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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229

호주에서 2010년 월드컵 제대로 즐기기~ ^^ 벌써 2010년 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왔네요. 1994년 미국월드컵(?)할 당시 반에 TV가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학교에서 젤 가까운 곳에사는 친구 집에서 TV를 학교로 옮겨와서 반애들과 선생님이 같이 시청하던 생각이 납니다 ㅋㅋ 오늘은 그래서 호주에서 월드컵 경기를 볼수 있는 방법을 살짝 알려드릴려고해요~ ^^ 우선 소개하기 전에~ 어제 한국에서는 선거가 있었잖아요. 투표율이 54.5%...15년 만에 최고였다고하던데.. +_+ 솔직히 식빵이는 호주오기전에 투표할수있는 기회는 군대에 있을때 딱 1번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투표율에 관심이 없었는데 54.5% 15년만에 최고였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어요. OTL 투표하러 잠깐시간낼수 없는걸까요? 호주의 투표율 평균 94.8%랑 비교하면 정말 낮아도 너무 낮다는 .. 2010. 6. 3.
호주에서 알뜰하게 살아가기! - Market(마켓)편 전에 호주에서 알뜰하게 살기 - Point Cards(적립카드)편을 포스팅 했는데 이번에는 Market(마켓)편을 적어볼까합니다. 호주에는 대표적인 마트가 몇개 있죠 ^^ 매번 말했기때문에 더 말하면 귀찮아 하실꺼 같아서 생략하기로 하고~ 그래도 정 궁금하신분은 식빵이 블로그 오른쪽에 있는 "Search"창에서 검색해보세요. 검색의 생활화 식빵이 블로그가 함께합니다 ㅋㅋ 처음에 호주와서는 물건구매시 1불은 1000원 이런식으로 따져보고 물건을 사게 되는데 익숙해지면 $1, $2는 동전이라서 그런지 한국잔돈생각하고 쓰게되는거 같아요. 예전에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맛난 점심을 먹고 3만원정도 나오면 "밥값이 좀 나왔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호주에서 계속 생활하다보니 친구들 만나서 밥 먹었고 30불정도 .. 2010. 5. 17.
NSW주 새로운 교통시스템 My Zone을 소개합니다! 호주는 한국하고 다르게 다양한 탈거리가 있습니다. 뭐가 그리 많냐고요? 대충 크게 5가지로 나뉘죠~ Monorail(모노레일) & Light Rail or Tram(라이트 레일 또는 트램) & Train (기차 or 지하철) Bus(버스) & Ferry(페리) - Sydney Ferries 홍보 영상 - 근데 시드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다양한 탈거리에 비해 한국보다 교통 서비스가 불편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지하철 그리고 언제 버스가 도착하는지 보여주는 예상시간표 거기다가 버스,지하철이용 동시 이용 가능한 편리한 교통카드까지 있으니깐 말이죠~ ^^ 시드니에서 버스, 지하철, 페리탈때 구간따져가면서 표를 따로 따로 구입한다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예요. 거기다가 Wee.. 2010. 5. 6.
영어단어 하나때문에 생길수 있는 재미! 언어라는건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단어 하나에도 뜻이 여러개가 될수 있고 비슷한 단어도 많고... 아무 영어를 배우면서 재미난 에피소드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영어하면 생각나는 에피소드 몇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상황속에서 전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추억인데 읽으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테마는 Course Menu(코스 메뉴)입니다 ^^ 맛있는 음식을 즐기듯이 맛을 즐기듯이 맛있게 읽어주세요 ㅎㅎ 그럼 맛배기로 Appetiser(에피타이저/전채)부터 들어봐야겠죠 +_+ ㅎㅎ 저번주 일요일날 새벽에 Day light Saving 이 끝나는걸 대비해서 토요일날 저녁 다른 시계는 다 바꾸고 딱 하나의 벽걸이 시계만 남겨뒀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봤더니 9시 길래 9시.. 2010. 4. 9.
