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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티스토리 달력이 드디어 도착 ^^ 소포가 왔다고 하길래 Reception(리셉션)에 갔더니 은박지 포장을 작은 소포를 하나 건내주더군요 ^^ 뭘까하고 뜯어봤더니~ 글쎄 은박지 포장속에서 이쁘게 생긴 작은 상자가 하나 들어있더군요. 상자 역시 뜯었더니 그 속에서 나온 티스토리 2010 달력 ^^ 이쁜 느낌이나는 달력인데... 저는 항상 달력에 일정을 적어두는데 칸이 글쓰는 여유 공간이 좀 작은게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글짜도 좀 작아서 멀리서 보기 힘들고 T_T 공휴일은 다른 날보다 글자 크기를 크게 표시한건 좋은거 같아요. 눈에 확띄어서 ^^v 다른날도 공휴일에 표시된 날짜 크기였다면 저한테 딱 좋았을꺼 같아요 또 작년달력과 비교를 해보니 글 적는 칸이 약간 늘어나긴했지만 길이가 길어져서 그런지 오히려 칸이 작아진 느낌도 살짝 드네요. ^.. 2010. 2. 2.
슈퍼마켓 가격전쟁이 드디어 시작되다. 호주의 슈퍼마켓의 양대산맥이라고 할수 있는 Woolies(Woolworths/울월스 or 울리)와 Coles(콜스) 요즘 서로 가격전쟁이 치열하다. 먼저 선전 포고를 한곳은 콜스다. 콜스는 Grocery(식료품)가격을 다른곳보다 싸게 내리겠다고 선언했고 울리는 이에 충격을 받아 반격에 나섰다. 그 반격을 오늘 Daily Telegraph 신문광고에서 찾아 볼수 있었다. 울리 반격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1년전 가격으로 낮춰서 판매함." 이 광고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이 광고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 1년전보다 물가가 이렇게 많이 올랐단 말인가? +_+ 적게는 10센트에서 $3가까이 오른것도 있다. 1년동안...그러니 점점 호주에서 살기가 어려워질수 밖에 -_-; 1년전 가격이라..... 2010. 1. 29.
식빵이가 추천하는 호주에서 입이 궁금할때는~ ^^ 사람들은 궁금한게 정말 많다. 궁금증...그 궁금증이 오늘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게 아닐까? 하하. 이런 궁금증.. 하지만 오늘은 이 궁금증에 대해서 얘기를 할려는게 아니다. 바로~ 입이 궁금할때 찾아줄만한 군것질거리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경고※ 노약자, 임산부, 비만, 고혈압인 분들은 되도록 피하세요!! 입이 궁금해? 뭐 먹지? 그냥 아무거나 먹어? 에이~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깐 호주에서만 먹을수 있는걸 먹는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식빵이 추천~ 호주에서 맛 볼수 있는 군것질거리들!! (정리는 맛있는 순서가 아닌 알파벳 순서대로) 1. Cashews (캐슈넛) 캐슈넛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고소한 맛을 내주기 위해 볶음밥에 들어갈 정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임. Salt(소금)이 들어간것도 있는데 .. 2010. 1. 5.
Jun's Job 이야기 04편 - 적군에서 친구로... 주인한테 별로 좋은 감정이 안 들다보니깐 시간이 갈수록 눈에 보이는건 단점들뿐이었다. 그중에서 식빵이 마음에 안 들은것은 가게의 위생상태였는데 특히 눈에 거슬렸던건 만능행주랑 바퀴벌레였다. 만능행주(내가 붙여준 별명이다)로 말할꺼 같으면 오래된 수건을 잘라서 만든 행주인데 믹싱볼, 스테인레스 그릇 물기제거, 반죽 만드는 벤치 그리고 이곳저것의 찐든 먼지때 제거까지 다용도로 사용되는는 행주다. 아무리 잘 빨아서 쓴다고해서 어떻게 그런걸 같이 쓸수 있는지 OTL - Poppy seed Bread - (이걸 보면서 사람 머리가 생각는건 나뿐인가? 헤헤) 한국은 쥐나 쥐똥이 문제라면 호주는 바퀴벌레랑 바퀴알들이 음식점하는 사람들을 제일 큰 복병이 아닐까 싶다. 난 이곳에서 일하면서 가끔은 바퀴벌레 알들이 사과파.. 2009. 12. 29.
