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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새롭게 즐기는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 Winter Festival(겨울 페스티벌) 식빵이 팬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좀 긴장도 되는데요~ ^.^ 식빵이가 보고싶었다고요?! ㅋㅋ 죄송해요 ^^;;; 핑계를 대자면 사진기도 고장나고 귀차니즘에 ㅋㅋㅋ 오늘은 호주의 비성수기인 겨울!! 시드니에서만 즐길수 있는 "빛의 예술"!!!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 Winter Festival(겨울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시작전에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 Winter Festival(겨울 페스티벌)이란? 뭔지 알아야겠죠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페스티벌은 시드니의 유명한 건물들에 대형 영사기로 빛을 쏘아 멋진 영상을 만들어내는 영상 예술로 2009년에 처음 시작해서 이제는 시드니의 겨울 페스티벌.. 2011. 6. 6.
커피랑 잘 어울리는 이태리 정통 쿠키! Biscotti(비스코티) 오랜만에 베이킹을 해봤습니다. 이름하여 Almond Biscotti(아몬드 비스코티)!! 이탈리아 쿠키로 커피 또는 티랑 같이 먹는 걸로 알려진 Biscotti(비스코티)는 이태리 말로 두번 구웠다는 뜻이랍니다. 살짝 살짝 2번 구운 양반~~~ 김이 아닌 Biscotti(비스코티) 역시 2번 구워져야 제맛이 나는 과자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Almond Biscotti(아몬드 비스코티)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베이킹에서 제일 중요한 재료에 대해서 알아보죠~ (약 2 덩어리 만들수 있는 분량(36개)입니다.) Plain Flours (중력분)................................................................................... 350g B.. 2011. 1. 20.
[생활의 지혜]알뜰하게 크리스마스를 1년 먼저 준비하기~ 오랜만에 식빵이가 블로그를 통해서 인사를 남깁니다. 벌써 2011년이 왔네요 Y_Y 다들 잘 지내셨죠? 오늘은 철지난 Christmas(크리스마스)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바로 Christmas Cracker (크리스마스 크래커)입니다. 혹시 아시나요? 아시나요? 하니깐 조군의 "아시나요"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 하여튼 크리스마스 크래커하면...얇고 파삭파삭한 비스킷 생각나시죠? 역시 식빵이라서 또 비스킷 얘기를 해줄려는구나 생각하시는분들!! 땡~ 땡~ 땡 틀렸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사람들이 Christmas Cracker(크리스마스 크래커)하길래 크리스마스에만 먹는 비스킷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럼 그게 뭐냐? 바로 요놈입니다. 크리스마스 가족 만찬(?)뒤에 식탁에서 가.. 2011. 1. 6.
Jun's Job 이야기 11편(공식적 마지막편) - Discrimination 시작된 곳이라 그런지 첨에는 좀 어수선했지만 3개월정도 지나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갔다. 이곳은 매 끼니마다 기숙사 3곳, 총 250-320명정도의 식사를 책임져야했기 때문에 음식준비량도 많았다. 사진속의 큰 Dishwasher(접시닦는기계)가 쉬지 않고 식기를 딱아야할정도로 매 식사시간마다 엄청 바뻤다. 그래도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다른곳보다 적었고 일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던 곳도 없는거 같다. 처음에는 볼수 없던 것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보이는데 두리뭉실하게 지내자는 생각의 식빵이조차 이곳에서 일하면서 Discrimination(차별)에 대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물론 내가 직접 경험한거보다는 간접적으로 경험한게 많았고 그게 딱히.. 2010. 10. 13.
호주에서 쇼핑할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 1. Layby(레이바이) 제도 심심해서 Window Shopping(윈도우쇼핑)을 하러 K-mart에 간 식빵이 엄청난 Special(할인)가격에 판매되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그냥 구경만 나온거라서 지갑에 돈 넉넉히 없네요. 꼭 사고 싶은데 집에가서 돈을 가지고 다시오면 다 팔려버릴꺼 같고... 똑똑 박사님 이럴때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똑똑박사가 말하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항상 있다고했습니다. 뭐냐고요? 성격도 급하셔라~ ㅎㅎ 알려드릴께요. ^^ K-mart(케이마트)나 Target(타켓)을 경우 상품을 예약하여 구매하는 Lay-by(레이-바이)라는게 있습니다. 미니멈 $20 물건 구매시 Lay-by를 할수 있는데 총 판매금액의 10%를 Deposit(디파짓)으로 걸어놓고 물건은 나중에.. 2010. 10. 8.
