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98 시드니 하늘을 붉게 물 들인 황사! 새벽 5시30분에 일어났다데 창문에서 붉은 빛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어제 저녁늦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오늘은 깨끗하고 맑은 하늘을 내심 기대했는데 붉은빛(?)이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커튼을 열었는데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늘이 붉은 색인게 아닌가 -_-;. 처음에는 "와~ 신기하다" 이러면서 구경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래된 집에 들어갔을때 풍기는 냄새가 났다. 그래..바로 먼지 냄새였다. 호주에 황사가 왔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나갔는데... 오~ 진짜 냄새가 심했다. T_T 꼭 영화속에 나온 지구 종말의 날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 6시를 조금 넘긴 이른 시간에 빌딩에서 비상벨소리 울려되고 여기저기서 싸이렌소리도 울려되고... 괜히 사진을.. 2009. 9. 23. The worst restaurants in Sydney 처음 시드니에 왔을때...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집들이...또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 그런 식당들이 3-4년사이 최악의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고 싶지 않은 레스토랑을 적어 볼까 한다. 1. Salina Cafe - Bronte Beach 예전에 Tuna steak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부모님과 함께 갔었는데 가격도 $15.5에서 $18.9로 많이 오르고 맛도 진짜 최악이었다.절대 가지 말것!! 2. SCRUFFY MURPHY'S - City (43~49 Goulburn St) 이곳은 $5 Steak 한국인들한테 많이 유명한곳인데요. 예전에는 한국인용 메뉴가 따로 있을정도였죠. 한 5번정도 가본거 같은데...그나마 괜찮게 먹었는데 최근에.. 2009. 9. 19. [Sold Out] Free Greenpeace 2010 Calendar (2010년 캘린더 받기~) Greenpeace(그린피스)에서 2010년 캘린더를 무료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간단한 설문조사만 끝내면 보내준다고하니깐 필요하신분들은 신청해보세요 ^^ 여기 => https://www.greenpeace.org.au/secure/2010caloffer/ 2009. 9. 15. EBS 다큐프라임 설득의비밀에서 나왔던 설득하는 방법! EBS 다큐 프라임은 정말 좋은 프로같다. 저번에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도 재미있게 봤는데 얼마전에 방송된 총 5편으로 구성된 EBS 다큐 프라임 설득의 비밀도 상당히 알차고 재미있었다. 설득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보여주는 다큐인데... 설득? 그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 ^^ 혹시 못 보신분들은 한번 보면 좋을꺼 같고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친절한 식빵이가 요점만 뽑아서 간략하게 정리한 이 포스팅을 봐도 큰 도움이 될꺼 같다고 생각된다. 자, 그럼 설득의 비밀을 알아볼까? - 설득의 기술에 관련된 책들 - 제1부.당신의설득습관은 안전한가 큰부탁을 먼저했다가 작은 부탁을 하면 그 부탁을 들어줄 확률이 놓아진다. 설득을 하기 위해서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하.. 2009. 9. 12. 계란 구매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예전에 " 호주 대형 마켓에서 판매되는 계란의 신선도에 문제있다." 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몇일전에 우연히 신문을 읽다가보니깐 Free Range Egg (방목해서 기르는 곳에서 얻어진 계란)에 대한 기사가 나왔길래 혹시 도움이 될까하고 포스팅 하나 합니다 ^^ 호주에서 계란을 살려고하면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Cage Egg ~ Free Range Egg 까지!) 계란살때 상자를 보면 정보가 다 나와있기때문에 쉽게 알아볼수 있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있다면 좋을거 같아서 중요한 액기스만 몇개 적어 봅니다. - 호주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계란들 - 계란 구입시에 상자를 보면 아래와 같은 말들이 적혀있을꺼예요. CAGE (닭장) 이 말이 써있으면 닭장에서 갇혀서 길러진 닭한테서 .. 2009. 9. 7. [Expired] Nescafe(네스까페) 샘플 커피 'Cafe Menu'(까페메뉴) 2봉지 받기! Nescafe(네스까페)에서 Two 'Cafe Menu' Sachets (까페메뉴 2봉지) 샘플 커피를 집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http://cafemenu.com.au/ 2009. 9. 4. 네이버 U 카페의 게시물 불펌 -_-; 또...게시물 불펌이다 -_-; 출처없이 퍼가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말하는것도 지겹다. 솔직히 일반 블로그는 그려러니하고 말지만.... 카페(상업적인 목적)에서 출처없이 자기들이 한것처럼 퍼가는거 정말 짜증난다. 이번에는 네이버 카페다. 네이버에 신고할려니깐 핸드폰인증받거나 신분증 사본을 보내야한단다. 그리고 증거게시물 하나씩 스캔하고 -_-; 귀찮다. 한국에 있으면 진짜 바로 경찰서가서 고소할텐데 솔직히 아쉽다. 진짜 웃긴건 호주 유학,워킹,인턴쉽을 미끼로 낚시하는 유학원이나 카페들 2009. 9. 3. 호주에서 생산된 제품과 호주회사를 검색해 볼수 있는 사이트!! 호주에서 물건 구매할때 혹은 내가 산 제품들이 호주회사 제품인지, 호주에서 만들어진건지, 호주에서 자란것들인지 궁금하고 답답할때 약간의 갈증을 해소 시켜주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Australian Made, Australian Grown 라는 사이트입니다. 우선 => http://www.australianmade.com.au/directory 2009. 9. 3.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2탄! Blackwattle Bay Park (일명 개공원 ^^;;) 얼마전에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편 에서 예고했던 공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공원이 2개입니다. Blackwattle Bay Park 부터 Bicentennial Park 까지... 하지만 그냥 연결되어있어서 하나같이 느껴져요 ^^ 총 소요시간은 걸어서 약 40분~50분 정도예요. 산책하기에 딱 좋죠? 처음갔을때는 너무 너무 좋게 느껴졌서 와 진짜 이런 곳을 왜 몰랐을까 했는데 2번째 방문했을때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왜냐고요? 개들이 무지 많더라고요. 뭐 개가 많은거 까지는 좋은데 개똥들도 많더라고요. 양심적으로 치우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2번 다녀와서 그런지 사진은 좀 많네요 ^^ 말은 최대한 적게 할테니간 사.. 2009. 9. 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