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262 호주 유학,워킹,인턴쉽을 미끼로 낚시하는 유학원이나 카페들 호주로 유학,워킹,인턴쉽을 준비하면서 의외로 사기를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호주로 어려운 결심하고 이민생각하시고 유학오신분들중에 유학원이 갑자기 사라져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한국돌아가시는분들부터... 인턴쉽믿고 돈 줬다가 일자리는 커녕 비자도 해결 안되서 고생은 예비워킹까지... 제발 싼곳만 찾지말고 비싸도 명성이 있고 큰곳을 찾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에 개설되어있는 카페....조심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최근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말도 안되는 사이트를 몇개본게 있어서 2009년에는 피해를 당하는 분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선은 호주한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올라온 배너광고를 눌러서 들어간 워킹/유학업체입니다. 들.. 2008. 12. 30. 크리스마스 장식과 새해맞이 불꽃놀이 정보! 매년 12월달이되면호주정부나 시티 Council(의회)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랑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이 설치된 위치가 표시된 시티 맵에대한 정보지를 우편함에 넣어줍니다. 아래 보이는 "Our Christmas Walk 08"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이 시티 어느곳에 설치되어있는지 알려주는 맵입니다. 거기다가 친절하게 노란색으로 코스까지 표시 해놨군요 ^^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연인분들은 맵에 나와있는대로 노란색 길을 따라서 걸으면 좋을꺼 같네요~ T_T 제가 보기에 약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소요되는 코스 같습니다. 거기다가 밑쪽에는 공원에서 열리는 공개 콘서트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나와있네요. (언제 어디서 몇시에 열리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 여름 어느날 열린 공개 콘서트.. 2008. 12. 20. Jun's 호주 스토리 11편 - Retail Baking Combined Course(제빵제과)를 졸업하며~ 어느덧 다시 시작된 1학기(Semester 1) ... *여기서 잠깐만~!!* 제가 1학기 이러니깐 "어...저번에 1학기 끝냈잖아? 근데 또 1학기야?? 혹시 식빵이 낙제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잠깐 부연 설명하자면 TAFE은 두 학기로 나누어진다. Semester 1(2월학기) 하고 Semester 2 (7월학기)...근데 여기서 1학기라고 한건 공식적으로 불리는 Semester 1(2월학기)를 말한거다. ^^ 자, 우선 여기서도 2학기에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간단히 소개할까한다. ^^ 이번 학기에는 Gateaux&Torten, Sweet yeast good, Product & Process Faults 에 대해서 배웠다. Sweet yeast good Product 수업을 가르쳐.. 2008. 12. 12. 밤에 호주에서 안전하게 지하철 타기! 호주는 치안이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밤 늦게 다니는건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미국처럼 총기소지나 이런게 합법적이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 하여튼 어쩔수 없이 밤 늦게 Train(트레인/기차)를 타셔야하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유익한 정보입니다 ~ *참고* 호주에서는 Train(트레인/기차)이 한국의 지하철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Train(기차) Platform (플랫폼) - 호주에서 약간 늦은 저녁시간에 지하철을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지하철에 사람도 별로 없고... 가끔 이상한 사람들도 타고...좀 무섭다고 느끼신분들이 많으실꺼 같아요. 아래 사진을 보면 시계 밑쪽에 조명등이 하나 보일껍니다. 어느역이나 찾으실수 있을꺼예요. 보통 2곳 있습니다. 잘 안 보이신다고요?? 미국.. 2008. 12. 4. 시드니 타워에 걸린 쌍무지개 어렸을적에 동화책에서 무지개 끝에가면 황금단지를 발견할수 있다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정말로 확인해본적은 없다. 호주는 계절이 변할때 일주일정도 비가 내린다. 