Jun's Job 이야기 10편 - Kensington Colleges Dining Hall 레스토랑일을 그만두고 솔직히 Chef 라는 직업에 실망했다. 레스토랑에서 대우를 잘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요리사들인데 제일 과중한 노동에 치이면서 무시당하는게 요리사이라니... 그리고 그중에서도 Pastry Chef(Dessert Chef)는 더 부족한 대우를 받아야하고 -_-; 일을 그만두고 난후에 시민권 시험준비와 이사 준비때문에 스트레스로 일 구하는건 뒷전이었다. 그래도 중간 중간 계속 일을 구할려고 시도는 했었다. 호텔관련일자리들을 찾아서 꽤 많은 이력서를 보내봤지만 연락을 받은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OTL. 2009년은 2008년보다 일자리 구하는게 힘들고 어렵다는걸 몸소 느낄수 있었다. 은근히 압박을 가해오던 시민권 시험도 이사준비도 끝나고 나니 일자리를 구하기에 몰두할수 있었다. 우선 문명인답.. 2010. 10. 5.
Jun's Job 이야기 09편 - Head Chef의 두얼굴 셋이서 일하기도 바쁜데 Pastry Head가 2주휴가를 떠난후 둘이서 일을 하게되니깐 더 바뻐졌다. 근무시간도 주 5일 47시간 그 중에 2일은 더블로 14시간 일을 해야했다. 14시간씩 일할때는 혼자서 다 해야했기때문에 화장실가는 시간 빼고는 쉬는시간은 물론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14시간동안 진짜 말그래도 일만 했다. 쉬는 시간이 딱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었지만 법적으로 몇시간 연속으로 일할수 없다는 규정이있어서 나중에 쉬는시간 문제로 뭐라고 할수 있어서 Head Chef한테가서 "너무 바뻐서 쉬는 시간을 못가질거 같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안쉬어도 괜찮겠냐?"고 물어보길래 "할일이 너무 많아서 안된다”고 했더니 "알았어"라며 그흔한 “Thank you” 한마디 없이 사라지길래 "참 인정없네"라고 생.. 2010. 9. 28.
Jun's Job 이야기 08편 - 썰렁했던 레스토랑이 시드니 맛집으로 사람이 없어서 장사가 될까? 싶었던 썰렁하기 그지 없었던 레스토랑.(거지 없는 레스토랑? 썰렁함?ㅋㅋㅋ) 옷가게들 사이에 안 어울리지만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레스토랑 2008년 5월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는데... +_+ 어떻게 가능할까? 솔직히 그런방법이 어디있어 ㅋㅋㅋ 그런 방법이 있으면 식빵이도 좀 알고 싶다 ㅎㅎ 가 아니라~ 1. The Daily Telegraph(데일리 텔레그라프) 2. Sydney Morning Harald(시드니 모닝 헤럴드) Good Living(굿 리빙/매주 화요일발매) - 레스토랑 소개 코너에서 20점 만점중 14점 3. Australian Gourmet Traveller라는 호주 유명 맛집 소개 잡지 에도 이렇게 3곳에 소개된후로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0. 9. 21.
달링하버 역사의 한장면 - 사진으로 보는 10개월의 변화 요즘 포스팅이 뜸했죠? "Jun's Job 이야기"를 완결하느라고 정신 없었어요. 시간이 지나니깐 기억속에 있던 내용들이 가물가물해지더라고요 T_T 그래서 3주동안 영화도 끊고 마음 먹고 포스팅을 쓰기 시작해서 오늘 완결을 지었습니다. 몇편 안되지만 완결될때까지 매주 화요일날 한편씩 올리겠습니다. ^^ 자 그럼 오늘은 완결기념으로 오랜 준비기간이 필요했던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달링하버에 맥도날드랑 Australia's Northern Territory & Outback Centre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거 알고 계시나요? Darling Walk라고 2011년 오픈을 목표로 지금 공사가 한창입니다. 근데 공사하는곳에 칸막이가 쳐있으면 "과연 어떻게 변할까?" 궁금해하면서 까치발들어서라고 안.. 201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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