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food35

호주마트에서 파는 추천 음식들~ +_+ 호주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중에 대형마트에가서 식료품을 살때 엄청나게 다양한 브랜드의 음식들 사이에서 뭘 사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 계실꺼 같아요 그렇다고 무조건 비싼거사면 좋지만...비싸니깐 ^^;; 그나마 저렴하면서 괜찮은걸 고르는게 중요하겠죠? 어떻게 고르냐고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 먹어보면 되죠 ^^ 하지만 시간은 없고..다 먹어보긴 싫고...그렇다고 아무거나 살수도 없고 그렇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식빵이가 준비했습니다. 제가 솔직히 미식가는 아닙니다 T_T 근데 가격하고 맛을 비교해보고 여러번 시행 착오를 하다보니 입맛에 맞는게 몇개 있더라고요 혹시 도움이 될지 몰라서 올려 봅니다. 자! 주위에 수첩이나 종이찾아주시고 볼펜 꺼내서 받아적어요~ 받아적어~ ^^;; 우선 제가 식빵이.. 2009. 2. 8.
음식과 관련된 온도의 비밀!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돈....이 아니고... 공기처럼 온도라는것도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지만 아마 온도를 중요하게 생각해본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네요.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 ^^;; 그런데 온도에 대해서 알아보니깐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가 많더군요. 온도 얘기도 나오고 식빵이 블로그고 하니깐 이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할꺼 같아서~ 여기서 잠깐 "센스퀴즈"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혹시 틀리는분 안계시겠죠? @_@ 자~ 그럼 문제 입니다. 보통 식빵이 구워지는 온도는 몇도일까요? . . . . 바로 220 - 230 ℃입니다. 혹시 식빵이 블로그 매니아님들중에 틀리신분들은 안계시죠? ^___^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식빵이와 같이 온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별거 아닌거 같은 온도...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2009. 1. 16.
유럽식 Bread(빵) 32가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식빵이는 바로 접니다. ^^;; 하하 농담이고요. 제일 쉽게 그리고 많이 먹는 식빵.... 똑같은 식빵 반죽으로 빵을 만들어도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서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모르신다고요? 모르셔도 사는데 큰 지장없습니다. 아니 아예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좀 알고 싶다...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제가 제빵공부할때 저희 선생님이 잉글랜드 지방에서오신분이라 유럽빵에대해서 정말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유럽빵에 대해서 많이 배울수 있었죠. 자 그럼, 수업중에 식빵이가 만들어본 빵.....특히 유럽에서 팔리고 있는 거의 모든 빵들을 구경해 볼까요? ^^; 뭐 단어는"거의"라는 단어를 썼지만 빵도 계속 새로운게 만들어지고 하니깐 어쩌면 1/3도 안.. 2009. 1. 8.
커피향이 솔솔 나는 Chocolate Chip Cookie (초코칩 쿠키) 만들기~* - Choco Chip Cookie (초코칩 쿠키) - 초보자들이 제일 만들기 쉽다는 초코칩 쿠키입니다. 근데 저한테는 정말 어려운 쿠키입니다. 특히 촉촉한 초코칩 쿠키처럼 만들기는 하늘에 별따기 같습니다. 그냥 별을 따라갈까하고 하늘을 봤는데...그게 더 힘들꺼 같긴해요.. 아~ 이번에도 촉촉한 초코칩쿠키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그맛이 솔직히 안 납니다. T_T 한가지 고백을 하자면 예전에 학교에서 수업할때도 한번 완전 실패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과 함게 ^^;; (어차피 내 블로그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뒤집어 씌워야겠다.하하) 하여튼 모양은 괜찮게 나온거 같아요. 겉은 약간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 자, 그럼 우선 재료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Choco Chip Cookies 작은 사이즈.. 2008. 10. 25.
크리스마스시즌에 즐겨먹는 고급 유럽풍쿠키 Polvoron (폴보론) 학교에서 배울때 Polvorones(폴보론스)는 전통 Italian Cooky(이탈리안 과자)라고 배웠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고급스러운 유럽풍 아몬드 쿠키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먹는다고 나와있네요~ Polvorones(폴보론스)는 샤브레랑 비슷한 과자라고 생각하시면 쉬을꺼 같습니다. 우선 이과자는 고급스러운 맛하고는 다르게 All in Method (재료를 다 같이 한번에 섞어주는것)를 사용하기때문에 초보자도 아주 쉽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자, 그럼 우선 재료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Polvorones 16개 만들수 있는 분량입니다.) Flours (중력분)....................................................................... 2008. 10. 25.
어려워 죽겠어 T_T 와인? 이정도만 알아도 문제없다! 와인?? 꼭 알아야되는거야? "우라나라에 소주랑 막걸리 있잖아?" 그거 먹으면 되는데... 하지만 세계화시대에 언제 외국거래업체사람을 상대하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그럴때 와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것보다 조금 알고 있다고 좋을꺼 같다. 아래는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화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와인은 언제 마시는 걸까?" 끝자락에 앉아있던 프랑스에서 온 친구...질문이 떨어지기 무섭게 당당히 손을 들고 말했다. "목마를때 마시는데요" 그렇다 유럽에서는 와인이 물과 같은 존재라고한다. 정말로 어떤지역에서는 술이 물 가격보다 싼곳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그런 물과같은 존재를 어려워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만화책으로까지 읽어가면서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는게 "힘"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알고 있다고 나.. 2008. 10. 18.
호주 시드니의 한국레스토랑 "고려정" 에서 먹은 삼계탕! 오랜만에 몸보신으로 삼계탕을 먹기 위해서 한국 레스토랑에 갔다. 인터넷으로 삼계탕 맛있게하는 집을 찾아볼려고해도 도져히 찾을수 없어서... 그냥 예전에 가봤던 기억을 더듬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한국음식점으로 갔다. 혹시 나 처럼 삼계탕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봐 폰카로 찍어 블로깅 했봤다. ^^;; 어디서 들었는데 음식점가서 먹기전에 사진찍는사람은 대부분 된장녀 T_T 라던데... 그렇다고 나를 된장남으로 표현하기 그러니깐.... 살짝바꿔서 오늘은 내가 미소남이 된거다. ^^ (일본어를 하시는분은 금방 이해하실듯 ~*) 사진을 빨리찍으려고 하다보니깐 좀 흔들린거 같다. 미소남으로 살아간다는건 정말 힘든거 같다. 하하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고려정(KORYOJUNG) 한국적인 느낌이 입구에.. 2008. 10. 8.
기분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 먹는 음식! 기분에 따라 먹을수 있는 자유가 있는곳...대한한국!! 난 한국에 있을때 그때그때 먹었던 음식물이있다. 1. 엔초(아이스크림) - 기분 안 좋을때 나는 항상 엔초를 먹었다. 엔초...초코렛이 가운데 들어가 있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2. 자장면 - 짜증날때 먹는다고 해서 짜장면...짜증날때 먹어주면 왠지 짜증이 사라지는듯한 느낌...그래서 난 짜증나는 일이있거나 일에 꼬일때 항상 짜장면을 먹었다. 짜장면을 먹을상황이 안되면 짜파게티로 대신했다. ^^;; 한국에서 먹던 그 짜장면...그 맛이 그립니다. 3.설레임(아이스크림) - 뭔가 처음 시작할때 느끼는 설레임...중고등학교때 반이 바뀌면서 친했던 애들하고 헤어지면서 느끼는 허전함과 어떤 친구들을 새로만날까하는 설레임...또는 직장생활을 처.. 2008. 3. 30.
반응형