그런후에 날씨가 점점 추워지가나 더워진다. 그렇게 때문에 호주에서 무지개를 보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어느날인가 날씨가 개기 시작하면서 하늘에 무지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웬걸...2개을 무지개가 뜨는게 아닌가~ ^^ 군대에서 쌍무지개를 본후 몇년만에 다시보는 쌍무지개인지~ 이걸 보면 좋은일이 생긴다는데...그후로 뭐든지 술술 잘 풀린다~ 이건 다른날 찍은 무지개 사진이다. 호주에서 IT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학교 본건물 UTS 타워빌딩에도 무지개가 떴다. 이 무지개는 차이나타운 근처에 위치한 큰 아파트중 하나인 피크 타워 .. 2008. 12. 4. Jun's 호주 스토리 10편 - 일자리 찾기 베이킹 코스를 졸업할려면 아직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남았는데 내 마음은 편치 않았다. 왜냐하면 졸업을 하기위해서 난 "MUST WORK" 꼭 일한 경력 240시간을 만들어야 했기때문이다. 학생비자 소지자가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건 주 20시간인데 240시간을 만들려면 최소 12주(3개월)일해야 하는데 T_T 거기다가 생활비도 필요했고... *궁금해요! (학생비자랑 일자리) "학생비자는 다른비자 보다 일구하기 힘든가요?" 라고 물어보고 싶은 분들이 있을꺼다. 어떻게 보면 쉽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데 내가보기에는 학생비자로 일 구하는게 쉽지는 않은거 같다. 한인사회나 아시아권 문화에 익숙한 주인들하고 일하기는 쉽겠지만 최저임금을 잘 지키는 가게의 경우는 법을 어기고 Cash(현금)로 돈을 지급하면서 위험하게.. 2008. 12. 2. 호주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이트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호주속에 한인 사이트들 http://www.bluepage.com.au 블루 페이지 =>온라인 교민잡지를 볼수있는건 물론이고 한인상가 정보를 얻기에 유용하다. (지도로 위치까지 확인 가능하다.) http://koroz.com 코로즈 =>무료가입하고 댓글쓰면 적립금을 주는데 그걸로 호주나 한국 핸드폰에 문자를 보낼수있다. 하루에 5개제한! http://www.hojunara.com 호주나라 =>말이 필요없는 제일 오래된 호주속에 한인 사이트다. http://www.koreatown.com.au 코리아 타운 =>교민잡지 나오는곳중 한곳! 유용한 정보들이 있다. http://www.hojuro.com.au 호주로 =>역시 호주교민 생활정보지 나오는곳중 한곳...온라인으로 볼수도있다. 날씨 http://weat.. 2008. 11. 29. 왕립식물원에 박쥐가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 -_-? 호주에가면 캥거루랑 코알라는 당연히 보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동물들은 동물원에 가지않으면 사실 실제로 보기 힘들죠. -_-; 내가 "아프리카에가면 사자,코끼리,얼룩말 같은 동물들을 쉽게볼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_-; 근데 아프리카에가며 정말로 사자같은 동물들을 보기 힘든가요? 왜냐하면 케냐에서 온 친구 Alex는 가끔 저한테 사자사냥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거든요. 얼마나 위험한지...그리고 진정한 남자로 인정받기위해서 목숨을 걸고 사자사냥에 나서야한다는걸 -_-; 음... 잡담은 여기서 그만하고...^^ 호주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아마 한국도 그렇겠죠? 여름에 크리스마스라 약간은 좀 안 어울리는듯하지만, 살다보니 여름에 크리스마스도.. 2008. 11. 25. Jun's 호주 스토리 9편 - 새로운 시작!! 새로운 공부!! 오랜만에 9편을 적어볼까 한다. 처음에는 내 머리속에 있는 내용 적는거니깐 쉽게 적어 내려갈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에피소드하나 쓰는데 하루를 다 잡아 먹는다. T_T 옛날 기억들을 머리속에서 끄집어내고 사진찾고...정보 찾고.... 그래도 내가 처음에 호주와서 정보를 얻고 싶었던 마음을 생각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써 내려갈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하는것에 대해 걱정(두려움)과 기대감을 느낄꺼 같다. 처음 시작하는 일도 그렇고...처음가는 장소에 대해서도 그렇고 처음 시작하는 공부에 대해서도 그럴꺼다. 설마 나만그런거라면 -_-;; 정말 속상하다 하하. 내 기억을 더듬어보면 난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반이 바뀔때마다 "친했던 친구랑 같은 반이 될까 안될까?",.. 2008. 11. 2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