음식에 대한 불편한 진실 호주에서 혼자 생활하다보니 식품학을 공부했어야 하는까?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음식에 대해서 따지는게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근데 막상 따져보면 사먹을께 하나도 없는거 있죠 OTL 하여튼 식빵이의 그나마!!(강조) 음식안전하게 가려먹는 방법을 공개할까 합니다. 여기서 잠깐 "난 그냥 아무거나 막 먹어." "그런거 가려먹으면서 어떻게 살아?" "난 절대 못바꿔" 라는 분들은 아래 음식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금연광고를한번 보시고 준비하세요 ㅎㅎ Quitting is hard. Not quitting is harder. (담배를 끊는건 힘들지만 안 끊는건 더 힘들다) -> 담배없이 몇시간도 살수없어요. ->산소탱크없이는 몇걸음도 걸을수 없어요. -> 끊으려다가 3Kg 이나 쪘어요. -> 14Kg 이나 빠졌어요. -.. 2010. 4. 5.
Lunar New Year(구정)날 달링하버에 전시된 12간지 ^^ 2월말에 찍은건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_-; 사실 제목에는 Lunar New Year라고 적었지만 호주에서는 Chinese New Year (차이니즈 뉴 이얼/중국새해)라고 불린답니다 T_T 그리고 중국은 구정지나고 2주동안 축하(?)하는기간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구정부터 2주동안 호주전역에 걸쳐 여러가지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물론 시드니 시내 곳곳 그리고 달링하버에서도 여러가지 행사가 많이 열렸다고 하는데 전 달링하버에 12간지가 전시되었고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날은 행사마지막날인 2월 28일이었죠. 마지막날인데다가 날씨도 흐리고 오후 3시가 넘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은데 행사장도 거의 다 문을 닫고 좀 썰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12간지는 찍어왔습니다 ^^ 자~ 12간지 감.. 2010. 3. 17.
식빵이가 주워들은 달랑하버에서 가볼만한 레스토랑 시드니에 분위기 좋은 카페랑 레스토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곳으로 유명한장소 달링하버. 그럼 많은곳들중에서 어디를 가야할까? 뭐 분위기가 음식맛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에 맛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겠지? 그래서 준비한 식빵이가 추천하는 달링하버에서 가볼만한 카페나 레스토랑~ 참고로 식빵이가 다녀온곳이 한곳도 없지만 워낙 주위에서 많이 들어왔던 장소니깐 ^^; 혹시 다녀와서 맛이 없다고 컴플레인할려는분들~ 그래도 좋은 사람하고 분위기 좋은곳에 다녀온것으로 만족하고 컴플레인은 자제해주길~ 하하. Hurricane's Darling Harbour (허리케인 in 달링하버) 기본 정보 Reservations(예약) : 02 9211 2210 Operating Hours Open 7 days 12pm till.. 2010. 3. 10.
블로그 사상 최초(?)공개 코알라 and 캥거리 소리. 얼마전에 누나랑 전화를 했는데... 삼촌이 호주에 있다니깐 윤서 공주님이 삼촌한테 물어볼게 있다는게 아닌가 +_+ 누나한테 "내가 그래도 호주에대해서 좀 알아~ 뭐든지 알려줄께!!"라고 말하고 "질문이 뭘까?"라는 생각을하면 전화를 받았는데 윤서가 물어본건 다름이 아니라 "코알라가 어떻게 울어요?"였다. 럴수 럴수~ 이럴수가.. 세상에 호주에 있는동안 호주의 마스코트인 코알라(Koala)가 우는 소리에 대해서 단 1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T_T "뭘까?"라고 생각하지만 답이 안나온다는거.. 그래서 모른다고 하니 다음에는 "그럼 캥거루는 어떻게 울어요?" 였다. 이런 똑똑한것...T_T 삼촌이 모르는것만 물어보네. 이 당시 정말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전화를 끊고 자료를 좀 찾아봤다. 호주의 마스코트인 .. 2010. 3. 2.
호주 쇼트트랙 선수였던 Steven Bradbury(스티븐 브래드버리)를 아시나요? 신난 제이유님이 댓글에 남겨주신 글을 보고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냥 어부지리로 금메달을 딴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게 아니네요. 불운,불행했던 브래드버니 T_T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 한번 더 나갈려고 은퇴하지 않고 도전한 2002년 마지막도전.. 우선 영상부터 보시죠~ OTL...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이네요. 특히 마지막에 한말이 인상적입니다. "이 금메달은 이번 경기를 이겨서 딴게 아니고 지난 십년간 최선을 다한 저에게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빵이도 완전 동의 합니다. 운이 실력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실력이 조금 안된다고해도 진짜 진짜 열심히하다보면 운이 따라와주게 되는거 같아요 ^^ 정말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다보면 .. 201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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