잠깐 쉬어가는 Page - Definition of Job Job(잡) 흔히 말하는 직업? 국어사전에서 직업의 의미를 찾아봤다. "직업(職業)【명사】 생계를 위하여 일상적으로 하는 일. [준말]업(業)." 그렇다 일하는 첫번째 이유 생계를 위해서다. 물론 자기하고 싶은걸 일로 선택해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용자 입장이라면 스트레스 받기는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다. 요즘 호주에서 일자리구하기가 정말 힘들다. 호주를 올려고 계획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하는 고민도 바로 이게 아닐까 싶은데 사실 식빵이가 보기에는 한국사람처럼 일 잘하는 사람도 드문거 같다. 일하면서 보면 정말 띵가띵가 농땡이 피면서 일하는 애들이 참 많다.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난리인데 괜찮은 애들 안 뽑고 왜 저런애들을 쓰지? 라는 생각이 드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니.. 한마디로 성공하고 좋은 일자리 .. 2009. 12. 26.
티스토리 2009년 우수블로그 식빵이 블로그가 2009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 에 뽑혔습니다 ^^ 2009년 가기전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예요~ 2010년에도 좋은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9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 바로가기 2009. 12. 24.
2010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 - 여름 - - 가을 - 작년에 보내준 탁상달력에 계획을 적어놓고 쓰다보니 너무 유용해서 ^^;; 이번에도 탁상달력을 받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올립니다. 2009. 11. 15.
모 카페에서 받은 어이없는 답변 N AGL의 재미난 프로모션 얼마전 어떤분이 식빵이 블로그 글을 다른 카페에서 봤다고 알려줬다. 가서 봤더니 몇개의 글이 불펌되어있었다. 상업적인 목적을 하는 카페였지만 출처가 있으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꼭 자기들이 써놓은것처럼 올려놨다. 그래서 불펌 게시물을 지워달라고 쪽지를 보냈다. 쪽지 수신확인은 됐지만 하루, 이틀, 삼일.....일주일 아무 조치도 답장도 없었다. 이번에는 마지막 경고 쪽지라고 말과함께 게시물이 계속 있으면 경찰에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겠다 다시 쪽지보냈다. (실제로 그렇게 할 생각이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바로 답장이 왔다. 죄송하다고 하면서 직원이 모르고 펌한거 같다고하면서 다 찾아서 지우겠다는 말과함께~ 근데 한가지 의문점은 내글을 불펌해서 올린 아이디가 주인장 아이디인데 자기 아이디를 직원하고 같이쓰.. 2009. 11. 13.
세상의 모든소리를 흉내내는 새! 호주의 10센트에 새겨진 새는 뭘까요? 바로 Lyrebird (라이얼버드)입니다. 이 녀석은 호주는 물론 세계적으로 소리 흉내를 제일 잘내기로 유명한 새입니다. 사람으로치면 옥동자나 배칠수정도의 성대모사내공을 보유한 새입니다. 우선 영상부터 보시죠~ 정말 신기하죠? 어떤소리든 따라하는 녀석인데 드릴, 톱질, 알람소리, 사진찍는소리 거기다가 다른 새의 소리까지 흉내 냅니다. 다른 영상입니다. 마지막쯤에 쿠카부라(Kookaburra)라는 새가 우는 소리를 흉내내니깐 다른곳에 있던 쿠카부라(Kookaburra)가 대답하기까지하네요 ^^;; 200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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