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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에서 보여준 현실적인 지적들!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얼굴 시즌 시즌 1 에서 상황에 대한 얘기를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시즌2가 나왔다고 했을때도 기대를 하고 봤다. 역시 많이 공감가는 얘기들이었다. 이번 시즌 2의 주제는 착각에 대한 내용이었다. 착각의 첫번째는 조건은 '자기 중심성' 이라고한다. 다른것에 주위를 기울이지 않으면 볼수 없으면 눈앞에서 뭔가 바뀌는 상황이 일어나도 인지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다큐 프라임에서 보여준 몇가지 착각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우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좋은 예제로 군인들이 있는거 같다. 군인들은 휴가 나갈때 전투복(군복)에 줄이라는걸 잡는다. 전투복에 2이냐 3이냐 이런걸로 저 사람이 얼마나 군대에서 짬밥이 알아나 됐나를 알.. 2009. 5. 3.
Where are you from? 에 얽힌 재미난 사연~ ^^ 영어는 똑같은 문장이 상황에따라서 뜻이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뭐 한국어는 단어 하나가 높낮이에 따라서 뜻이 다르게 전달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 얼마전에 아는 사람한테들은 실제로 있었던 웃긴 얘기(?)가 문득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물론 당사자라면 좀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었겠지만요. 우선 내용을 편의상 식빵이한테 얘기를 해준 사람을 카레빵맨이라하고 그의 친구를 호빵맨이라고 할께요 ^^ 호주온지 한달된 카레빵맨하고 호주로 온지 정말 얼마 안된 호빵맨이 지하철을 타고 바람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라 둘이 신나가 룰루랄라~ 수다를 떨다 내릴역에 도착을해서 개찰구를 나올려고 하는데 호빵맨이 허둥되면서 몸을 뒤지더니 표가 없어졌다고.. 2009. 4. 26.
발암 물질이 나오지 않은 프라이팬 - 그린팬 (EarthPan Plus) 그린팬? 그냥 이름만 들으면 초록색 팬으로 생각하겠지만 초록색은 아니고요 ^^;; 유독물질인 PTFE, PFOA가 들어가지 않은 프라이팬을 그린팬이라고 합니다. 식빵이 건강 엄청따지네 하시겠지만 사실 식빵이도 케익이랑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거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도 건강에 관한거 알고 있어서 나쁠꺼 없잖아요. 특히 호주에서는 계란후라이에 밥 비벼먹는 학생도 많을테고 소고기 스테이크가 싸기 때문에... 김삼순양처럼 스테이크 다이어트(?) 하시는 분도 계실꺼 같아서 제일 중요한 프라이팬에 대해서 적어 볼까 합니다. 자, 그럼 그린팬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프라이팬에는 음식이 눌러붙지 않도록 코팅(Non Stick기능)을 하는거 알고 계시죠? 그런 기능을 위해서 불소수지(.. 2009. 4. 25.
SIGNS (신호) SIGNS (신호)이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라고 할까? 무기력한 생활을하는 남자의 일상이 바뀌는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호주에서 만든걸로 알고 있다 ^^ 아래는 영상에 나오는 문장들... TAKE A PHOTO - 사진 찍어요 I'M KIDDING - 농담 이예요 STACEY - 스테이시 JASON - 제이슨 NICE 2 MEET U - 만나서 반가와요 NICE TO MEET U 2 - 저도 만나서 반가와요 I HAVE A SECRET - 비밀이 있어요 I WAS WATCHING , U FIRST - 내가 먼저 당신을 보고 있었어요. DO YOU WANT MEET - 만날래요? I GOT PROMOTED - 저 승진했어요 WE SHOULD CELEBRATE - 우리 축하해야겠네요 ABSOLUTELY -.. 2009. 4. 24.
