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Comment179 2009년 기축년 신년 계획 어디서 들었는데...계획을 머리속으로 정하는것보다 글로 적었을때 이루어질 확률이 몇배 높아진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2009년 계획은 꼭 적어둬야지!! 이렇게 다짐을 했는데...아직도 적지 않았다. 그러다가 지하님 블로그에서 지하넷 120만 돌파 기념!를 한다고 하길래 가봤는데... 참여방법이 신년계획이라고해서 겸사겸사 적어볼까 한다 ^^; 1. 공부하기 사진 - 집에있는 사진공부 자료 아직까지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꼭 읽어보고 사진기도 한대 구매할수 있을까? T_T 영어 - 부족한 단어 외우고, 영작이랑 스피킹 연습하기. 컴퓨터 - 자바를 열심히해서 우선 계산기를 내손으로 제작해보기!! 제빵 - 기초적인것부터 정리 다시해보기 (잊기전에 정리해야겠다) 2. 홈페이지 구축하기 열심히 공부해서 호주와.. 2008. 12. 26.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에쓰는 영어문구들~* 크리스마스나 새해에 카드 많이 보내잖아요. 특히 외국으로 보내셔하는 분들을 위해서 식빵이가 직접 써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T_T 검색하다가 우연히 어떤분 블로그에서 발견하고 그대로 복사해온 내용입니다. ^^;; 영어로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보낼 때 문구를 생각난 김에 찾아서 정리해보았다. 길고 특별한 문구부터 간단한 것까지. Through all the times you've been there for me,Thank you.I will always be there for you! Merry Christmas and Have a Prosperous New Year. (좀 각별한 관계인 사람에게 다정하게 보내는 메시지. 당신이 그동안 항상 내 곁에 나를 위해 있어줬듯이 나도 당신에게 .. 2008. 12. 26. 최유라,전유성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 추억의 일기장! 호주오기전에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했는데 ^^;; 너무 비싸서 고민중이었다. 근데 "최유라,전유성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추억의 일기장"에서 디카를 경품으로 내걸었다는 소리를 듣고 군대에서 썼던 일기중에 하나를 뽑아서 응모했는데 당첨됐다. 한국에서 난 경품 당첨운이 꽤 좋았던거 같다. 가끔 굵은거 하나씩 터져주고... *방송가의 비밀얘기를 알고 싶은 분은 "열기"눌러주세요. 하루전에 방송국에서 전화가와서 내 글이 방송에 소개된다고 알려주면서 동기연락처를 물어봤다. 자주 연락하냐고 하길래 가끔 한다고 했는데... @_@ 사실 종종했었는데... 오랜만에 하는것처럼 해달란다. T_T 진짜 거짓말 못하는 성격이라서 마음에 다짐을 몇번하고 전화 통화를 했는데 막상 안부 물어볼때 어색함이 느껴진다. 방속국에서 이벤트형식.. 2008. 12. 23. 전자렌지로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징글벨" 크리스마스 시즌!! 이거 정말 색다른 느낌의 징글벨이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 ^^ Happy Christmas from AKQA 2008. 12. 20. 빨대로 맛이 결정되는 우유 그나마 흰우유 가격이 싼 호주..... 쇼핑하다가 빨대에 따라 맛이 결정되는 우유가 할인을 하고 있길래 구입했다. 딸기맛, 초코렛맛, 바나나맛, 쿠키엔크림맛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즐겨마시던 바나나 우유가 생각나서 바나나맛하고 새로운 느낌의 쿠키엔크림맛을 샀다. - 10개들어있는 거 2개 묶어서 $5 - 요즘호주에서는 2개를 묶어서 사면 할인받을수 있는 경우가 많다. 하나만사고 싶어도 2개를 묶어서사면 더 싸게 살수있기 때문에 하나만 필요해도 어쩔수 없이 2개를 사곤하다. 특히 딸기쨈같은 경우 하나사도 6개월은 먹는데.. 2개를 살려면 정말 T_T 상자를 열어보니 이런게 한 상자에 10개씩 들어있다. 알갱이들이 들어있는게..어렸을때 먹던 불량 식품이 생각난다. 바나나 맛은 그냥 먹을만했다. 바나나우유를.. 2008. 12. 