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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죽겠어 T_T 와인? 이정도만 알아도 문제없다! 와인?? 꼭 알아야되는거야? "우라나라에 소주랑 막걸리 있잖아?" 그거 먹으면 되는데... 하지만 세계화시대에 언제 외국거래업체사람을 상대하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그럴때 와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것보다 조금 알고 있다고 좋을꺼 같다. 아래는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화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와인은 언제 마시는 걸까?" 끝자락에 앉아있던 프랑스에서 온 친구...질문이 떨어지기 무섭게 당당히 손을 들고 말했다. "목마를때 마시는데요" 그렇다 유럽에서는 와인이 물과 같은 존재라고한다. 정말로 어떤지역에서는 술이 물 가격보다 싼곳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그런 물과같은 존재를 어려워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만화책으로까지 읽어가면서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는게 "힘"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알고 있다고 나.. 2008. 10. 18.
호주랑 한국 대형마트의 차이점! Coles(콜스)는 한국으로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큰 마트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Coles(콜스)가서 물건을 사는데 "Just Juice"있는곳에 Renewed Price라고 붙어서 $2.49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싸게 팔기래 "Just Juice" 2개를 사고 평소때와 다름없이 영수증을 확인해보니깐 하나에 $3.19라고 적혀서 계산되어있더군요. -_-; 처음에는 "내가 잘못봤나?" 라고 생각했는데...몇번 확인해보고 샀기때문에 옆에 있는 Customer Service 라는곳에 가서 가격 좀 다시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확인하고 다시 계산해주더군요. Tip. 할인품목이라고 붙여놓은곳에 다른 제품이 있는경우도 가끔 있기때문에 물건을 사기전에 꼭 품목하고 이름이 맞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 .. 2008. 10. 16.
호주에 살면서 느낌 단점들... 호주에서 대한 장점은 정말 많이 들어봤을꺼다. 사회복지, 깨끗한 자연환경, 높은 임금등등... 보통 TV나 유학원가며 해주는게 얘기는 다 장점들뿐이니깐.. 하지만 세계어디를 가던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할꺼다. 물론 호주도 그런 나라중에 하나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말 잘 안하는 호주 사회속의 단점에 대해서 4년동안 느낀 주관적인 내 생각을 적어 볼까한다. 1. 인종차별 정말 많이 나오는 얘기중에 하나일꺼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백호주의라는게 존재했던 나라니깐. 내 생각에는 대놓고하는 인종차별보다는 조용하게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혹은 아닌것처럼 이루어지는 인종차별은 있는거 같다. 우선 일자리 찾을때 !! 1. Cafe(카페)나 Restaurant(레스토랑) 에 이력서를 들고 찾아간 경우 영어를 조금 .. 2008. 10. 14.
Loser(패배자) 그들은?...악플러! 최근들어서 모 유명연예인 자살 기사를 읽은적이있다. 난 1시간전까지만해도 "설마 악플이 그렇게까지 만들까?" 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였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예인들은 보통 자존심이 남들보다 강하고 다른사람의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거기다가 우울증까지 있다면 그런 사람들한테 악플이라는거... 치명타였을꺼다. 난 솔직히 악플에 거의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그런거 안 받아주면 쓴사람한테 그 악한 마음이 다 돌아간다고 해서...난 좋게 좋게 생각한다. 하지만 DAUM메인에 글이 뜨고 하루에 7만명 가까이 다녀가면서 달린 똑같은 종류의 악플들... 이정도는 그 연예인을 자살로 몰고갔던 악플에 발끝에 미치지도 수준인데.. -_-; 악플에 신경을 안쓰는 나도 계속 읽다가 보니깐 점점 짜증이.. 2008. 10. 11.
