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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mment179

하늘에 나타난 신의 손 가끔 하늘을 보면 정말 신기한 구름들이 나타나서 놀랄때가 있습니다. 아래 두 사진은 구름이 만들어낸 손 모양이라네요. 외국사이트에서는 신의 손이라고 소개되어있더군요. Hand of God (신의 한손) Hands of God (신의 두손) 첫번째 사진은 어디서 찍혔는지 모르겠네요 두번째 사진은 몇년전에 호주 노던 테리토리에서 살고있는 사람이 핸드폰으로찍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 둘다 하늘에 선명한 사람 손 모양이 보이네요! 출처 : http://www.moillusions.com/2006/05/hands-of-god-seen-in-clouds.html ▲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구름사진들..(젖소모양구름) 2008. 4. 14.
호주는 전 세계사람들을 친구로 만들수있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 호주는 다민족, 다문화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나라 사람들과 먹거리, 문화를 경험할수 있죠. 저역시 그동안 정말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 봤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어떻다는걸 많이 느끼죠.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ebanese (레바논 사람) - 오래사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게으른것도 있고 일하는데 있어서 요령을 부린다고 알려져있죠. 일 열심히 안하는걸로 많이 찍혀 있습니다. Japanese(일본사람) - Double faced(이중적인 얼굴)로 만이 알려져 있습니다.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솔직히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는거죠. 한번은 이런적이 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저희집에 쉐어를 한다고 집을 보러왔습니다. 영어로 말할때는 웃으면서 집 좋다고 하더라고요... 2008. 4. 10.
군대가면 어머니의 마음과 스승의 은혜가 헷갈린다.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군대!! 난 터프한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걸 배운거같다. 가정의 달이오니 기억나는게 하나있다. 남자분들이라면 다알고 계실거라 생각되는 각개전투장 훈련병시절 장애물을 피하고 은폐엄폐해서 45도정도되는 산을 뛰어올라간다. 올라가서 정상에 서면 뜨거운 햇볕아래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느끼는 것도 잠시... 조교가 엄청 위협적인 모습으로 서서 거친 목소리 톤으로 우리에게 큰소리로 "어머니"를 외치라고한다. 이 순간부터 우리는 목이 메어온다... "어머니~~~"를 외치고 나서 바로 이어지는 노래 "어머니의 마음" 다들 집에 계신 부모님생각에 목이 메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낳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 2008. 4. 9.
구글 애드센스 Pin Number(핀번호)를 받다! Pin 번호가 발행되었다는 메일을 받은지 2주만에 우편으로 Pin 번호를 받았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한지 5개월만이다. 처음엔 구글 블로그(Blog)를 운영했다. 방문자 숫자도 저조했고 홍보할 방법도 거의 없었다. 거의 구글 서치를 통해서 들어오는게 다였다. 4개월동안에 5불이란 수익이 있었다. 우선은 돈 보다도 열심히 쓴글이나 정보를 많이 나눌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그래서 Tisstory(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왔다. 그후 3주만에 Pin넘버를 받았다. 난 호주에 있기때문에 전자송금(EFT)으로 받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돈을 신청할수 있다면 한국에 있는 분들보다는 빨리 받을수 있을꺼 같다. 하지만 아직도 한참 더 더 더 가야할꺼 같다. 하하... 2008. 4. 9.
네슬러 다이어트 요거트 TV CF 입니다. Nestle Diet Yogurt TV CF 배달원: 안녕하세요. 칼로리 배달 왔습니다. 여자: 뭐라구요? 그거 어디서 온거죠? 배달원: 지금 먹고 있는 과자에서 온건데요... 여자: 네? 그럴리가요? 이거 저지방 인줄 알았는데요? 배달원: 유감이네요. 여자: (옆에 친구를 쳐다보며) 케이트는요? 배달원: 저건 (네슬레) 다이어트 같군요. 없어요. 아무것도 없는데요. 나레이션: 예기치 못한 칼로리가 없는, 네슬레 다이어트 여자: 최소한 칼로리가 어디로 갈지만이라도 고를 수 있을까요? 배달원: 죄송합니다만, 곧바로 허벅지로 직행하라고 되어 있네요. 2008. 4. 7.
호주 시드니 - 금요일은 광란의 밤 호주 시드니 금요일 저녁 11시...어떻게 보면 늦은시간.... 예전같으면 시원한 밤공기를 맞으며 걸어서 집에 왔겠지만... 안좋은 사건(유학생피살사건)이후에는 10시가 넘으면 거의 버스를 탄다. 그리고 그 사건후에 시티에 한국사람들보다는 중국애들이 눈에 띈다. 어제도 일 끝나고 버스를 타고 오면서 밖을 보니깐 유난히 중국애들이 많이 보인다. 금요일밤이라서 그런지...젊은 애들이 넘친다. 술먹고 여기저기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린다. 나도 한국에서 저렇게 보낸 시절이 있던거 같다. 친구들과 밤을 지새우며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인생의 재미를 느끼던... 하지만 호주에서 Hospitality Management를 공부하면서 Function하는곳에 많이 가보니깐 양복입고 간단하게 와인한잔하면서 즐기는 파.. 2008. 4. 5.
싸이월드 접속시 Explorer (익스플로러) 에러 해결방법! 오늘 컴퓨터에 이것저것 필요한 프로그램을 깔고나서 Explorer (익스플로러)로 싸이월드에 접속하니깐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면서 창이 닫히더군요. 다른 사이트는 다 괜찮은데 싸이월드만 그렇죠. ----------------------------------------------------------------------------------------- *오류 사인AppName: iexplore.exe AppVer: 6.0.2800.1106 ModName: kernel32.dll ModVer: 5.1.2600.1560 Offset: 000138b2 --------------------------------------------------------------------------------------.. 2008. 4. 3.
호주에서 살아가기 - 영어만 잘한다면 No problem 난 한국에서 운동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호주와서 군대에서도 운동을 안했던 내가 운동을시작하게 된다. 뭔가 특별한 동기가 있어서 일까?? 호주는 많이 피곤한 나라다. 잠을 자도 자도 계속 졸리고 먹어도 먹어도(살찌는 음식이 많다)배가 고프고 하니깐 살이 찌는게 두려워서?? 물론아니다. 나는 살이 좀 찌고 싶다. 진짜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처음에 여기와서 오전에 Language School를 다녀오면 오후랑 저녁시간에 심심해서 이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TV만 보고 있는것도 지겹고해서 시작한 운동이 벌써 4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매일매일 갔지만 공부하는 양이 많아지면서 보통 하루걸러서 한번(이틀에 한번)씩 간다. 내가 GYM에가서 보통하는 운동은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Pec.. 2008. 4. 3.
국방일보에 실린 아버지의 편지 군대에 있을때 행정반에서 갑자기 나를 불렀다. 국방일보에 아버지께서 쓴 글이 실렸다고... 우리중대에서는 한참 난리가 났었다. 포상휴가 얘기까지 나왔는데.....그후로 말이 없었다. 하하 하여튼 일병 휴가를 나가는날 중대장님께 신고를 하는데 대대장님이 아버지 갔다가 드리라고 줬다는 선물을 건냈다. 양주였다. 우리 아버지는 술한잔도 안하시는 분인데... 그술이 아직도 한국에 있다.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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