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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호주에서 즐기는 특별함 Summer... 썸머... 여름... 아~ 덥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시원한 바닷물이 생각나는 계절~ 자 떠나자..상어잡으러~ 가 아니고 호주로 떠나 보는걸 어떨까? 호주에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아오는 달!! 1월 호주에서 1월을 즐기자!! 1월에 느끼는 호주에서 특별함~ 1. 파란하늘 (BLUE SKY) 호주하면 생각나는건? 바로 파란하늘... 지평선이 없다면 파란 하늘과 바다가 똑같이 보이는곳 호주 그래서 깃발 색깔도 파란색으로 디자인 된게 아닐까? 가을하늘도 좋지만 약간 선선함이 느껴지는 여름 하늘은 정말 끝내준다는 사실~ 2. 공원 (PARK) 우스개소리로 집터보다 공원면접이 더 넓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지역마다 엄청난 숫자의 공원들이 여기저기에 분포되어있다. 공원에서 빠지면 안되는 잔디, 나무.. 2010. 1. 19.
[Expired] Darling Harbour(달링하버) Chinese Garden(중국정원) 무료 입장할수 있는 날! Darling Harbour(달링하버)에 있는 Chinese Garden(중국정원)이 10월 25일 일요일에 무료 입장가능하다고 합니다. 홍보를 많이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께 뻔합니다. 하지만 원래 입장가격이 어른이 $6 어린애들이 $3 이니깐 한번가서 빨리 둘러보고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무료잖아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http://www.darlingharbour.com/index.cfm?menu_id=2323&content_id=1781 2009. 10. 6.
Jun's Job 이야기 1편 - 청소부의 길 한국에서는 일자리 엄청 따지는것들이 호주가더니 청소부하고 농장에서 막노동한걸 자랑스럽게 적어 놓는다는 말을 누군가 컴플레인하듯이 나한테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보면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씁쓸한 생각도 든다.난 사람들이 왈가불가하는게 싫어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거의 얘기해본적이 없다. 누군가는 "식빵이 너 신비주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특별히 자랑할만한것이 없고 오히려 좀 답답한 마음에 일에 대한 얘기는 잘 안하는 편이다. 라고 했는데 요건 뭐니? 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 -_- 사실 요새 여유시간이 좀 생겨서 잡 생각을 하다보니 나중에 내가 성공하면 내가 겪었던 힘들 상황들, 재미났던 상황들을 책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억의 흔적을 남기다보니까 누군가 .. 2009. 10. 5.
시드니 하늘을 붉게 물 들인 황사! 새벽 5시30분에 일어났다데 창문에서 붉은 빛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어제 저녁늦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오늘은 깨끗하고 맑은 하늘을 내심 기대했는데 붉은빛(?)이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커튼을 열었는데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늘이 붉은 색인게 아닌가 -_-;. 처음에는 "와~ 신기하다" 이러면서 구경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래된 집에 들어갔을때 풍기는 냄새가 났다. 그래..바로 먼지 냄새였다. 호주에 황사가 왔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나갔는데... 오~ 진짜 냄새가 심했다. T_T 꼭 영화속에 나온 지구 종말의 날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 6시를 조금 넘긴 이른 시간에 빌딩에서 비상벨소리 울려되고 여기저기서 싸이렌소리도 울려되고... 괜히 사진을.. 2009. 9. 23.
호주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기숙사 소개 오늘의 문제 - 세계여러나라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공부하러 오는곳은? 정답 : 호주~ 하하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나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으로 호주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기숙사에 대해서 말해볼까해요 ^^ 제가 공부한곳이 아니라서 대학교의 역사는 그런건 잘 모르지만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Group of Eight(호주의 8개명문대학)에 들어가있고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갈 정도로 명성이 있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유학생(한국유학생 포함)이 많이 다니는 대학교이기도 하죠 자, 그러면 UNSW(Kensington Campus)에 여러 기숙사 중에 하나인 Kensingto.. 2009. 7. 11.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 Open Day!! 1년에 한번인지 2번인지 잘 모르겠지만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 Open Day에 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식빵이도 호주와서 처음으로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무료입장때문인지 사람들이 (가족단위 특히 애들) 엄청나더군요 +_+ 비록 무료지만 계단위쪽에 서서 몇명 들어왔는데 체크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 우선 박물관투어하기전에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호주 신호등은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뀔때 "뚜뚜뚜뚜뚜~~" 이런 소리가 나는데 이런 소리만 듣고 확인도 없이 건너시는 분들이 꽤 많은거 같은데 정말 조심하네요 이날도 식빵이는 한국분들 많이 지나다시는 사진속의 4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신호등 앞에서 열심히 얘기를 하며 신호.. 2009. 7. 8.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편 하버 브릿지하면 시드니, 시드니하면 하버브릿지가 생각나듯이... 식빵이하면 호주, 호주하면 식빵이가 생각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면서 ^^ 오늘은 시드니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누구나 한번쯤 건너봤을 다리인 하버 브릿지가 아니라~ -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 - 의외로 많이 분들이 모르는(물론 자동차를 타고는 건너봤겠지만) 안작 브릿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역사는 잘 모르지만 살짝 찾아보니 1995년에 다리가 오픈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더 자세히 물어보면 식빵이도 모르니깐 Pass~~ 하고요 ^^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는 일일관광코스로 식빵이가 추천하는 코스중 하나입니다.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 옆에 있어서 가족들하고 피쉬마켓에서 .. 2009. 6. 29.
영어권나라에서 생활할때 알아두며 좋은 상식! 1. 못 알아 들으면 무조건 "Yes"를 하지말자. 진짜 못 알아듣는경우는 말을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서 "YES"라고 말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못알아 들었으면 이해를 못했으니깐 다시한번 말해달라고하거나 더 천천히 쉽게 얘기해달라고하세요. 그렇게 말하면 보통 다시 천천히 얘기해 주거든요. 못알아 들었다는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전에 영어학교에 있을때 선생님이 일본사람들하고 한국친구사람들은 못 알아들으면 보통"YES"를 외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식빵이도 가끔 그러지만요 ^^;; 하하 2. 영어권에 좀 살면 '영어 잘 하게 되겠지' 혹은 '잘하겠다'라는 생각! 이건 정말 아니라고봐요! 영어도 언어죠. 그렇게 때문에 언어 습득 능력이 좋은 사람이 영어를 빨리 배우게 됩니.. 2009. 5. 9.
Where are you from? 에 얽힌 재미난 사연~ ^^ 영어는 똑같은 문장이 상황에따라서 뜻이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뭐 한국어는 단어 하나가 높낮이에 따라서 뜻이 다르게 전달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 얼마전에 아는 사람한테들은 실제로 있었던 웃긴 얘기(?)가 문득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물론 당사자라면 좀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었겠지만요. 우선 내용을 편의상 식빵이한테 얘기를 해준 사람을 카레빵맨이라하고 그의 친구를 호빵맨이라고 할께요 ^^ 호주온지 한달된 카레빵맨하고 호주로 온지 정말 얼마 안된 호빵맨이 지하철을 타고 바람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라 둘이 신나가 룰루랄라~ 수다를 떨다 내릴역에 도착을해서 개찰구를 나올려고 하는데 호빵맨이 허둥되면서 몸을 뒤지더니 표가 없어졌다고.. 200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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