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Comment179 Jun's 호주 스토리 7편 - EFT-1 ~ EFT-4 까지... 호주는 보통 12월20일경(마지막 둘째주)부터 1월 5일정도(첫째주)까지 Big Hoilday (휴가철)가 있다. 역시 TAFE Language School 도 EFT-1 (English For TAFE 의 약자)반이 끝나면서 12월말부터 1월초까지 2주간의 Hoilday를 가졌다. 물론 Holiday 전에 EFT-1 성적표를 받았다. 처음이라서 어리버리하게 5주를 보냈지만 다행이 좋은 성적인 "C (Credit)"를 받고 통과를 해서 Holiday 동안 부담이 휠씬 덜 됐다. 근데 TAFE Language School 졸업할때까지 EFT-1에서 받은 성적이 제일 좋은 점수였다 -_-; *참고 - 호주 대학/대학교의 성적* 호주의 성적은 보통 Fail (0-49%)- Pass (50-65 or 70%) .. 2008. 10. 30. Jun's 호주 스토리 6편 - 드디어 TAFE Language School 로... 3달동안 공부하고 Pre-intermediate반을 마지막으로 정든학교 Access 를 떠나는 순간 -_-; 조금 아쉽기도 했다. Access에서 공부하는 동안 처음으로 해본게 참 많았던거 같다.처음으로 호주 Pub(술집)이라는데 가봤고... 외국애들과 섞여서 소풍이라는것도 가보고... Train(기차/지하철)도 처음 타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귈수는 매개체 역할을해준 학교였다 그렇게 Access 를 떠나후 주말(토,일)만쉬고 바로 TAFE Language School에 레벨 테스트를 보러갔다. - TAFE Language School 입구 - 참고로 TAFE에 입학할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IELTS 5.5를 취득하는 방법이고...다른하나는 바로 TAFE 부설 영어 학교.. 2008. 10. 23. 한글의 힘! 우리나라는 사람들은 그냥 얘기할때도 유식한척 하길 좋아한다. 한국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굳이 사용안해도 되는어려운 단어를 섞어서 얘기하는 경우를 종종 접할수있다. 알고있는 고사성어, 한자어, 영어 막 섞어가면서 내가 너보다 더 많이 알고 있어! 내가 너보다 유식해! 이런걸 보여줄려고 부단이 노력하는거 같다. 아마도 이런습성은 가정환경에게 많이 묻어 나오는게 아닐까 싶기도하다. 나의 행동들 역시 내가 존경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께서는 한자부터 영어와 일본어는 물론 기본상식과 역사까지 정말 많이 알고 계신다. 하지만 일반 대화를 할때 한번도 어려운말을 써가면서 말씀 나누는걸 본적이 없다. 오히려 남이 알아들을수 있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시고 언어라는건 의미가 통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항상 말씀.. 2008. 10. 15. Loser(패배자) 그들은?...악플러! 최근들어서 모 유명연예인 자살 기사를 읽은적이있다. 난 1시간전까지만해도 "설마 악플이 그렇게까지 만들까?" 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였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예인들은 보통 자존심이 남들보다 강하고 다른사람의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거기다가 우울증까지 있다면 그런 사람들한테 악플이라는거... 치명타였을꺼다. 난 솔직히 악플에 거의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그런거 안 받아주면 쓴사람한테 그 악한 마음이 다 돌아간다고 해서...난 좋게 좋게 생각한다. 하지만 DAUM메인에 글이 뜨고 하루에 7만명 가까이 다녀가면서 달린 똑같은 종류의 악플들... 이정도는 그 연예인을 자살로 몰고갔던 악플에 발끝에 미치지도 수준인데.. -_-; 악플에 신경을 안쓰는 나도 계속 읽다가 보니깐 점점 짜증이.. 2008. 10. 11. IQ Test (IQ 테스트) 하기! 고등학교때 대부분 IQ 테스트를 해봤을꺼다. 물론 그게 정확한건지는 모르겠다. -_-;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 나는 IQ 2자리에 대해서 서로 비관하면서 얘기한적이있다. 내친구는 88점...난 98점..하하 그때아이큐 두자리라고 뭐라고 했는데... 이제보니깐 100점이 평균이다. >_ 2008. 10. 9. Jun's 호주 스토리 번외편 - 절약하기 유학을 하게되면 제일 많이 신경쓰이는게 돈 일꺼다. 그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학비와 집값인데 이 두개는 정해진 가격이 있어서 줄이기 힘들다. 그나마 집값은 랜트를해서 쉐어생을 받으므로해서 약간은 줄여 나갈수 있다.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1. 호주에 살면서 본 쉐어(Share)생들 2.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자, 그러면 어디서 돈을 줄일수 있을까?? 바로 생활비다. 우선은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서 아래 사항을 지킨다면 많은 도움이 될꺼다. 1. 가계부를 써라 =>자기가 지출한걸 기록하다보면 절약정신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그리고 어느가게에서 어떤물건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지 비교해볼수있다. 똑같은 한국가게나 외.. 2008. 9. 28. Pepsi Light TV commercial (펩시 라이트 TV 광고) - Pepsi Light (펩시라이트 TV CF) - Going down (내려갑니다) Man : How are you? (오늘 어때요?) Woman : Hmm.... I am...am good. Thnaks ( 아~ 좋아요...고마워요) Man : Would you like to go out sometime? (언제 한번 만날래요?) Woman : Yes... OK (네. 좋아요) Woman : I was meant to meet some friends for coffee I can cancel if you want (친구랑 커피 마시기로 했는데 당신이 원하면 취소할수 있어요...) . . . . Ground Floor (1층입니다) Woman : Can you believe me he ask me o.. 2008. 9. 27. 오주상사 영업2팀 4화 '시드니 편' - CF 풀버전 호주의 수도는 어디일까?? 멜번?? 시드니??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질문이다. ^^; 정답은 아래 댓글을 봐주세요~! 2008. 9. 27. 국악소년 식빵이 ^^v - 향피리, 단소, 해금 - 고등학교 2학년때 우연히 국악에 관심이 생겨서 "향피리"라는걸 시작했다. 나한테 피리를 가르쳐 주신분은 국악 원로이신 해금 연주자 일초(一超) 김종희(87) 선생님 이시다. 국악계에서는 정말 유명하신 분인데...나한테는 그냥 할아버지 같은 분이다. ^^ 처음에 피리만 배우다가 선생님이 단소를 연주하는걸 보고 단소도 같이 배웠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려주신 해금소리(진짜...엄청난 소리다)를 듣고 바로 해금도 구입했다. 하지만 군대를 가야했기에 해금은 정말 거의 배우지 못했다. 군대입대후 지금까지 8년동안 악기를 만지지 못해서 지금 거의 다 잊어버렸지만 언젠가는 다시 한국악기를 배우고 싶다. 한국에 가면 선생님을 꼭 찾아 뵈야겠다. 해금- 반염불 (PLAY 를 눌러주세요!) P... 2008. 9. 2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