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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258

초코칩과 꿀의 조화 안 촉촉한 초코칩 쿠키 ^^;; 보통 베이킹하시는 분들은 초코칩쿠키가 제일 기초적인 쿠키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초코칩 쿠키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쿠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만드는건 쉽겠지만 쿠키의 섬세한 맛의 촉촉함은 만들어 내기 힘들기 때문이죠. 아래 레시피로 초코칩 쿠기 45개를 만들수 있습니다. 우선 재료는 버터 150g 흑설탕 95g 백설탕 45g 계란 75g (2개) 꿀 18g 강력분 330g 초코칩 150g 소금 1g (조금) 베이킹 파우더 2.5g 베이킹 파우더랑 강력분을 체 쳐서 준비해 둡니다. 버터를 조그만 크기로 잘라서 상온에서 둡니다. 말랑해진 버터랑 흰설탕 흑설탕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이정도로 섞일때까지... 다음에 계란 2개넣고 다시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나서 밀가루랑 베이킹파우더 체친걸 .. 2008. 6. 11.
다양한 종류의 호주 요거트 - 새로 나온 바나나 & 꿀맛 요플레랑 내가 제일 즐겨먹는 프렌치 치즈케익맛 요플레 - 호주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맛본 요거트는 몇가지 안 되는거 같았는데... 호주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가 있는거 같다. 열대과일맛부터 진한 바닐라 맛까지...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맛이 나오는걸까?? 2008. 6. 11.
Pumpkin Pound Cake -호박 파운드 케익 (Pumpkin Castella -호박 카스테라) 점심으로 먹고 남은 찐 호박이 있길래... 카스테라 생각에 찐 호박 카스테라를 만들어 봤습니다. 레시피를 찾아봤는데...거의 호박가루를 이용한것 뿐이더군요. 어떻게 하다가 하나 찾았는데... 약간 변경을 했습니다. 포도씨유 대신에 올리브 유를 사용했고 설탕의 양도 30g정도 줄였습니다. 그리고 아몬드밀을 넣었고요. 아몬드 밀은 50g 정도 넣어도 될꺼 같아요. 한가지 찐호박 남은걸 (500g 정도) 모르고 다 넣었더니... 반죽의 양이 좀 많더군요. 그리고 약간 떡진 모양이네요. 전에 바나나 브레드 만들때도 그랬는데 T_T 재료나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재료는 박력분 200g 찐호박 250g 아몬드 밀(가루) 30g 우유 60g 계란 6개(큰거) 설탕 150g 올리브 오일 3TS(60ml) 오른.. 2008. 6. 10.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 오늘은 시드니에서 유일하게 회를 먹을수 있는곳!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을 소개해볼까한다. 이러면 많은 분들이 태클을 걸어올꺼 같고... 그냥 저렴하고 싱싱한 회를 먹을수 있는곳...이러면..가격이 솔직히 싼건 아니라서... 그냥 가족끼리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한번 들려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는곳이라 소개하고 싶다 ^_^ 집에서 약 15-20분만 걸어가면 갈수있는 피쉬마켓에 사진기 가지고 가서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Fish Market (피쉬마켓) 옆쪽에 Anzac Bridge(안작 브릿지)도 보이네요. 드디어 눈 앞에 Fish Market (피쉬마켓)이... Anzac Bridge(안작 브릿지)를 배경으로 Fish Market (피쉬마켓)앞쪽에 자리잡고 있는 .. 2008. 6. 9.
식빵이의 막무가내 빵만들기 - BANANA BREAD (바나나 브레드) 호주 카페에가면 왠만한 곳에 가면 다 맛볼수있는 바나나 브레드입니다. 집에 바나나 한개가 남아있길래 바나나 브레드를 만들려고 레시피를 찾아보니깐 한국 사이트에는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적어보기로하고 대충 사진찍고 해서 올립니다. 근데 바나나가 무료 437g이나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바나나를 몇개 더 사서 만들었습니다 -_-;; 만드는 방법은 무척 간단하고요. 맛도 있습니다. 우선 바나나브레드의 기준인 바나나 설탕 밀가루는 1:1:1 비율입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는 (레시피를 잘못봐서 설탕만 줄인다는게 T_T) 바나나만 정량을 사용했고요 설탕은 50g (너무 단것 싫어해서요) 그리고 나머지는 반으로 줄여서 했습니다. ( ) 표 안에 있는게 제가 사용한 량입니다. 처음 만드는거라서 좀 모양이 이.. 2008. 6. 8.
호주 - [일일관광] 캔버라(Canberra)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다. 오늘은 호주의 행정수도 캔버라 여행을 떠나볼까한다. 우선 캔버라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자면... 캔버라는 인구 30만명이 살고 있는 작은 도시이고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계획 도시이자 호주의 행정수도이다. 시티에서 아침 6시30분 캔버라로 이동 2시간을 달려서 중간 위치에 있는 휴게소에 도착했다. - 고속도로 휴게소 - 호주의 휴게소는 보통 이렇게 생겼다. 안쪽에는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카페와 화장실이있다. - Lake George (조지 호수) - 캔버라를 가다보게되는 정말 엄청난 규모의 말라버린 호수인 Lake George (조지 호수)를 만날수있다. 불과 20여년전까지만해도 여기에 물이 가득차 있었다고 하니... 지금 물이 가.. 2008. 6. 2.
젤라틴(Gelatine leaf) Panna cotta(파타코타)나 Tiramisu(티라미수)를 만들때 많이 사용되는 젤라틴... 보통 액체가 굳어서 모양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한다. Gelatine leaf(판 젤라틴)은 차가운 물속에 담궈서 말랑 말랑해지면 물기를 짠후에 따뜻한 액체에 담궈서 녹여준다. Powdered Gelatine(가루 젤라틴)은 쉽게 구할수 있지만 Gelatine leaf(판 젤라틴)은 쉽게 구하기 어려운거 같다. Gelatine leaf(판 젤라틴)은 한장당 2g이다. 2008. 6. 1.
할인품목 구입으로 돈 절약하기 호주도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할인하는 품목도 많아진거 같아요. 특히 유통기한이 이틀정도 남으면 가격이 내려가는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게 빵입니다. 빵은 거의 매일 굽기 때문에 종류도 많고 남는것도 많아서... 조금 늦은저녁이나 쇼핑데이 다음날 가면 저렇게 가격이 다운되어있는걸 쉽게 구입할수 있답니다. 위에 케익은 $4불이 넘는건데... 반도 안되는 가격에 팔더군요. 구운진 날짜는 4월29일인데 유통기한은 5월2일까지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케익류는 보통 3-5일정도 둘수 있기때문에 하나 구입했는데.. 맛도 괜찮더군요. 아래있는 소고기 역시 2불 할인을 하더군요. 파란색으로 Content 100% Australia(100% 호주산) 이라는게 눈에 띄네요. 역시 빵하고 같.. 2008. 5. 5.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에게 효과적인 영어단어 외우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을 위한 효과적인 영단어 외우기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모니터에다가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포스틱을 이용해서 단어를 적어서 붙여가면서 외우면 정말 효과적입니다. 1.컴퓨터로 일을하는중간 2.인터넷검색을하는 동안 3.게임을하는중간 4.약간을 기다림이나 쉬는시간 자연스럽게 단어가 붙어 있는 포스틱에 눈이가기때문에 단어 외우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 외운단어는 새로운걸로 바꿔가면서하면 더 많은 단어를 자연스럽게 외울수 있겠죠. 200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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