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호주262

Lunar New Year(구정)날 달링하버에 전시된 12간지 ^^ 2월말에 찍은건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_-; 사실 제목에는 Lunar New Year라고 적었지만 호주에서는 Chinese New Year (차이니즈 뉴 이얼/중국새해)라고 불린답니다 T_T 그리고 중국은 구정지나고 2주동안 축하(?)하는기간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구정부터 2주동안 호주전역에 걸쳐 여러가지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물론 시드니 시내 곳곳 그리고 달링하버에서도 여러가지 행사가 많이 열렸다고 하는데 전 달링하버에 12간지가 전시되었고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날은 행사마지막날인 2월 28일이었죠. 마지막날인데다가 날씨도 흐리고 오후 3시가 넘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은데 행사장도 거의 다 문을 닫고 좀 썰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12간지는 찍어왔습니다 ^^ 자~ 12간지 감.. 2010. 3. 17.
EBS 다큐프라임 동 과 서 EBS 다큐 프라임은 정말 신선하고 유용한 내용으로 꾸며지는 다큐멘터리이다. 다른 EBS 다큐 프라임에 포스팅을 보고 싶으면 아래를 살짝 눌러주세요~ ^^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에서 보여준 현실적인 지적들! EBS 다큐프라임 설득의비밀에서 나왔던 설득하는 방법! 2008년도에 방송했던 "EBS 다큐프라임 동 과 서"는 동양과 서양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다큐이다. 자 그럼, 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상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부터 함께 알아보자~ 아래 사진을 서양사람하고 동양사람한테 보여주면서 중간에 꽃이 A 그룹과 B그룹중 어느쪽에 속하는지 물어봤다. 여러분의 선택은? 식빵이의 선택은 당연히 A 였다. 그럼 결과는? 동양사람의 경우 대부분(약95%) A 그룹을 선택 서양사람의 경우 대부분(.. 2010. 3. 11.
식빵이가 주워들은 달랑하버에서 가볼만한 레스토랑 시드니에 분위기 좋은 카페랑 레스토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곳으로 유명한장소 달링하버. 그럼 많은곳들중에서 어디를 가야할까? 뭐 분위기가 음식맛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에 맛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겠지? 그래서 준비한 식빵이가 추천하는 달링하버에서 가볼만한 카페나 레스토랑~ 참고로 식빵이가 다녀온곳이 한곳도 없지만 워낙 주위에서 많이 들어왔던 장소니깐 ^^; 혹시 다녀와서 맛이 없다고 컴플레인할려는분들~ 그래도 좋은 사람하고 분위기 좋은곳에 다녀온것으로 만족하고 컴플레인은 자제해주길~ 하하. Hurricane's Darling Harbour (허리케인 in 달링하버) 기본 정보 Reservations(예약) : 02 9211 2210 Operating Hours Open 7 days 12pm till.. 2010. 3. 10.
블로그 사상 최초(?)공개 코알라 and 캥거리 소리. 얼마전에 누나랑 전화를 했는데... 삼촌이 호주에 있다니깐 윤서 공주님이 삼촌한테 물어볼게 있다는게 아닌가 +_+ 누나한테 "내가 그래도 호주에대해서 좀 알아~ 뭐든지 알려줄께!!"라고 말하고 "질문이 뭘까?"라는 생각을하면 전화를 받았는데 윤서가 물어본건 다름이 아니라 "코알라가 어떻게 울어요?"였다. 럴수 럴수~ 이럴수가.. 세상에 호주에 있는동안 호주의 마스코트인 코알라(Koala)가 우는 소리에 대해서 단 1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T_T "뭘까?"라고 생각하지만 답이 안나온다는거.. 그래서 모른다고 하니 다음에는 "그럼 캥거루는 어떻게 울어요?" 였다. 이런 똑똑한것...T_T 삼촌이 모르는것만 물어보네. 이 당시 정말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전화를 끊고 자료를 좀 찾아봤다. 호주의 마스코트인 .. 2010. 3. 2.