호주 시드니의 한국레스토랑 "고려정" 에서 먹은 삼계탕! 오랜만에 몸보신으로 삼계탕을 먹기 위해서 한국 레스토랑에 갔다. 인터넷으로 삼계탕 맛있게하는 집을 찾아볼려고해도 도져히 찾을수 없어서... 그냥 예전에 가봤던 기억을 더듬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한국음식점으로 갔다. 혹시 나 처럼 삼계탕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봐 폰카로 찍어 블로깅 했봤다. ^^;; 어디서 들었는데 음식점가서 먹기전에 사진찍는사람은 대부분 된장녀 T_T 라던데... 그렇다고 나를 된장남으로 표현하기 그러니깐.... 살짝바꿔서 오늘은 내가 미소남이 된거다. ^^ (일본어를 하시는분은 금방 이해하실듯 ~*) 사진을 빨리찍으려고 하다보니깐 좀 흔들린거 같다. 미소남으로 살아간다는건 정말 힘든거 같다. 하하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고려정(KORYOJUNG) 한국적인 느낌이 입구에.. 2008. 10. 8.
가스 레인지 커버 만들어서 청소 쉽게하는 방법! 예전에 호주에서 쉐어생을 두고 살때 여러명이 Gas Stove(가스 레인지)를 사용하다보니 금방 지져분해지고 찌든때를 청소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게 되더군요. 나름 귀여웠던 꼬맹이 시절 아버지께서 은박지로 커버를 만든걸 본 기억이 정말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이름하여 Easy Cleaning Gas Stove Cover!! 단 5분에서 10분정도만 투자하면 가스렌지청소 걱정 없습니다. 우선 아래 지져분한 가스 레인지가 보이실껍니다. -_-; 원래 3주에 한번씩 했는데....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한 2달정도 청소를 안했더니...이렇게 지져분하네요~ 청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아래 사진처럼 Foil Wrap(은박지)를 벗겨 내면 되요! Foil Wrap(은박지) 안쪽면은 .. 2008. 10. 6.
요금...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요금...우리나라는 그냥 요금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되는데.. 영어는 그때그때마다 쓰는 표현이 다양하다 . 영어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Bill - 레스토랑계산서 (식사후에 bill(빌)달라고 하면 계산서를 가져다 준다) Rate - 기본료 (기본요금이란말에 사용한다. 호텔에서도 Room rate (방값)로 표시한다.) Toll - 고속도로 통행료 (고속도로에 나갈때 돈을 뜻한다. Toll-gate(톨 게이트)가 그래서 그런거였군!) Fare - 타는것에 대한 요금 (기차,배,버스 등등) Fee - 돈내는것 (변호사비용, Tuition fee(학비/수업료)등등) Charge - 업무적인 일에 돈을 내는것 (고장난거 수리하는요금 , 기술적인 신청(영주권등등)비용) 많기도 하다 . 뭐 어떻게 사용하던 뜻이.. 2008. 9. 21.
Jun's 호주 스토리 3편 - 쉐어아파트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약 30분정도 달리니깐 시티에 도착했다. (택시비는 약 $30불) 형이 쉐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10시정도.. Master Key(마스터 키) 호주는 한국하고 다르게 보통 아파트나 유닛에 들어갈려면 Master Key(마스터 키)라는게 필요하다. 오른쪽 그림에 있는 파란색 키를 센스장치에 갖다대면 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Elevator/ Lift 2008. 9. 17.
Jun's 호주 스토리 2편 - 호주로... 5개월이란 시간.... 어떻게보면 긴 시간일수도 있지만...나한테는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호주행이 확정되고난후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서울에 있는 집을 빼고 대전으로 내려갔다. 근데 하루하루 호주로 갈날이 다가 올수록 영어에 대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고등학교때 내 관심은 오직 연극이있었기때문에 솔직히 학교 공부에는 관심다. 그때 내가 아는건 "I AM A BOY, YOU ARE A GIRL" 정도 뿐이었다. 왜 가운데 ‘A’가 들어가야 하는지도 몰랐을 정도 였다. -_-;; *호주에 공부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우리나라에서 배운 영어 교육은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다. 호주에서 3개월동안 배운게 한국에서, 중학교 3년동안 배운거 보다 더 유익했고 나의 영어실력을 발전시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선은 .. 200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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