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드니235 Jun's 호주 스토리 6편 - 드디어 TAFE Language School 로... 3달동안 공부하고 Pre-intermediate반을 마지막으로 정든학교 Access 를 떠나는 순간 -_-; 조금 아쉽기도 했다. Access에서 공부하는 동안 처음으로 해본게 참 많았던거 같다.처음으로 호주 Pub(술집)이라는데 가봤고... 외국애들과 섞여서 소풍이라는것도 가보고... Train(기차/지하철)도 처음 타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귈수는 매개체 역할을해준 학교였다 그렇게 Access 를 떠나후 주말(토,일)만쉬고 바로 TAFE Language School에 레벨 테스트를 보러갔다. - TAFE Language School 입구 - 참고로 TAFE에 입학할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IELTS 5.5를 취득하는 방법이고...다른하나는 바로 TAFE 부설 영어 학교.. 2008. 10. 23. 호주에서 맛볼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BAR 과자! 호주는 BAR 과자의 천국이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BAR 과자들이 존재하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 아침일찍 출근하는 직장인, 항상 배고픈 어린이들, 건강 생각해야하는 어르신들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BAR과자를 한번 구경해보자~* 1. Cadbury Bar 과자 캣부리는 초콜렛으로 많이 유명한 회사이다. Coconunt(코코넛)으로 만들어서 달콤한게 특징이다. No preservative 2. 콘프레이크로 유명한 Kellogg's 에서 나온 제품이다. 캘로그에서 나온 BAR 과자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중에 하나다. 시나몬과 사과을 적절한 조합이 어울리는 과자다. Preservative 3. 호주에서 꽤 유명한 UNCLE TOBYS (토비 삼촌) 제품이다. 엉클토비는 호주회사로 오래된것도 있.. 2008. 10. 19. 어려워 죽겠어 T_T 와인? 이정도만 알아도 문제없다! 와인?? 꼭 알아야되는거야? "우라나라에 소주랑 막걸리 있잖아?" 그거 먹으면 되는데... 하지만 세계화시대에 언제 외국거래업체사람을 상대하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그럴때 와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것보다 조금 알고 있다고 좋을꺼 같다. 아래는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화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와인은 언제 마시는 걸까?" 끝자락에 앉아있던 프랑스에서 온 친구...질문이 떨어지기 무섭게 당당히 손을 들고 말했다. "목마를때 마시는데요" 그렇다 유럽에서는 와인이 물과 같은 존재라고한다. 정말로 어떤지역에서는 술이 물 가격보다 싼곳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그런 물과같은 존재를 어려워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만화책으로까지 읽어가면서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는게 "힘"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알고 있다고 나.. 2008. 10. 18. 호주랑 한국 대형마트의 차이점! Coles(콜스)는 한국으로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큰 마트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Coles(콜스)가서 물건을 사는데 "Just Juice"있는곳에 Renewed Price라고 붙어서 $2.49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싸게 팔기래 "Just Juice" 2개를 사고 평소때와 다름없이 영수증을 확인해보니깐 하나에 $3.19라고 적혀서 계산되어있더군요. -_-; 처음에는 "내가 잘못봤나?" 라고 생각했는데...몇번 확인해보고 샀기때문에 옆에 있는 Customer Service 라는곳에 가서 가격 좀 다시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확인하고 다시 계산해주더군요. Tip. 할인품목이라고 붙여놓은곳에 다른 제품이 있는경우도 가끔 있기때문에 물건을 사기전에 꼭 품목하고 이름이 맞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 .. 2008. 10. 16. 헷갈리는 영어!! 호주에 살다보니깐 영어에 발음때문에 의미의 전달이 잘못 되거나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그중에서 생각나는걸 적어봤다. 물론 오래동안 영어권에서 생활하신분들은 쉽운 단어 일지도 모르지만 ^^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꺼라 생각된다. 