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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mment179

호주에 살면서 본 쉐어(Share)생들 아래 렌트랑 쉐어에 대한글을 쓰고나니깐 예전에 쉐어를 할때 있던 일이 생각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여러분들께서 방2개 있는 집에 사신다면,몇명이 같이 사는것을 생각하십니까?? 뭐, 진짜 많이 잡으면 5명 6명?? 하지만 보통8명씩 들어가서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많이 사는곳은 10명이 넘게 사는 집까지 있습니다. 그럼 방 3개 있는 집은....정말 상상이 안가는 수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죠. 최근에 그게 호주 공영방송에서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분은 아래 클릭해보세요) 2008/08/12 - [Aussie Life/Information] - 호주 갈수록 심각해지는 렌트와 쉐어문제 제가 예전에 일할때 주인(호주사람)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중국애들은 방2개짜리 집에 바퀴벌레 처럼 7명씩 모여서.. 2008. 9. 2.
[유머]나이대별로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 스타일 이런글이 올라오는걸 보고...진짜 한심하단걸 느낀다. 하지만 나도 어렸을때 여자는 이쁘면 다 라고 생각했다. 근데 나이를 먹으면서 이쁘면 다 라는 생각.. . . . . . . . . . . . . . . . 계속되길래 어떻하지 고민했는데 -_-;;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임 ^^;; 하하 2008. 8. 18.
호주속의 한인사회는 이렇다!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기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첫일터로 한인 사회를 선택하게 된다. 우선 한국에서 경력은 거의 안쳐준다. 특히 영어가 좀 부족하다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면 호주에서 일구하는건 한결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예를 들어서 경력이 많은 바리스타라던가,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한경력이 있다던가, 미용으로 경력도 실력도 있다던가...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영어가 잘 된다고해도 공부하면서 Part-time 일자리를 구한다는게 그리고 일터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런 이유로 영어가 조금 되는분들도 시급이 적은 한국 식당에서 3개월정도경력을 쌓기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하지만 최근에 한인사이트에 올라오.. 2008. 8. 11.
전쟁 그 무서움 가끔 전쟁관련기사나 총기관련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다보면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 혹은 총기에 관해서 우습게 적는경우가 많은거 같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분들이라면 다들 알꺼다. 신병교육받을때, 처음에 사격장가서 사격할때 총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꺼다. 그리고 실탄이 장전된 총기를 만지는게 얼마나 조심스럽고 위험한 일인지도 잘 알꺼다. 그리고나서 이어지는 수류탄 투척...이 작은 수류탄이 터지면서 나는 소리는 정말 대단하다. 2-300m 떨어진 곳에서도 땅이 울린다. -_-; 수류탄 던진때 또 얼마나 긴장되고 손에 땀이나는지...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크레모아 격발시험... 정말 대단하다. 소리는 물론 후폭풍도 대단해서 크레모아가 터질때 뒤에 서있는 사람도 죽일수 있을정도다. 1 -2 km떨어진곳.. 2008. 7. 27.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상대성 이론(The Theory of General Relativity) 최근에 몇편의 다큐멘터리를 봤다. 거기서 아이큐가 높은 사람의 뇌는 일반인의 뇌보다 크기가 작다고한다. 뇌가 일반인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되기때문에 클 필요가 없다는거다. 1998년에 처음나온 핸드폰과 지금 핸드폰을 비교해보면 쉬을꺼 같다. 요즘 핸드폰은 크기가 휠씬적지만 기능이나 품질면에서는 월등하다. 아마 그것과 같은 이치겠지? 뇌 얘기가 나오니깐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알버트 아인슈타인....정말 대단한 과학자다. 그의 상대성이론인 E=mc2 은 지금까지도 많은곳에서 응용되고 쓰여지는 제일 유명한 공식중 하나이다. 누구나 한번식 들어봤을공식 E=mc2 E = MC2 => Energy = Mass * The veloCity of light squared 에너지 = 질량 * 광속의 제곱 간단한 공식이.. 2008. 7. 24.
정치적 얘기에 지친다. 나한테 사람들이 정치적인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다. 난 솔직히 정치에 관심이 없다. 종교얘기랑 정치얘기는 가족끼리도 하는게 아니라는데... 난 절대 남한테 먼저 정치나 종교얘기를 하지 않는다. 그냥 니말이 다 맞아 하고 끝내 버리는데... 그중에서 정치얘기만 나오면 눈에 쌍심지키고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지들이 정치하던지...아니면 투표라도 하던지...투표도 안하고 정치도 안하면서 입만 살아서 난리다. 기독교 얘기나오면 기독교 믿으라고 미쳐서 얘기하듯이 이대통령 얘기나오면 안좋은 얘기가 미친듯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중요한 사람은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거다. 투표한 사람중에 과반수가 넘게 말이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은 자기는 투표안했다" 고 말한다. 그럼 왜 안했는데?? 이게 의문이다. 그런 사.. 2008. 7. 20.
호주에서 난....(넋두리) ^_^ 요즘 대왕세종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 몇번 봤는데 정말 재미도 있고 조상 할아버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준거 같다.. 난 世宗大王의 6번째 아들인 錦城大君 16代孫 이다. 한마디로 왕족이다. 하하 지금도 계속 옛날과 같은 세상이 이어졌다면 난 왕족에 속하는거다. 물론 남한테 이런말 하면 웃긴다고 하겠지만... 난 항상 내 몸속에는 왕족의 피가 흐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를 먹을수록 난 조용한 장소가 좋고 시끄럽고 사람 많은 장소가 싫다. 난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곰탕이나 꼬리국)이 소란한 음식(부대찌개,해물탕)보다 좋다. 난 시끄럽고 요란한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펍이나 나이트보단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들어가서 고급스럽게 와인 먹으면서 즐기는 파티가 더 좋다. 난 연배있는 어.. 2008. 6. 1.
일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일을하다보면 많은 에피소드가 생긴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 에피소드1. 레스토랑을 오픈한지 일주일째 됐을때 사장부인이 아이를 데리고 방문했다. 그때가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이고 막 밥을 먹고나서 였는데 사장이 오더니 자기 아들녀석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나한테 아이스크림 좀 달라고 했다. 난 배탈날까봐 생각해서 한번만 떠서 줬다. 5분뒤에 사장이 빈 그릇을 가지고오더니 자기아들이 아이스크림하고 자기 얼굴을 한번 쳐다보면서 "Olny one Scoop" 이라고 했단다. -_-;; 그러면서 나 한테 좀 많이좀 주라고 한마디하고 갔다. 난 그래도 그 꼬마 배탈 날까봐 생각해서 한 번 퍼준건데.. 에피소드2. 오븐 청소할때 일이다. Head Chef가 나한테 Caustic soda를 이용해서.. 2008. 5. 22.
누구나 걸릴수있는 블로그뉴스 추천수 조작 (실수도 안돼!!) 지금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빠져있다. 하지만 아직은 문제점도 많이 있는거 같다. 몇일전에 블로그 뉴스가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걸 발견했다. 문의 메일을 3번이나 보내서 2틀만에 답변을 겨우얻었다.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보내준 내용을 보면 내가 "5.기사를 동일한 아이디로 추천 조작한 경우" 에 걸린다고 했다. 그런데 나로써는 이해하기 힘든게 몇가지있다. 첫번째로 어떤 블로그 뉴스가 걸렸냐는거다. 4월 13일날 확인해보니깐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31498 200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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