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98 대형 홈쇼핑...적립금을 미끼로 고객을 낚시중!! TV 홈쇼핑....이제는 익숙한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우리나라에서 잘 너무 잘 잡았죠. 요즘에는 대형홈쇼핑에 소위 말하는 대박이나면 인기상품으로 기업은 엄청난 돈을 벌수 있죠. 그렇게 때문에 홈쇼핑회사들은 고객관리를 위해 적립금 제도는 물론 쿠폰을 보내주기도 가끔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가끔 홈쇼핑을 사용하시는데 얼마전에 집에 아래 그림처럼 적립금 내역과 카탈로그가 배달 되었다더군요. 그전에도 몇번 헌대 혼 쇼핑(한국은 명예훼손이런걸로 고소를 해서 다른 이름을 사용했습니다)에서 상품을 구매한적이 있어서 적립금 금액을보고 그려려니하다가 카탈로그를 보는데 필요한게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로 살 품목에 대해서 얘기를 다 끝내고 마지막에 카탈로그랑 같이온 적립내역에 7천원이 있는데 어떻게 사용가능.. 2009. 3. 2. Jun's 호주 스토리 마지막편 - 깔끔한 마무리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저번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Certificate 4를 받아서 영주권을 신청했기때문에 Diploma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좀 고민이 되었다. 물론 학비가 비싸기 때문에 T_T... 근데 법무사님이 Certificate4로 영주권을 신청하면 거절당할수도 있다고해서 Diploma까지 공부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계속 공부하기로 했다. 물론 저번학기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기때문에 자신감도 충만해서 밀고나가자는 생각도 있었다. 막상 Diploma를 시작하고보니 저번학기보다 한단계업그레이드된 과목들때문에 약간 힘들었다. -_-; Certificate 4는 Supervisor(슈퍼바이저)될사람이 배우고 Diploma는 (Manager)될사람이 공부하는거라고하던데 정말 Certificate 4랑 Diploma는 큰 차이가 있.. 2009. 3. 1. 10년동안 나와 함께한 물건들...(인생은 생각하기 나름?) 이번에 이사할때 우연히 신발장한켠을 차지하고 있던 유난히 오래된 구두랑 운동화가 눈에 띄었다. - 금강제화 구두- 고등학교 3학년때 졸업기념으로 샀던 구두인데 이것 벌써 10년이... ^^;; - 리복 운동화 - 역시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여행간다고 기념으로 샀던 운동화인데 이것역시 10년이 훌쩍 넘었다. 나는 한국에 있을때 옷이나 신발 이런것에 대한 욕심이 진짜 없는거 같다. 운동화나 구두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보통 기본이 7년은 넘은것들이다. 30년전에 아버지회사에서 만들었던 셔츠중에 아직 입고 다니는것도 있다. +_+ 그래서 그런지 명품이나 유명 메이커제품들은 관심도 없고 잘 모른다. 물론 모르는게 자랑이냐고 말하고 싶은 분...물론 자랑은 아니다지만 잘 아는것도 자랑은 아는거 같다 하하. -_-;.. 2009. 2. 26. 영어권 나라에서 필요한 영어책 Ingredients(재료들)!! 오늘 잠깐 소개해드릴책은 영어권에 사시는분... 특히 호주에 사시는분들한테 매우 유용한 책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 요리배우시는분들중에 알고 계신분도 있을꺼 같네요. ^^ 무슨 책인지 궁금하죠? 바로 Ingredients (재료들)이라는 책입니다. 많이 사용되는 재료들(야채,과일,고기,생선,파스타,치즈 기타등등)사진,이름 그리고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는 책입니다. 요리재료를 사고 싶은데 이름을 잘 모르겠다. 어떻게 생긴건지 아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이름은 아는데 어떤 모양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모르는게 있을때 이책을 찾아보면 쉽게 이름을 알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데 이책은 올 칼라에다가 384페이지나 되는걸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닌거 같아요. 사진찍은 사람은 Loukie Werle.. 2009. 2. 25. 다양한 종류의 커피 (애기들이 먹는커피부터 19금커피까지 ^^;) 프랑스에서 카페(Cafe), 이태리도 발음상 카페(Caffe), 독일도 역시 발음상 카페(Kaffee), 일본은 코히(コ-ヒ-), 러시아에서는 코페(Kophe), 미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커피(Coffee) 라고 불리는 커피! 