(라라)라는 선생님이 "유리동물원"의 톰이라는 대사를 영어로 주면서 지도해 줬던적이있다. 그 선생님도 젊었을때 연극을 했었다고 했다. 그리고 선생님 친구들하고 저녁먹는데 초대도 해줬는데... 그때 영어가 안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고 멋진 추억을 만들었던거 같다. 같이 있던 친구들도 다 잘한다고 연기공부해보라고 .. 2008. 9. 13. TAFE (ULTIMO) Retail Baking Combined Course! (제빵제과 코스) 호주에서 요리,미용,제빵제과 같은 과목은 영주권에 연관되어 있어서 인기 있는 과목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요리2년과정인 Diploma 과정을 하는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요리1년(certificate 3) + 제빵제과 1년 (certificate 3) 과정을 공부합니다. 하지만 그것말고도 다른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만... ^_^; 제가 그런쪽으로 잘 알거나 관련있는 사람도 아니고 하니깐 그 얘기는 여기서 이만줄이고요. 혹시, 영주권에 대한 기본정보를 더 원하시면 "[Aussie Life/영주권] - 영주권이란??" 을 참고하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요즘들어서 검색어를 보니깐 제빵,제과에 대한게 많길래... NSW 주에 있는 TAFE(ULTIMO/울티모)캠퍼스 제빵제과 코스에 대해.. 2008. 9. 8. 호주에 살면서 본 쉐어(Share)생들 아래 렌트랑 쉐어에 대한글을 쓰고나니깐 예전에 쉐어를 할때 있던 일이 생각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여러분들께서 방2개 있는 집에 사신다면,몇명이 같이 사는것을 생각하십니까?? 뭐, 진짜 많이 잡으면 5명 6명?? 하지만 보통8명씩 들어가서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많이 사는곳은 10명이 넘게 사는 집까지 있습니다. 그럼 방 3개 있는 집은....정말 상상이 안가는 수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죠. 최근에 그게 호주 공영방송에서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분은 아래 클릭해보세요) 2008/08/12 - [Aussie Life/Information] - 호주 갈수록 심각해지는 렌트와 쉐어문제 제가 예전에 일할때 주인(호주사람)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중국애들은 방2개짜리 집에 바퀴벌레 처럼 7명씩 모여서.. 2008. 9. 2.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오늘은 렌트(Rent)와 쉐어(Share)를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는 동안 학비랑 생활비를 조금줄여보고자 렌트를 했고.. 3년가까이 쉐어를 주면서 살았었죠. 처음에는 렌트할때만해도 렌트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사람 구하기도 수월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쉽게 구할수있어죠. 하지만 1년정도 지나면서 점점 한국사람들은 물론 많은 외국인들까지 렌트를 시작했고... 어떤 한국분은 15채가 넘는 집을 랜트해서 조직적인 사업형태로 까지 발전시켰죠. 밑에 매니져를 두고 렌트 사업을 하는 분 꽤 많이 봤습니다. 이게 시초가 되서 영주권자,학생비자,워킹 상관없이 다들 랜트 사업으로 뛰어 들고 요즘은 렌트비는 올라가고 쉐어비는 내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바뀌고 말았죠. 처음에 2인.. 2008. 9. 2. 호주속의 한인사회는 이렇다!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기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첫일터로 한인 사회를 선택하게 된다. 우선 한국에서 경력은 거의 안쳐준다. 특히 영어가 좀 부족하다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면 호주에서 일구하는건 한결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예를 들어서 경력이 많은 바리스타라던가,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한경력이 있다던가, 미용으로 경력도 실력도 있다던가...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영어가 잘 된다고해도 공부하면서 Part-time 일자리를 구한다는게 그리고 일터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런 이유로 영어가 조금 되는분들도 시급이 적은 한국 식당에서 3개월정도경력을 쌓기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하지만 최근에 한인사이트에 올라오.. 2008. 8. 11. 호주 국립대학 TAFE 구경하기. 호주에 나라에서 운영하는 College (대학)이 있다. TAFE이 바로 그거다. 전국적으로 수십개가 넘는 Campus(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호주전역에 TAFE가 없는곳이 없을꺼다. TAFE NSW - Sydney Institute (NSW주 TAFE 협회)중에서 제일 큰 ULTIMO campus (울티모 캠퍼스) 에서 나는 수업을 받았다. English Language School (TAFE 영어학교) 에서 공부한것까지하면 3년2개월동안 난 이곳에서 수업을 받았다. 그럼 이제부터 사진으로 TAFE ULTIMO Campus (울티모 캠퍼스) 구경해보자. TAFE 정문 꼭 옆문같은 정문이다. 2년전에 Building E (빌딩E) 가 신축되면서 그쪽으로 문이 하나 더 생겼다. 이쪽 오른쪽에는 Securi.. 2008. 4. 14. 스위스,독일,한국 대사관에 문의 메일 보냈을때 받은것들!! Hospitality Managment 공부할때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제외한 다른나라를 선택해서 그 나라에 대해서 조사한후 프리젠테이션을 하라고 하더군요. 전 그때 스위스를 하고 정보를 찾다가 찾을수 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위스 대사관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메일 보낸 다음날 답장이 와서 주소를 알려주면 집으로 홍보용 책자를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주소를 적어서 메일을 보낸지 3일만에 소포가 도착했네요. 내용물 CD + DVD 5장 책 3권 팜플렛 기타 정보... 마우스 패드 1개 쇼핑팩 2개 호텔 정보책자 쇼핑백 2 스위스지도 2개 스위스 경제,사회,문화 요약책자 3부 처음에 소포 꾸러미를 받고 정말 놀랐습니다. 스위스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아무도 모르는.. 2008. 3. 31. 호주 Bar Show 후기(1) - Ginger Beer (생강 맥주) 2006년에 다녀온 Bar Show.... 그냥은 Entry Fee(입장권)는 $40 이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하고 신용카드로 지불하면 $20불에 입장가능하다. 그리고 전시장에 있는동안 여러가지 술을 그냥 공짜로 맛 볼수있다. 나같이 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한테는...하하...정말 좋을듯 취해서 쫓겨난 사람도 몇명 있었다 -_-;; - Bundaberg(번다버그) Ginger Beer - 호주에서 많이 유명한 Bundaberg(번다버그) Ginger Beer이다. 실제로 알콜은 안들어가 있지만 맥주 맛이 살짝난다. 생강맛이 나는 탄산음료라는 표현이 더 맛을거 같다. 한번 만들고 싶은분들을 위해 다음번에 Ginger Beer 만드는 레시피를 올려드릴께요. - Guinness(기.. 2008. 3. 30. 호주에서 일자리 찾기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기는 만만치만은 않은것 같다. 하지만 난 늘 운이 좋았던거 같다. 일을 한던지 안하던지... 난 제빵 제과를 공부했다.첫번째 일자리(Cake Shop)는 정말 쉽게 구했다. 같은 반 친구로부터 이틀전에 번호를 받았지만...걸까 말까 몇번을 고민하다가수업이 있는날 그 친구가 전화해봤냐고 다시 한번 물어보길래 "이따 쉬는시간에 걸려고"라고 말하고 어쩔수 없이 전화를 걸었다. 위치는 Randwick...여기가 도대체 어디일까??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갈수 있는곳이라고 하길래 가까운줄 알았는데...차를 타고 30분이나 걸리는 곳이었다. 호주에 와서 처음 가본 곳이기도하다.토요일날 트레이닝 3시간정도 받고 다음주에 일을 바로 시작했다.운이 좋았던거 같다. 여기서 1년 조금 넘게 일했고 .. 2008. 3. 3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