20. Jun's 호주 스토리 11편 - Retail Baking Combined Course(제빵제과)를 졸업하며~ 어느덧 다시 시작된 1학기(Semester 1) ... *여기서 잠깐만~!!* 제가 1학기 이러니깐 "어...저번에 1학기 끝냈잖아? 근데 또 1학기야?? 혹시 식빵이 낙제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잠깐 부연 설명하자면 TAFE은 두 학기로 나누어진다. Semester 1(2월학기) 하고 Semester 2 (7월학기)...근데 여기서 1학기라고 한건 공식적으로 불리는 Semester 1(2월학기)를 말한거다. ^^ 자, 우선 여기서도 2학기에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간단히 소개할까한다. ^^ 이번 학기에는 Gateaux&Torten, Sweet yeast good, Product & Process Faults 에 대해서 배웠다. Sweet yeast good Product 수업을 가르쳐.. 2008. 12. 12. 시드니 타워에 걸린 쌍무지개 어렸을적에 동화책에서 무지개 끝에가면 황금단지를 발견할수 있다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정말로 확인해본적은 없다. 호주는 계절이 변할때 일주일정도 비가 내린다. 그런후에 날씨가 점점 추워지가나 더워진다. 그렇게 때문에 호주에서 무지개를 보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어느날인가 날씨가 개기 시작하면서 하늘에 무지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웬걸...2개을 무지개가 뜨는게 아닌가~ ^^ 군대에서 쌍무지개를 본후 몇년만에 다시보는 쌍무지개인지~ 이걸 보면 좋은일이 생긴다는데...그후로 뭐든지 술술 잘 풀린다~ 이건 다른날 찍은 무지개 사진이다. 호주에서 IT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학교 본건물 UTS 타워빌딩에도 무지개가 떴다. 이 무지개는 차이나타운 근처에 위치한 큰 아파트중 하나인 피크 타워 .. 2008. 12. 4. Jun's 호주 스토리 10편 - 일자리 찾기 베이킹 코스를 졸업할려면 아직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남았는데 내 마음은 편치 않았다. 왜냐하면 졸업을 하기위해서 난 "MUST WORK" 꼭 일한 경력 240시간을 만들어야 했기때문이다. 학생비자 소지자가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건 주 20시간인데 240시간을 만들려면 최소 12주(3개월)일해야 하는데 T_T 거기다가 생활비도 필요했고... *궁금해요! (학생비자랑 일자리) "학생비자는 다른비자 보다 일구하기 힘든가요?" 라고 물어보고 싶은 분들이 있을꺼다. 어떻게 보면 쉽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데 내가보기에는 학생비자로 일 구하는게 쉽지는 않은거 같다. 한인사회나 아시아권 문화에 익숙한 주인들하고 일하기는 쉽겠지만 최저임금을 잘 지키는 가게의 경우는 법을 어기고 Cash(현금)로 돈을 지급하면서 위험하게.. 2008. 12. 2. 식빵이가 공개하는 블로그의 비밀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정말 엄청난 비밀입니다. 하지만 한번씩은 들어본 적이 있는 얘기일꺼라고 생각됩니다. 걱정있는분들, 고민있는분들...그리고 식빵이가 다음 메인에 자주 소개되는걸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남깁니다. 주의 나혼자선만 잘살겠다는분, 이기적인분들, 싸가지 없는분들은 이 글을 읽다고 심장마비 걸릴지도 모르니깐. 오른쪽에 있는 X자를 살짝 누르고 나가주세요. 자, 그럼 엄청난 비밀을 소개합니다.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 몇일전에 친구가 책 한권을 빌려줬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이죠. (책소개 아니예요 T_T)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다가보니..시크릿이라는 다큐멘터리랑 아주 비슷하더라고요. 약 7개월전에 우연한 계기로 "세계 오직 1%만 공유한 비법.. 2008. 11. 3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