우선은 생각나는게 3개뿐 ^^;; 생각나면 계속 업데이트(Last updated : 18.Mar.2009) 할예정임 ~ 1. Come down (컴 다운/내려와!) Calm down (캄 다운/진정해) =>누군가 흥분할때 "진정해"는 뜻으로 "Calm down"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하지만 왠지 Come down...뭔가 "가라앉치다" 이런뜻으로 쓰일꺼 같은 느낌인데...라고 오해하는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서 쓰자! 2. Korea (코리아/대한민국) Career (커리.. 2008. 10. 14. 호주에 살면서 느낌 단점들... 호주에서 대한 장점은 정말 많이 들어봤을꺼다. 사회복지, 깨끗한 자연환경, 높은 임금등등... 보통 TV나 유학원가며 해주는게 얘기는 다 장점들뿐이니깐.. 하지만 세계어디를 가던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할꺼다. 물론 호주도 그런 나라중에 하나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말 잘 안하는 호주 사회속의 단점에 대해서 4년동안 느낀 주관적인 내 생각을 적어 볼까한다. 1. 인종차별 정말 많이 나오는 얘기중에 하나일꺼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백호주의라는게 존재했던 나라니깐. 내 생각에는 대놓고하는 인종차별보다는 조용하게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혹은 아닌것처럼 이루어지는 인종차별은 있는거 같다. 우선 일자리 찾을때 !! 1. Cafe(카페)나 Restaurant(레스토랑) 에 이력서를 들고 찾아간 경우 영어를 조금 .. 2008. 10. 14. Loser(패배자) 그들은?...악플러! 최근들어서 모 유명연예인 자살 기사를 읽은적이있다. 난 1시간전까지만해도 "설마 악플이 그렇게까지 만들까?" 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였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예인들은 보통 자존심이 남들보다 강하고 다른사람의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거기다가 우울증까지 있다면 그런 사람들한테 악플이라는거... 치명타였을꺼다. 난 솔직히 악플에 거의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그런거 안 받아주면 쓴사람한테 그 악한 마음이 다 돌아간다고 해서...난 좋게 좋게 생각한다. 하지만 DAUM메인에 글이 뜨고 하루에 7만명 가까이 다녀가면서 달린 똑같은 종류의 악플들... 이정도는 그 연예인을 자살로 몰고갔던 악플에 발끝에 미치지도 수준인데.. -_-; 악플에 신경을 안쓰는 나도 계속 읽다가 보니깐 점점 짜증이.. 2008. 10. 11. 호주 시드니의 한국레스토랑 "고려정" 에서 먹은 삼계탕! 오랜만에 몸보신으로 삼계탕을 먹기 위해서 한국 레스토랑에 갔다. 인터넷으로 삼계탕 맛있게하는 집을 찾아볼려고해도 도져히 찾을수 없어서... 그냥 예전에 가봤던 기억을 더듬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한국음식점으로 갔다. 혹시 나 처럼 삼계탕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봐 폰카로 찍어 블로깅 했봤다. ^^;; 어디서 들었는데 음식점가서 먹기전에 사진찍는사람은 대부분 된장녀 T_T 라던데... 그렇다고 나를 된장남으로 표현하기 그러니깐.... 살짝바꿔서 오늘은 내가 미소남이 된거다. ^^ (일본어를 하시는분은 금방 이해하실듯 ~*) 사진을 빨리찍으려고 하다보니깐 좀 흔들린거 같다. 미소남으로 살아간다는건 정말 힘든거 같다. 하하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고려정(KORYOJUNG) 한국적인 느낌이 입구에.. 2008. 10. 8. 가스 레인지 커버 만들어서 청소 쉽게하는 방법! 예전에 호주에서 쉐어생을 두고 살때 여러명이 Gas Stove(가스 레인지)를 사용하다보니 금방 지져분해지고 찌든때를 청소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게 되더군요. 나름 귀여웠던 꼬맹이 시절 아버지께서 은박지로 커버를 만든걸 본 기억이 정말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이름하여 Easy Cleaning Gas Stove Cover!! 단 5분에서 10분정도만 투자하면 가스렌지청소 걱정 없습니다. 우선 아래 지져분한 가스 레인지가 보이실껍니다. -_-; 원래 3주에 한번씩 했는데....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한 2달정도 청소를 안했더니...이렇게 지져분하네요~ 청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아래 사진처럼 Foil Wrap(은박지)를 벗겨 내면 되요! Foil Wrap(은박지) 안쪽면은 .. 2008. 10.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