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98 호주 - [일일관광] 캔버라(Canberra)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다. 오늘은 호주의 행정수도 캔버라 여행을 떠나볼까한다. 우선 캔버라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자면... 캔버라는 인구 30만명이 살고 있는 작은 도시이고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계획 도시이자 호주의 행정수도이다. 시티에서 아침 6시30분 캔버라로 이동 2시간을 달려서 중간 위치에 있는 휴게소에 도착했다. - 고속도로 휴게소 - 호주의 휴게소는 보통 이렇게 생겼다. 안쪽에는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카페와 화장실이있다. - Lake George (조지 호수) - 캔버라를 가다보게되는 정말 엄청난 규모의 말라버린 호수인 Lake George (조지 호수)를 만날수있다. 불과 20여년전까지만해도 여기에 물이 가득차 있었다고 하니... 지금 물이 가.. 2008. 6. 2. 젤라틴(Gelatine leaf) Panna cotta(파타코타)나 Tiramisu(티라미수)를 만들때 많이 사용되는 젤라틴... 보통 액체가 굳어서 모양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한다. Gelatine leaf(판 젤라틴)은 차가운 물속에 담궈서 말랑 말랑해지면 물기를 짠후에 따뜻한 액체에 담궈서 녹여준다. Powdered Gelatine(가루 젤라틴)은 쉽게 구할수 있지만 Gelatine leaf(판 젤라틴)은 쉽게 구하기 어려운거 같다. Gelatine leaf(판 젤라틴)은 한장당 2g이다. 2008. 6. 1. 호주에서 난....(넋두리) ^_^ 요즘 대왕세종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 몇번 봤는데 정말 재미도 있고 조상 할아버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준거 같다.. 난 世宗大王의 6번째 아들인 錦城大君 16代孫 이다. 한마디로 왕족이다. 하하 지금도 계속 옛날과 같은 세상이 이어졌다면 난 왕족에 속하는거다. 물론 남한테 이런말 하면 웃긴다고 하겠지만... 난 항상 내 몸속에는 왕족의 피가 흐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를 먹을수록 난 조용한 장소가 좋고 시끄럽고 사람 많은 장소가 싫다. 난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곰탕이나 꼬리국)이 소란한 음식(부대찌개,해물탕)보다 좋다. 난 시끄럽고 요란한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펍이나 나이트보단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들어가서 고급스럽게 와인 먹으면서 즐기는 파티가 더 좋다. 난 연배있는 어.. 2008. 6. 1. 일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일을하다보면 많은 에피소드가 생긴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 에피소드1. 레스토랑을 오픈한지 일주일째 됐을때 사장부인이 아이를 데리고 방문했다. 그때가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이고 막 밥을 먹고나서 였는데 사장이 오더니 자기 아들녀석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나한테 아이스크림 좀 달라고 했다. 난 배탈날까봐 생각해서 한번만 떠서 줬다. 5분뒤에 사장이 빈 그릇을 가지고오더니 자기아들이 아이스크림하고 자기 얼굴을 한번 쳐다보면서 "Olny one Scoop" 이라고 했단다. -_-;; 그러면서 나 한테 좀 많이좀 주라고 한마디하고 갔다. 난 그래도 그 꼬마 배탈 날까봐 생각해서 한 번 퍼준건데.. 에피소드2. 오븐 청소할때 일이다. Head Chef가 나한테 Caustic soda를 이용해서.. 2008. 5. 22. 할인품목 구입으로 돈 절약하기 호주도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할인하는 품목도 많아진거 같아요. 특히 유통기한이 이틀정도 남으면 가격이 내려가는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게 빵입니다. 빵은 거의 매일 굽기 때문에 종류도 많고 남는것도 많아서... 조금 늦은저녁이나 쇼핑데이 다음날 가면 저렇게 가격이 다운되어있는걸 쉽게 구입할수 있답니다. 위에 케익은 $4불이 넘는건데... 반도 안되는 가격에 팔더군요. 구운진 날짜는 4월29일인데 유통기한은 5월2일까지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케익류는 보통 3-5일정도 둘수 있기때문에 하나 구입했는데.. 맛도 괜찮더군요. 아래있는 소고기 역시 2불 할인을 하더군요. 파란색으로 Content 100% Australia(100% 호주산) 이라는게 눈에 띄네요. 역시 빵하고 같.. 2008. 5. 5.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에게 효과적인 영어단어 외우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을 위한 효과적인 영단어 외우기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모니터에다가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포스틱을 이용해서 단어를 적어서 붙여가면서 외우면 정말 효과적입니다. 1.컴퓨터로 일을하는중간 2.인터넷검색을하는 동안 3.게임을하는중간 4.약간을 기다림이나 쉬는시간 자연스럽게 단어가 붙어 있는 포스틱에 눈이가기때문에 단어 외우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 외운단어는 새로운걸로 바꿔가면서하면 더 많은 단어를 자연스럽게 외울수 있겠죠. 2008. 4. 27. 청정지역 호주도 오염되고 있다. 호주도 추척 60분처럼 채널 7 에서 해주는 "Todaytonight"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제는 이 프로그램을 보는데 음식에 대한 내용이 나오던군요. 한국도 지금 미국소 개방으로 문제가 심각한데 음식관련된게 나오니깐 더 주의 해서 보게 되더군요. 최근 호주에 피망,마늘,양배추..등등 엄청난 양이 수입되고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마늘의 경우 무려 95%가 중국으로부터 수입된다고 합니다. 검사결과 무려 260개의 음식아이템이 위험수준을 넘었다고하니깐 문제가 심각한거 같네요. 특히 대부분 중국으로 부터 수입되는 모든종류의 땅콩에서 카드늄이 기준치보다 휠씬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중국산 야채의 비율이 4년동안 125%가 증가했다네요. 조사결과, 슈퍼에서 파는 제품들중에 오직15% 회사 제품이 100% .. 2008. 4. 23. 브리징 비자 - 메디케어(Medicare) 카드 신청하기 호주에서 영주권을 신청하고 브리징 비자에 있는분들은 메디케어(Medicare)라는 국가 보험을 들수있다. 물론 무료로 해택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가기전에 준비해 가야하는것들이 몇개있다. 그럼 뭐가 필요한지 알아보기로 하자! 1. 영주권신청하고 받은 편지 (영수증을 프린터해가도 소용없다. 영주권을 신청하면 심사하는 기관에서 신청되었다는 편지가 날아오는데 그걸 프린터해서 가져가야한다.) 2. 여권 사본 (사진이 나와있는 면과 도장이 찍혀있는 면을 복사해서 가야가야한다) 3. 신분증 (여권은 하나 있으니깐 다른 신분증이 하나 더 필요하다. Photo card (포터카드)나 은행에서 온 편지 같은걸 가지고 가서 본인임을 증명해야한다. 4. Application form(신청서) - 메디케어(Medicare)에.. 2008. 4. 21. 누구나 걸릴수있는 블로그뉴스 추천수 조작 (실수도 안돼!!) 지금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빠져있다. 하지만 아직은 문제점도 많이 있는거 같다. 몇일전에 블로그 뉴스가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걸 발견했다. 문의 메일을 3번이나 보내서 2틀만에 답변을 겨우얻었다.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보내준 내용을 보면 내가 "5.기사를 동일한 아이디로 추천 조작한 경우" 에 걸린다고 했다. 그런데 나로써는 이해하기 힘든게 몇가지있다. 첫번째로 어떤 블로그 뉴스가 걸렸냐는거다. 4월 13일날 확인해보니깐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31498 2008. 4. 1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