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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196

호주 갈수록 심각해지는 렌트와 쉐어문제 호주도 추척 60분처럼 채널 9 에서 해주는 "A Current Affair"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채널 7 에도 "Todaytonight" 라는 프로그램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됩니다.) 어제는 이 프로그램을 보는데 렌트와 쉐어에 대한 내용이 나오던군요. 시드니 시티 Central Station(센트럴 스테이션)앞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신문지로 창문을 가려 놓은 곳이 꽤 있더군요 원래 방하나 짜리 아파트의 거실입니다. 이런 거실에 불법 파티션으로 방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는군요 불법으로 파티션을 설치해서 방을 만든 모습입니다. -_-;; 정말 대단합니다. 예전에는 거실에 천이나 커튼으로 막아서 1-2명살았는데... 이제는 이렇게 실제로 나무 파티션으로 방을 만들고 있네요. 그렇게 만든 .. 2008. 8. 12.
호주속의 한인사회는 이렇다!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기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첫일터로 한인 사회를 선택하게 된다. 우선 한국에서 경력은 거의 안쳐준다. 특히 영어가 좀 부족하다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면 호주에서 일구하는건 한결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예를 들어서 경력이 많은 바리스타라던가,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한경력이 있다던가, 미용으로 경력도 실력도 있다던가...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영어가 잘 된다고해도 공부하면서 Part-time 일자리를 구한다는게 그리고 일터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런 이유로 영어가 조금 되는분들도 시급이 적은 한국 식당에서 3개월정도경력을 쌓기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하지만 최근에 한인사이트에 올라오.. 2008. 8. 11.
달링하버에서 본 한국 홍보 광고물(Korea Sparkling) 1년전쯤에 시티에서 똑같은 홍보물이 올라와서 찍어야지 했는데.... 금방 사라졌더라고요. 근데 달링하버에 똑같은 홍보광고물이 있더라고요. 3-4군데 있던데... 그리고 시티 버스정류장에도 많이 보이더군요! 달링하버에서 오늘까지 보트쇼를 하는데 10만정도 방문할꺼라고 했으니깐 못봐도 1만명이상이 저 광고를 봤겠죠? ^_^ 이건 The Sydney Morning Herald Weather (날씨)사이트에 광고로 나오는 걸 캡쳐했습니다. 2008. 8. 5.
Captain Cook Cruises (Lunch Cruises) 캡틴쿡 크루즈 (런치 크루즈) 정말 오랜만에 시드니에 대한 글을 써볼까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껀 시드니의 자랑(?)이기도한... 시드니에서만 즐길수있는 Captain Cook Cruises(캡틴쿡 크루즈)에 대해서 얘기할까합니다. Captain Cook(캡틴쿡)은 호주를 처음 발견한 영국의 선장이름이기도 합니다. 그 이름을 따서 운행되고있는 Captain Cook Cruises(캡틴쿡 크루즈)는 여러가지 상품이 많이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Captain Cook Cruises(캡틴쿡 크루즈) 사이트 바로가기 제가 탄것은 Captain Cook Cruises SYDNEY 2000 (캡틴쿡 크루즈 시드니 2000) 이었습니다. 크루즈 상태는 상당히 양호했습니다. 배는 오후 12:30분에 출발해서.. 2008. 7. 28.