호주 쇼트트랙 선수였던 Steven Bradbury(스티븐 브래드버리)를 아시나요? 신난 제이유님이 댓글에 남겨주신 글을 보고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냥 어부지리로 금메달을 딴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게 아니네요. 불운,불행했던 브래드버니 T_T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 한번 더 나갈려고 은퇴하지 않고 도전한 2002년 마지막도전.. 우선 영상부터 보시죠~ OTL...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이네요. 특히 마지막에 한말이 인상적입니다. "이 금메달은 이번 경기를 이겨서 딴게 아니고 지난 십년간 최선을 다한 저에게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빵이도 완전 동의 합니다. 운이 실력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실력이 조금 안된다고해도 진짜 진짜 열심히하다보면 운이 따라와주게 되는거 같아요 ^^ 정말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다보면 .. 2010. 2. 27.
Jun's Job 이야기 05편 - Blackbird Cafe (블랙버드 카페) 일을 그만두고 공부하는데 투자를 많이한 덕분에 학기말 시험을 잘 볼수 있었다. 그리고 IELTS 시험도 코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긴 Summer Holiday동안 일보다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했다. T_T 일을 하다가 오랜만에 쉴려니깐 마음도 허전하고 불안해서 "일 그냥 다시 할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IELTS 시험도 무사히 잘 끝내고 Hospitality Management과정도 마지막 한학기를 남겨두게 되었다. +_+ *일얘기하다가 갑자기 학교얘기가 등장해서 깜짝 놀라는 분도 있을텐데 얘기의 흐름상 어쩔수 없이 쿨~럭 ^^;; 근데 Hospitality Management 마지막학기를 시작하.. 2010. 2. 19.
오랜만에 한국에 갔더니 이런게 좀 헷갈리네~ 한국다녀온지도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근데 2주동안있어서 그런지 다녀온거 같지도 않아요 T_T 하여튼 오랜만에 한국에서 실제로 몸으로 체험해보니깐 헷갈리는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적어봤어요 식빵이가 직접경험한 한국에 가니깐 이게 좀 헷갈리네~!! 이제 시작합니다 1. 횡단보도 한국 : 기다리면 불이 바뀌기때문에 그냥 기다렸다가 건너면 됩니다. 호주 : 버튼을 눌러주지 않으면 불이 안바뀌기때문에 버튼을 눌러줘 건널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버튼을 눌러줘야 초록불로 바뀌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한국에 갔을때 보니깐 한국에도 신호등 옆에 버튼이 있더라고요.+_+ 자동적으로 나도 모르게 버튼을 누르고 기다렸는데 불이 바뀌면서 말이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_-; 그러자 옆에 있던 주위사.. 2010. 2. 16.
Light Rail / Tram (라이트 레일 / 트램) 타는법 ^^ 식빵이가 처음으로 Light Rail을 타보기위해 정보를 얻을려고 그 많은 호주관련 사이트와 블로그를 찾아봐도 표를 어떻게 구매하는지는 적어놓은곳이 단 한곳도 없었다. OTL 그래서 가려운곳 긁어주듯이 내가 원하는 정보, 맞춤 정보를 위해서~ 식빵이가 직접 경험했다!! 우선 Light Rail은 시티를 통과해서 살짝 외곽쪽으로 빠지는 전차라고 생각하면된다. 아마 관광오신 분들이 많이 타보실꺼 같고.. 다음으로 스타시티(카지노)에 출근도장찍으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할꺼 같다. 왜냐? Central => Star City(스타시티 카지노)는 24시간 운행되기 때문에!! 하여튼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충전해서 나갔는데 -_-; 5-6방찍었더니 카메라가 배고프다고 밥달라는 싸인을 -_-; 아~ 예전에는 3-4시간.. 2010. 2. 11.
호주의 날 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Free Entry Australian Day가 마침 Day off(쉬는날)라 몸도 피곤 푹 잘생각이었는데 새벽 4시에 갑자기 울려되는 화재경보 -_-; 조금 있으면 꺼지겠지하면서 이불속에있었는데 5분...10분이 넘어가더니 결국 대피 방송까지 나오는거다. 그래서 Fire Door(비상계단)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니깐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밖에 나와있었다. 그렇게 자다말고 나와서 빗방물 떨어지는 밖에서 30분동안 서 있었다!! 비는 둘째치고 졸리고..전날 먹은 닭때문에 배가 아퍼서 죽는줄 알았다. 물론 소방차도 왔지만 바로 돌아갔다 -_-; 그덕분에 피곤한 상태로 잠도 잘 못자고 깨있는데 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Free Entry(무료입장)이 생각나서 카메라도 .. 2010. 2.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