호주는 이발비가 비싼나라! 머리스타일은 사람의 첫인상과 그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군대가면 한 인물하던 사람이 별 볼일없어 보이는 이유 또한 거기에 있는게 아닐까 싶다. ^^ 식빵이도 한국에 있을때 머리에 나름대로 신경을 썼는데 호주와서는 신경을 써본적이 없다. 살아가기도 힘든데 머리까지 신경쓸수가 없어서라기 보단 ^^;; 호주에 와서 생활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호주는 이발비는 한국보다 많이 비싸고 실력있는 미용사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신경쓸래야 쓸수가 없는거다. 사실 시드니 시티중심가에만 한국미용실이 약 10개정도 있다. 내가 알고 있는거만 그정도니깐 내가 알지 못하는곳까지 합하면 더 많은 한국미용실이 있을꺼다. 이렇게 미용실이 많은데 이발비는 거의 비슷비슷하다. -_-; 그리고 10개중에 특별히 머리를 .. 2009. 4. 21.
여자의 로망 그리고 남자의 로망 하이네켄 CF이다. 이런 아이디어들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세계가 바로 CF의 세계가 아닐까 싶다. 여자들의 로망...그리고 남자들의 로망...바로 이런게 아닐까 ^^; 2009. 4. 20.
왼손잡이로 살아가기~ 왼손잡이로 살아간다는건....과연 어떨까?? ^^; 지금 일하는곳에서 학생들이 글쓰는걸 많이 지켜보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외국애들중 의외로 왼손으로 글씨쓰는 애들이 많아서 깜짝놀랐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10명의 학생중에서 3-4명은 왼손을 사용한다. 즉 30-40%가 왼손을 사용한다는거다. 그럼 한국에는 얼마나 많은 왼손잡이들이 있을까??? 정답은 식빵이도 모른다. 그거 알고 있으면 한국 통계청에서 바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을듯 싶다 하하.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또 궁금한건 잘 못참으니깐 ^^ 식빵이의 경험에 비쳐서 얘기해 볼까 한다.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왼손잡이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반에 있는 50-55명정도의 학생중에 2-3명정도만 왼손잡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러니깐 약 5%정도가 왼손.. 2009. 4. 1.
모 연예인의 자살 소식을 듣고 생각나는 연예계의 뒷이야기 요즘 모 연예인의 자살과 연예계의 비리로 인해서 시끌시끌한거 같다. 난 연예계기사에 관심을 많이 두는 편이 아닌데 연예계 비리에 대해서 보니깐 생각나는게 있어서 몇자 적어볼까한다. 식빵이도 약 10년전에 연예계와 연극영화과의 꿈을 안고 3년 가까이 모 연기학원 다녔으며 극단에서도 잠깐 생활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연극영화과랑 연이 없어서 T_T 그래도 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연극영화과에 못가고 호주에 올수 있었던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람들은 이쁘고 잘 생기면 캐스팅이 쉽게 될줄 아는데...막상 그렇게 쉽지않다. 길거리 캐스팅이라고하는 경우도 사실은 각본에 의해서 짜여진게 많다. -_-; 뭐 자세히 세세하게 말하면 정말 끝이 없을꺼 같고... 큰 비중이 아니더라도 한 .. 2009. 3. 14.
일상생활하면서 사소한것에 짜증날때? 오늘 하루는 뭐가 좀 안되는데라고 느껴지는 날 있으시죠? 이상하게 그날따라 어김없이 하나둘 계속해서 일이 꼬여가는 느낌...OTL.. 흔히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머피의 법칙.... 저도 꾸준히(?) 경험하는게 몇개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버스를 많이 타다보니 버스랑 관련되서 계속 그러네요 T_T 1. 앉을자리가 넉넉한 버스를 탔는데..하필 내가 앉은 자리에 햇빛들어서 따뜻하다 못해서 땀날때... T_T (무더운 여름날은 정말 자리선정 잘못한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옵니다) 2. 기다리는 버스가 안 와서 조금 걷더라고 다른 버스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버스타고나서 뒤쪽을 쳐다 보니깐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했을때 3.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마침 가방을 바꿔서 그날 딱 하루 우산을 깜박하고 왔는.. 200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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