음료부분에서 물 다음으로 몇년째 2위를 달리고 있는 음료계의 막강파워 커피!! "커피가 아니면 수면을 달라!" 라는 유명한 망언(?) 의 남기고 "커피가 아니면 코피라도 흘려라"라는 어처구니 없는 책을 한번쓰고 쫄딱 망할려고했던(?) 식빵이와 함께 커피에 세계에 한번 빠져들어 볼까요? 우리한테도 정말 많이 익숙한 음료 커피에 사실 그 종류도 엄청나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뭐 커피인지 코피인지 그게 그거 아냐?' '그냥 인스턴트 커피사다가 타 먹으면 되지 그놈 참 말 많네!!' How .. 2009. 2. 19. Jun's 호주 스토리 14편 - Couldn't Be Better!! Hospitality Management 공부하는 동안 선택과목(Elective)은 항상있는거같다. 보통 선택과목(Elective)은 실습이 많고 졸업장받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않기때문에 그나마 마음편하게 공부할수 있는 과목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학기가 지날수록 선택과목(Elective)시간 비율이 점점 줄어들기는 하지만...^^ 2번째 학기에는 선택과목(Elective)으로는 HouseKeeping(하우스 키핑), Wine(와인), Front office(프런트 오피스)가 있었는데...House Keeping은 지원한 학생수가 적어서 반이 취소되어 버렸고 Wine(와인), Front office(프런트 오피스) 두 반만 선택이가능했다. 난 와인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저번학기에 배운 기초적인것도 어렵.. 2009. 2. 14. 같은 민족끼리 이러지 좀 말자! 내가 호주에사는 한국사람들에 대해서 글이 몇번 쓴적이 있는데 아마 이포스팅이 마지막이 될꺼같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보는데 더이상은 쓰고 싶지도 않고 쓸 생각도 없다. 이런글쓰면 한국사람 싸잡아서 욕하는 느낌이지만 식빵이 역시 현역 2년2개월 만기제대한 자랑스런운 한국사람이다. 군대에 있을때 비상사태가 생기면 조국의위해 이 한몸 바칠각오까지 했을정도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혹시 태클걸고 싶은분은 가슴에 손을 얹고 전시에 목숨바쳐서 조국을 지키겠다고 생각하는분만 악플을 달아도 달아주길 얼마전에 이사할때 지치고 짜증나는 상태에서 쓴 글인데 마음 좀 안정시키고 조금 정화(?)시켜서 올린다. 외국에 나와있으면 같은 민족을 보면 좋아해야하는게 정상이 아닐까? 나도 처음에는 그랬던거 같다. 근데 이제.. 2009. 2. 12. 10년전 출시된 카세트테입 MP3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1999년...MP3 Player라는 생소한 단어보다 CD Player가 더 유명했던 시절있었다. 1999년말 형이 막 군입대를하고 나서 Mp3 리뷰쓰기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덕분에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MP3 player라는걸 손에 넣을수 있었다. 로미 1 은 지금은 생각지도 못할 32MB의 저용량 MP3였기때문에 노래를 꾸역꾸역 넣어야 7-8곡정도 집어넣을수 있었다. - 초창기 줄리(Juli) & 로미(Rome)의 모습 - 이 당시 유니텍전자에서 만든 MP3가 두가지있었는데 바로 줄리(Juli)와 로미(Rome)였다. 아마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이름을 따서 그렇게 지은거 같다. 초창기 로미1은 깔끔한 느낌은 있었지만 케이스가 좀 많이 약했던걸로 기억난다. 그리고 고.. 2009. 2. 11. 호주마트에서 파는 추천 음식들~ +_+ 호주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중에 대형마트에가서 식료품을 살때 엄청나게 다양한 브랜드의 음식들 사이에서 뭘 사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 계실꺼 같아요 그렇다고 무조건 비싼거사면 좋지만...비싸니깐 ^^;; 그나마 저렴하면서 괜찮은걸 고르는게 중요하겠죠? 어떻게 고르냐고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 먹어보면 되죠 ^^ 하지만 시간은 없고..다 먹어보긴 싫고...그렇다고 아무거나 살수도 없고 그렇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식빵이가 준비했습니다. 제가 솔직히 미식가는 아닙니다 T_T 근데 가격하고 맛을 비교해보고 여러번 시행 착오를 하다보니 입맛에 맞는게 몇개 있더라고요 혹시 도움이 될지 몰라서 올려 봅니다. 자! 주위에 수첩이나 종이찾아주시고 볼펜 꺼내서 받아적어요~ 받아적어~ ^^;; 우선 제가 식빵이.. 2009. 2. 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