시드니 천문대 - Sydney Observatory - Sydney Observatory(시드니 천문대)- 하버브릿지,오페라하우스,달링하버등등..호주 시드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몇군데 있다. 그중에서도 하버브릿지 사진을 가장이쁘게 찍을수 있는 곳중에 한곳 저녁에 아름다운 별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는곳중에 한곳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는곳중에 한곳 이 바로 Sydney Observatory(시드니 천문대)이다. 보통 사람들은 Rocks 쪽에서 하버브릿지를 가로질러서 Sydney Observatory(시드니 천문대)를 많이 온다. 하지만 뒷쪽길인 Kent Street 쪽으로 가면 더 멋진 거리를 지나서 Sydney Observatory(시드니 천문대)에 갈수 있다. 정문 옆쪽에 서있는 엄청큰 2개의 나무와 그 사이에있는 의자... 왠지.. 2008. 6. 13.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 오늘은 시드니에서 유일하게 회를 먹을수 있는곳!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을 소개해볼까한다. 이러면 많은 분들이 태클을 걸어올꺼 같고... 그냥 저렴하고 싱싱한 회를 먹을수 있는곳...이러면..가격이 솔직히 싼건 아니라서... 그냥 가족끼리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한번 들려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는곳이라 소개하고 싶다 ^_^ 집에서 약 15-20분만 걸어가면 갈수있는 피쉬마켓에 사진기 가지고 가서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Fish Market (피쉬마켓) 옆쪽에 Anzac Bridge(안작 브릿지)도 보이네요. 드디어 눈 앞에 Fish Market (피쉬마켓)이... Anzac Bridge(안작 브릿지)를 배경으로 Fish Market (피쉬마켓)앞쪽에 자리잡고 있는 .. 2008. 6. 9.
호주 - [일일관광] 캔버라(Canberra)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다. 오늘은 호주의 행정수도 캔버라 여행을 떠나볼까한다. 우선 캔버라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자면... 캔버라는 인구 30만명이 살고 있는 작은 도시이고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계획 도시이자 호주의 행정수도이다. 시티에서 아침 6시30분 캔버라로 이동 2시간을 달려서 중간 위치에 있는 휴게소에 도착했다. - 고속도로 휴게소 - 호주의 휴게소는 보통 이렇게 생겼다. 안쪽에는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카페와 화장실이있다. - Lake George (조지 호수) - 캔버라를 가다보게되는 정말 엄청난 규모의 말라버린 호수인 Lake George (조지 호수)를 만날수있다. 불과 20여년전까지만해도 여기에 물이 가득차 있었다고 하니... 지금 물이 가.. 2008. 6. 2.
호주에서 난....(넋두리) ^_^ 요즘 대왕세종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 몇번 봤는데 정말 재미도 있고 조상 할아버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준거 같다.. 난 世宗大王의 6번째 아들인 錦城大君 16代孫 이다. 한마디로 왕족이다. 하하 지금도 계속 옛날과 같은 세상이 이어졌다면 난 왕족에 속하는거다. 물론 남한테 이런말 하면 웃긴다고 하겠지만... 난 항상 내 몸속에는 왕족의 피가 흐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를 먹을수록 난 조용한 장소가 좋고 시끄럽고 사람 많은 장소가 싫다. 난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곰탕이나 꼬리국)이 소란한 음식(부대찌개,해물탕)보다 좋다. 난 시끄럽고 요란한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펍이나 나이트보단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들어가서 고급스럽게 와인 먹으면서 즐기는 파티가 더 좋다. 난 연배있는 어.. 2008. 6. 1.
일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일을하다보면 많은 에피소드가 생긴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 에피소드1. 레스토랑을 오픈한지 일주일째 됐을때 사장부인이 아이를 데리고 방문했다. 그때가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이고 막 밥을 먹고나서 였는데 사장이 오더니 자기 아들녀석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나한테 아이스크림 좀 달라고 했다. 난 배탈날까봐 생각해서 한번만 떠서 줬다. 5분뒤에 사장이 빈 그릇을 가지고오더니 자기아들이 아이스크림하고 자기 얼굴을 한번 쳐다보면서 "Olny one Scoop" 이라고 했단다. -_-;; 그러면서 나 한테 좀 많이좀 주라고 한마디하고 갔다. 난 그래도 그 꼬마 배탈 날까봐 생각해서 한 번 퍼준건데.. 에피소드2. 오븐 청소할때 일이다. Head Chef가 나한테 Caustic soda를 이용해서..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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